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카나마 (문단 편집) == 상세 ==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인데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스페인의 [[프리메라 리가]]를 소재로 뚝심 있게 연재한 결과[* 데뷔 자체는 굉장히 우연찮게 진행되었는데 당시 남자의 팀으로 명성을 날리던 히혼을 자신의 블로그에 그림으로 남겼고 그걸 우연찮게 [[푸투]]에서 퍼갔다가 푸투에 오게 되어 활동을 시작. 그리고 얼마후 지금의 칼카나마 위클리를 올렸다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되어 바로 데뷔하게 되었다.] 특유의 개그센스로 [[EPL]] 중심의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실제 라리가에 대한 지식이 상당해서, 2010년엔 [[한준(축구기자)|한준]] 기자[* 여담인데 김실바 기사에 다른 언론에 불펌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있었는데 이 기자는 해외축구 커뮤니티에서 번역된 기사를 그대로 가져간 전적이 있는 기자다.]에 의해 국내에서 떠돌던 '''다비드 실바 한국계설'''을 웹툰 '''김실바 리포트'''로 팩트 체크, 해당 카툰은 성지가 되고 국내 축구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여기서 자신이 '[[김해 김씨#s-3|사성 김해 김씨]]'([[김충선]]이 시조인 그 성씨)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저런 거 다 따지면 작가 시조 할아버지는 일본인인데 그럼 일본계 웹툰작가 칼카나마임?' 부분.]([[https://sports.news.nate.com/view/20100420n03805|#보러가기]]) 칼카나마라는 닉네임의 어원은 '''[[이온화 경향]]'''에서 앞쪽에 위치한 4개의 원소명. '칼카나마알아철니주납수구수은백금'은 [[이과]]생이라면 한 번쯤은 외워봤을 것이다. [* 교육과정에 따라 문/이과 구분이 없는 고1때 배운 사람들도 있다.] 주입식 교육의 부산물이 창의성을 내뿜는 작가의 닉네임으로 쓰인다는 것이 약간 아이러니하다. 라리가의 흐름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람으로 뼈속까지 [[발렌시아 C.F.|발렌시아]]의 팬이다. 과거 발렌시아 팬 사이트가 아문트가 아닌 발렌시아 당사 시절, 부운영자를 지내기도 했다. 웹툰 내에서도 스페인어 단어 아는건 '''amunt''' 하나 밖에 없다고 인증을 하기도 했다.[* amunt는 스페인어중 발렌시아 방언으로 그 뜻은 거시기와 비슷하게 의미가 모호하나, 응원할때에는 영어의 cheers와 비슷한 뜻. amunt Valencia는 화이팅 발렌시아라는 뜻이다. 게다가 국내 발렌시아 팬 사이트의 주소이기도 하다.] 당연히 팀의 금지어급 감독 [[로날드 쿠만|ㅋㅁ]]과 [[게리 네빌|ㄴㅂ]]을 극딜하는 모습이 간혹 나온다. 2019년 9월 11일에는 여러 가지 문제로 불화를 겪고 있는 구단주 피터 림과 감독 [[마르셀리노]], 단장 알레마니의 갈등을 그린 [[https://1boon.daum.net/kalka/kalka190910|만화]]를 그렸는데 공교롭게도 이 만화가 올라오고 몇 시간 뒤, 피터 림은 '''두 사람을 경질했다!''' 라리가에 대한 넓은 지식과 발렌시아에 대한 애정까지 겹쳐서 혹여나 축구 기자나 전문가들이 발렌시아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알리면 이를 반박하는 내용의 만화를 그린다. 상술한 한준은 김실바 외에도 [[게리 네빌|ㄴㅂ]]의 잘못된 [[다니 파레호]] 기용법을 호평하는 칼럼을 쓰다가 한 편에 걸쳐 ㄴㅂ과 함께 디스당했다. 2020년 8월에는 [[박문성]]이 유튜브채널 달수네라이브에서 파레호의 비야레알 이적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페란 토레스]]의 말만 믿고 파레호가 페란과 [[이강인]]을 왕따시켰다는 말을 사실인 마냥 표현해 파레호의 인성이 별로라는 말과 더불어 파레호가 나가면 이강인이 그 자리에서 대체할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파레호는 중앙 미드필더이고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물론 파레호도 공격형 미드필더 출신이지만 포지션을 변경한 지 오래된 반면, 이강인은 단점 때문에 아직 그 자리에서 자리잡지 못 하는 상황이었다.] 언급하자 페이스북에 반박글을 완벽하게 올리며 여전한 디스 실력을 보여줬다. 라리가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이 매우 넓으며, 라리가 팬이거나 라리가에 대한 지식 내공이 어느정도 쌓이면 배터지게 웃긴 스토리를 그려내지만, 라리가에 대해 잘 모르며 아는 선수라 해봐야 [[레알 마드리드 CF|레알]]이나 [[FC 바르셀로나|바르사]]밖에 모르는 축구팬들에겐 개그포인트가 좀 안 맞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카툰에선 대부분 작가가 친절하게 해설을 달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모르던 라 리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뭔가 아스트랄급으로 날아가는 개그센스의 천재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와우]]의 공대를 배경으로 한 발렌시아 상황이라든가, UEFA행 열차, [[대항해시대2]]를 배경으로 한 세비야[* 세비야의 별명이 '''거상'''이다.], [[낚시]], 등등 온갖 패러디로 복잡한 라리가 상황을 이해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그 중 '낚시편'이나 '대챔스시대', '스페인대학입시'편은 라리가 팬들로 하여금 뒷목을 부여잡고 웃게 했을 정도. 재미있는 점은 자기가 그린 만화의 한 장면을 캡쳐해서 그 사람의 입에 말풍선을 넣고는 거기다가 매 회의 숫자를 박아넣는 것으로 만화를 시작한다는 점이다. 연재 초기에는 해설이 없었지만 요즘엔 네티즌들의 요청 때문인지 만화 중간중간에 해설을 넣어주고 있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설이 없었을 땐 네티즌들이 일일이 해설 댓글을 달아주었는데 해설 댓글들은 거의 다 베플이 되었다. 하지만 본문 자체에 해설이 달리는 지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해설 댓글들이 베플로 올라온다. 가면 갈수록 패러디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다. [[하츠네 미쿠]], [[빌리 헤링턴]], [[로스트]], [[존나좋군?|존나좋군]] 등을 패러디 했다. 일본 감독 자케로니+[[카테나치오]]의 합성어 [[자쿠]]나치오를 만들기도 했다.[* 물론 일본 수비수 고마노와 마키노의 반응은 이래봬도 저거 [[샤아 아즈나블|세 배 빠르거든요]], 저거 치우려면 [[지온]]을 불러야죠, 으앜ㅋㅋㅋ[[자쿠]]나 치우래 등등.] 11월 4일자 웹툰에는 챔스 4강에서 철의 장막을 펼친 [[http://sports.news.nate.com/view/20100430n12856?mid=s1004&isq=4562|인테르의 주전 포백을 전원 여성화]]시켜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2010년 10월 26일자 카툰에서는 [[싸이월드]] [[허세]]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28일 카툰에서는 [[치차리토|에르난데스]]가 [[카미유 비단|이런 스코어]] [[수정펀치|수정해버리겠어!]]라고 외치고 [[박지성]]이 [[이것이 젊음인가]]라고 한다. 12월 30일 카툰에서는 [[마리오 발로텔리|발로텔라]]라는 어정관리 쩌는 아름다운 여성을 등장시켰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122n08975?mid=s1004&isq=4562|확밀아도 돌리구 있다.]] 2014년엔 [[타가메 겐고로]]의 [[웅심 ~비르투스~]](흔히 검투사라고 알고 있는 작품)에 맛이 들렸는지 2편 연속으로 패러디하였다. 그 중엔 마드리드 더비를 소설 [[동백꽃]]에 끼워넣은 만화도 있다! 사실 칼카나마의 최대 장점은 패러디보다는 구성력이다. 작정하고 치는 드립력은 조석이나 와싯이 더 낫지만, 어떤 주제를 가지고 만화를 그릴 때 기승전결을 깔끔하게 구성하면서 곳곳에 패러디를 끼워넣는 능력은 칼카나마를 따라올 수 없다. 대표적으로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120n13505?mid=s1004&isq=4562|웹툰 하나에 디스가 몇 개가 들어 갔는지 찾아보자]]. 흑백으로 그릴 때 이런 구성력이 부각된다.[* [[유영태]]가 흑백만화일 때 더 재밌어라고 말했었다.]. 다만 칼카나마 원톱시절과 비교하면 이런 구성력이 어느정도 독자들의 눈에 익은데다 원래부터 패러디나 작화는 더 좋했던 [[와싯]]이 구성력이 말도 안 되게 발전하였다. 결국 완전체로 거듭나는 와싯과 대놓고 막 나가는 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칼카나마의 만화가 심심해진 느낌이 있다. 여담으로, 과거에 DC 카툰-단편갤에 축구 관련 일러스트를 올리곤 했었는데 그 때는 ''''그리는 선수마다 다 얼굴이 똑같다''''고 까였었는데 그 뒤로 많이 발전한 듯. 꽤나 개성적이면서도 실제 인물과 흡사한 일러스트를 보여주고 있다. 난감한 상황마다 나오는 눈알 없는 그림체가 꽤나 인상적. 다만, 특정 포즈(대표적인게 팔 벌리고 뛰어오르는 장면)를 우려먹는 경향은 좀 있으나 굳이 작가의 단점을 찾자면 그런 거고, 예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리가가 휴식기에 들어가고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다가올 무렵, 라리가와 라리가 팀들의 경기만을 주제로 삼았던 LFP Weekly와, 다루는 스펙트럼을 축구계 전체로 넓힌 '''칼카나마의 쑥덕축덕'''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웹툰을 포함하여 주 3회 웹툰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2년에서 2014년까지 주 2회 연재를 했으나 2014년 골닷컴이 웹툰 개편을 하면서 쑥덕축덕과 LFP Weekly를 합치면서 주 1회 연재로 돌아왔다. 2015년 네이트와의 계약이 또다시 해지되며 네이트의 동료 작가들과 함께 무더기로 미디어다음으로 연재처를 옮겼다. 이적 기념으로 [[2015아시안컵]] 한국이 속한 A조의 상황을 전래동화 [[햇님달님]]과 미칠 듯한 패러디들로 점철된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114073318605|대작으로 풀어내어]] 찬사를 받았다. 2016년 3월 2일 [[마드리드 더비]]로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사태를 묘사한 [[http://1boon.kakao.com/kalka/kalka160302|마드리드 국회 텔레비전]] 편으로 그의 천재적인 풍자력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2021년 6월 2일 갑작스럽게 라리가 위클리의 연재 종료를 선언했다.[[https://content.v.daum.net/v/c5bqAo4fRi?x_trkm=t&x_imp=dG9yb3NfY2xvdWRfYWxwaGE=&x_hk=NTcwNWIzYTZhMjU5YWFkZGMy|#]] 다음은 2020년 이래 꾸준히 스포츠 콘텐츠를 정리해 왔고 이에 휘말린 것으로 독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유영태]]의 [[사야이]]만이 다음의 오리지널 스포츠 콘텐츠로 살아남아 있다.] 이후로는 트위터 '오늘의 축구'에 올라오고 있는 칼카나마의 오.해.툰이 유일하게 연재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