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타르 (문단 편집) === 기후 === 전 국토가 [[열대기후]]에 속하기에 '''[[폭염|극도로 덥다]].''' 한여름철 습구온도([[이슬점]])가 30~35도를 넘나드는 수준이라, [[더위]]에 약하거나 [[일사병]] 취약한 사람에게는 [[생지옥]] 그 자체. [[카타르 항공]]의 승무원으로 일하는 한국인이 쓴 책에도 환장하게 덥다고 적혀있다. 일년 사시사철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며 실내야 [[에어컨]]을 켜면 되지만, [[빨래]]라도 하려고 물을 틀어 놓으면 태양열로 가열된 뜨거운 물이 펑펑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때문에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온수]] 사용을 위해 기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물이 상당히 뜨거워서 대낮에는 [[화상]]을 입을 정도고, 밤 12시를 넘기거나 새벽에 해야지 그나마 미지근한 물을 받을 수 있을 정도[* 2016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이 카타르 이민을 생각하고, 직접 현지 답사 차원으로 갔었다. 허나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민을 포기했다는 일화를 소개한 바 있으며, 추가적으로 언급한 것이 카타르에서는 냉수가 나오는 집이 굉장히 잘 사는 집안이라고 소개하기까지 했다.]라고 한다. 참고로 더운 기온 때문에 카타르 유일의 [[워터파크]]인 아쿠아랜드 카타르는 낮보다도 저녁에 이용객이 많다고 한다. 심지어 이런 기후로 인해 운동량이 줄어[* 습구온도(이슬점)가 높을수록, [[땀]]으로 배출할 수 있는 신체의 냉각 효율이 줄어들게 된다. 일반적으로 [[체온]] 조절을 위해 땀으로 식힐 수 있는 습구온도가 35°C인데, 습구온도가 이보다 높아지면 땀이 줄줄 나도 체온 조절이 불가능해진다. 즉 사람이 집 안에서 버틸 수 있는 최고 습구온도는 35°C이다. 헌데 카타르의 여름철은 '''최고 습구온도를 압도하는 혹독한 더위'''를 자랑한다.] 야외에서의 일상 생활 자체가 굉장히 힘들어 [[비만]]인 인구가 카타르 인구의 40% 이상이라고 한다. [[카타르 스타스 리그]]를 보러간 한 블로거도 더위 때문에 리그 진행에 골치를 겪는다고 서술했다. 더운 날씨로 인해 선수들은 대부분 해가 진 뒤에 훈련을 한다. [[정우영(1989)|정우영]]의 알 사드 홈구장인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은 그라운드에서 에어컨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A보드에 큰 구멍을 내고 그곳을 통해 에어컨을 트는 방식이다. 여름 낮의 최고 기온은 40도를 조금 넘는 정도인데다가 바다가 가까워 '''[[습도]]까지 높다.''' 체감온도로는 무려 '''50도'''에 육박한다고. 밤에도 기온이 30도 정도에 습도가 90% 정도라 상시적으로 [[열대야]]를 유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중동의 더위는 고온다습 특성을 띄는 우리나라나 일본의 더위와는 달리, 초고온 직사광선에 의한 건조한 더위이기 때문에 기온이 50도에 육박하는 한여름에도 그늘에 들어가 있으면 그럭저럭 버틸 만하다. 그러나 카타르는 3면이 바다이기 때문에 이에 습도까지 더해져 지역 전체가 한증막 수준이 되는 것이다. 국토 전역이 그냥 [[사막]] 그 자체이다. 이 때문에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월드컵 사상 최초로 겨울(11월 20일~12월 18일)에 개최되었다.[* 카타르의 겨울철은 사람의 활동에 최적화된 기온인 '''30도선을 밑도는 상당히 서늘한 날'''이 많다. 최저 기온은 20도선이 흔하지만 드물게 '''20도선 이하(18~19°C)'''로 내려가기도 한다.] 결승전 날짜가 크리스마스 1주일 전, 그리고 카타르 국경일과 중복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