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푸치노 (문단 편집) == 유래 == 명칭은 [[가톨릭]] [[남자]] [[수도회]]인 [[프란치스코회|카푸친 작은형제회]]의 [[수도자]]들의 [[수도복]]에서 유래되었다. 이들은 청빈의 상징으로 모자가 달린 원피스 모양의 [[수도복]]을 입는데, 진한 갈색의 커피 위에 [[우유]] 거품을 얹은 모습이 카푸친회 수사(修士)[* 남성 [[수도자]]. 여성 수도자는 수녀(修女)라고 함.]들이 머리를 감추기 위해 쓴 후드(이탈리아어:cappuccio [카푸치오])의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카푸치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고, 카푸친회 수사들이 입는 [[수도복]]의 색깔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수도복]]에 달린 후드의 모양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인정받고 있다. 그 외 위 사진에서 보듯 [[커피]]의 주변만 커피색이고 가운데는 흰색인 모양을 보고 카푸친회 수사들의 머리 모양을 떠올렸다는 설도 있다. 카푸친회는 탁발 [[수도회]]의 특성상 주변 머리만 남겨 두고 가운데를 동그랗게 깎았기 때문이다.[* 현대 [[수도자]]들은 이런 머리 모양을 하지 않는다.] 또한 실제로 카푸친회의 [[수도자]]들이 만들어먹던 스타일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혹은 수도자들을 '머리가 텅텅 빈 놈들'이라고 경멸하는 의미에서 붙었다는 설도 있는 등 이설이 많다. 뭐 따지고 보면 음식의 유래라는 게 다 이런 식이지만. 이후 카푸치노는 [[합스부르크 가문]]에서 커피를 먹는 방식이 되었고, 곧 [[오스트리아]]의 커피 문화로 퍼져나가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엔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과 더불어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처음으로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을 때에는 위에 아무 것도 뿌리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