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타르 (문단 편집) === 축구 ===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 자원 부국으로서 프로[[축구]] 리그인 [[카타르 스타즈 리그]](Qatar Soccer League, QSL)도 꽤 많은 돈을 주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라울 곤살레스]] 같은 여러 유명선수들이 선수 생활 마지막을 여기서 보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최에 뛰어들어 [[미국]], [[대한민국]], [[일본]] 등과의 경쟁을 선언했다. 뜨거운 사막성의 기후 조건이 가장 불리하다는 지적에는 아예 돔 구장과 냉방 시설을 갖춰서 선수와 관중의 더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그리고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이 은근히 아랍에서 개최하는 것도 좋겠다는 떡밥을 던지고 있고 "2006 아시안 게임 개최도 했으니 문제없다"라고 직접적으로 언급까지 하고 있는데 결국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 확정'''이 되었다. '''역대 월드컵 개최국 중 면적이 가장 작은 나라,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 라는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종전 기록은 1954 월드컵을 개최한 [[스위스]]로 면적이 남한 면적 절반도 안 되었다. 그런데 카타르는 그 [[스위스]]의 1/4 수준. 카타르 인구는 [[경상북도]]와 비슷한 수준이며 부산보다도 적다. 그나마 인구 280만중 대부분은 외국인이다, 카타르 국적자는 인구의 1/9 정도에 불과한 32만명이라서 부산은 커녕 서울의 어지간한 구나 동, 심지어는 [[강원도]] [[원주시]]의 인구보다도 적다.] 인구가 너무 적은데다 경쟁국들은 모두 개최 경험이 있었지만 중동에서는 한번도 대회가 열린적이 없었다는 명분상으로도 가장 불리한 나라라는 인식을 뒤엎고 [[월드컵]]을 개최하면서 말이 많았고[* 사실 우리나라에서의 인식이 그랬던거지, 당시 세계 언론의 예상은 [[미국]]과 카타르 두 나라의 접전이었고, 도박사들은 카타르를 꼽았다. [[일본]]만 해도 카타르가 앞선다는 여론 보도까지 있었다.], 일각에서는 'FIFA가 오일 달러를 처먹었다'는 비난도 없지 않았다. 게다가 FIFA 내부에서도 시장성이 너무 적다는 비난이 컸거니와, 무엇보다 중동권이라 [[음주]]가 금지되는 관계로 [[버드와이저]]같은 주류 스폰서들이 반발하는 문제를 두고 반대 의견이 컸기에 카타르의 선정은 이변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에 대하여 월드컵 기한에 한하여 주류 허용 구역을 대폭 늘리겠다고 했지만, 이웃 국가인 [[바레인]]이 더 좋아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에 사업차 근무하는 한 블로거는 일찍이 카타르의 압승을 예상했다. 그만큼 카타르에서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한다. 단지 돈만 뿌린 게 아니라 온갖 다방면으로 노력한 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홍보가 엄청났거니와 축구 협회 간부들이 국왕과 왕족들인지라 솔선수범으로 해외에 나가 홍보에 필사적이라 "왕실 사람들이 죄다 해외로 나가 월드컵 개최 홍보하는데 텅텅 비었으니 쿠데타라도 벌어지지 않나?" 이런 농담까지 있었다고 한다. 우리에게야 일절 알려지지 않았으니 오일 달러 탓이라고 보도하거나 여기는데, 아랍 현지에 있으면 그 노력을 엄청나게 느낄 수 있고 경쟁 상대들 분위기까지 꼼꼼하게 보도를 하던 열정을 보면, 오히려 대한민국이 3위라도 한 게 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나도 대조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카타르는 유럽과 [[시차]]가 별로 안 나기 때문에 황금시간대에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무시못한다. 또한 아랍 내 축구 관련 스포츠 매체로 알아 주는 곳도 바로 [[알 자지라]] 스포츠이다. 유럽 대다수 스포츠 중계권을 독점하여 아랍 전역에 우선권을 가지고 있으며, [[글렌 호들]], [[샘 앨러다이스]], [[지네딘 지단]], [[말디니]] 부자, [[아르센 벵거]]같은 유럽의 유명 축구인들에서부터 [[베베투]]나 [[조지 웨아]]같이 아프리카와 중남미 출신 축구 전설들을 경기분석원으로 초빙한다고 한다. 꾸준히 인맥을 쌓아온 결과도 절대 무시하지 못한다고 한다. 경기장 조감도를 보면 환상적인 디자인들이 많은데 11년이나 남았고 돈 문제야 이상없으니 공약하던 대로 냉방 시설로 선수들의 더위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광객들의 숙박도 차후로 시설을 늘리며 냉방 장치를 잘 갖춘, 그것도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냉방장치를 설치하여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줄이겠다고 공약한 상태다. 한편 1938년 이후 여태껏 월드컵 개최국들이 거의 대부분 그 전의 월드컵들에 자력으로 진출한 나라[* 월드컵 예선마다 한국에 밀리며, 수십년을 떨어지던(심지어 한국팀을 이겼는데 다른 팀에게 당해서 떨어진 적도 있다.) 일본도 한일월드컵 직전 1998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월드컵 개최국으로서 처음으로 토너먼트 탈락한 남아공조차도 월드컵 개최이전인 1998, 2002 월드컵을 자력으로 진출했다.]인 것과 달리 카타르는 한번도 나가본 적이 없기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이어 개최국으로 토너먼트에 탈락하는 거 아닌가 우려도 있다. 다만 돈이야 무척 많아 시설과 인적 투자도 엄청나고 11년 시간 동안 필사적으로 노력하면 어찌될 지 모르긴 하다. 이미 아프리카와 남미 여러 선수들을 귀화시켰고 [[스페인]] 1부 리그 팀인 [[말라가 C.F.]]를 카타르 왕족 압둘라 알 사니가 인수했다.[* [[조용형]]이 구단주가 같은 카타르 알 라얀으로 입단하게 된 것도 나중에 말라가 입단을 조건으로 한 것이었지만[[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859421.htm|기사]] 하지만 결국 스페인으로 가지 못했다.] 처음에는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및 리그 4강 진출같은 좋은 성적을 냈으나 이후 투자를 확 끊으면서 재정 문제로 유로파리그 참가권도 박탈당하며 중하위 팀으로 밀려나 있다.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뛰던 [[이정수(축구선수)|이정수]]가 2010년 월드컵을 마치고 대한민국에선 원수가 되어 버린 [[알 사드 SC]][* 폭력축구와 침대축구의 적절한 조합으로 축구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비열하고 더럽고 눈이 찌푸려지는 행위들을 하고있는, 쓰레기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팀. 이 팀을 보고 있으면 카타르의 수준이 아직 한참 멀었다는걸 느낄수 있다.]로 이적했으며, [[남태희]]가 프랑스 [[리그앙]]의 [[발랑시엔 FC]]에서 뛰다가 2012년에 [[레크위야 SC]]로 이적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병역을 해결하고 온 남태희는 팀 내 득점 1위(리그 5골 및 전체 8골 5도움)로 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레크위야의 에이스가 되었다. 투자에 힘입어 2012년부터 [[AFC 챔피언스 리그]]에 4개팀이나 출전권을 얻었지만 전원 16강 탈락 및 [[알 아라비 SC]]는 6전전패 최다 실점 2위[* 15실점. 1위는 공교롭게도 [[전북 현대 모터스]]로 16점. 초반 2경기에서 1:5대패 여파가 컸다.]의 처참한 성적으로 탈락하며, 자국 리그 성적은 돈으로 되는 게 아님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여전히 2013 대회에서 여전히 4팀이 출전권을 얻었다. 2010년 12월 20일 영국에서 나온 보도들에 의하면, 국왕 셰이크 하마드 이븐 할리파 알 사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2조 7,000억 원이 넘는 액수로 사겠다고 나섰다고 한다. 세계적인 명문 구단 맨유를 인수하면서 친선경기 및 카타르 선수 진출로 이어나가 자국 축구 발전을 강력하게 이끄려는 생각이란 분석도 있다. 다만 프리미어 리그에선 피파 랭킹 순위를 고려하기에 카타르 선수들의 맨유 진출은 불가능한데, 결국 너무 비싸다고 포기했다. 그의 아들(왕세자) 셰이흐 타밈 빈 하마드 알 사니[* 2013년 타밈 빈 하마드 왕자가 새롭게 왕위에 올랐다.]가 구단주로 있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FC]][* 2011년 6월 카타르 국영회사 이름으로 샀음]는 [[리그앙]] 2연속 우승, 2회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같은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다만 여기에 카타르 선수는 없다. 국가대표팀은 2014년 기준으로 피파랭킹 3자리수 탈출에 간당간당한 상황. 2018년 12월 피파랭킹은 93위였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2승 1무 7패 꼴지를 기록해서 "돈으로 산 월드컵", "사상 최초로 개최국 3전전패" 등 비판과 조롱이 이어졌다. 그러나 '''2019년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충격적인 파란을 일으켰다. 게다가 19득점 1실점 전승우승이라는 완벽하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하며 이젠 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월드컵 개최 해를 목표로 한 장기적인 투자와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그 다음 해부터는 영 힘을 못 쓰고 있다. 황희찬이 카타르를 상대로 16초 만에 골을 넣으며 한국축구 역사상 가장 빠른 실점을 허용한 팀이 되었으며 이후 평가전 성적도 좋지 않다. 결국 이는 월드컵 개막전에서의 끔찍한 졸전 및 2경기만에 조별리그 탈락, 개최국 최초의 3전 전패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나마 1골은 넣었다는 게 위안거리. 2023년 현재,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카타르 총리를 역임했던 하미드 빈 자심 빈 자바르 알타니의 아들인 카타르 이슬라믹 은행(QIB)의 회장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타니가 글레이저 가문으로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인수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그는 10세 때부터 맨유 팬으로 수많은 맨유 경기를 직관 했고, 더불어 2022년 [[첼시 FC|첼시]]가 매물로 나왔을 때 입찰 제안을 받았으나, 맨유 팬이란 이유로 거절을 하면서 찐팬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 ‘92재단’(Nine Two Foundation)이라는 투자재단을 설립하여 구단을 인수할 것으로 보이며, 맨유의 부채 약 6억 파운드(9000억)를 100% 청산하고 노후된 [[올드 트래포드]] 재개발을 필두로 경기장, 트레이닝 센터뿐만 아니라 경기장 주변의 인프라 구축을 약속하면서 수많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아아... 은혜로운 카버지시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