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나다 (문단 편집) ==== 서부 ==== '''Western Canada'''. [[오대호]] 서쪽에서 [[태평양]]에 이르는 드넓은 지역으로,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가 여기에 속한다. 남쪽은 북위 49도선을 경계로 미국에, 북쪽은 북위 60도선을 경계로 북부의 3개 준주와 직선으로 접한다. 면적이 워낙 넓어 세부적으로 지역을 나눌 경우 앨버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 3개 주는 광활한 땅에 곡창지대가 대부분이라 '''대평원(Canadian Prairies)''' 지역으로 분류하며, 이와 별개로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로키 산맥 서쪽 너머에 위치한데다 태평양을 끼고 있어 대평원 지역과는 다른 자연환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태평양(Pacific Canada)'''[* 흔히 말하는 West Coast라는 명칭도 해당되지만, [[미국]]의 태평양 해안 지역의 별칭으로 더 많이 쓰이는 경향이 있다.] 지역으로 분류한다.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 미국의 [[캘리포니아]] 같이 태평양 연안에 접해있으며 나름대로 인구도 많고 온화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 * [[밴쿠버]] -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중심지. 단독 60만 명, 광역 240만 명. 매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 2위를 다투고 있다.[* 다만 투기로 인해서 요즘 집값이 너무 올라간것이 한가지 아쉬운점. 이는 밴쿠버 뿐이 아니라 근교지역들도 비슷하다.] 캐나다 3대 대학 중 하나인 UBC가 위치한 곳이다. 캐나다에서 [[시애틀]]이나 [[포틀랜드(오리건 주)|포틀랜드]] 등 미국 북서부로 가기 무지 편한 곳이다. 차로 2시간밖에 안 걸린다. * [[버나비#s-5|버나비]] - 밴쿠버 동쪽에 붙어있는 다문화도시. 특별한 관광지는 없지만 역사가 오래된 도시답게 오래된 건물들도 많으며 가옥들이 아주 아기자기하다. 캐나다에서 유명한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본교가 위치해있다. * [[리치먼드(캐나다)|리치먼드]] - 밴쿠버 남쪽의 도시이며 밴쿠버로 들어오는 국제 관문인 밴쿠버 국제공항이 위치해있다. 과거에 홍콩에서 이민을 온 동양인들이 많이산다. 하지만 의외로 한인 인구는 얼마 안된다. * [[코퀴틀람]] - 버나비의 동쪽에 붙어있는 도시다. 거주하는 한인들이 제법 많으며 2000년대 초 과거에는 유일하게 한인 대형마트가 있어서 편하게 쇼핑을 하기 쉬워 한인들이 더욱 모여들었다. 하지만 2003년 이후부터 다른 도시 지역으로도 대형 한인마트가 진출해서 한인들한테의 위상은 예전같지는 않다. * [[서리]] - 버나비의 동남쪽, 코퀴틀람의 남쪽에 프레이저강을 건너 위치해 있다. 밴쿠버 근교 도시중 인구가 가장 많은 다문화 도시이며 각종 산업도 발달했다. 과거에는 한인들도 아주 많았지만 뉴턴과 월리지역은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으로 유명한 편이라 요즘은 랭리로 가는 한인들도 많다. * [[랭리]] - 서리의 동쪽에 붙어있는 아주 조용한 작은 도시다. 교육 인프라가 발달되어있고, 치안도 좋은 편이라 요즘은 한국인들도 많이 정착하는편이다. 하지만 2000년대 초 까지만 해도 한국인들중 많은수가 랭리보다는 서리에 정착했으며 랭리는 아무래도 너무 시골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 [[빅토리아(캐나다)|빅토리아]] - 밴쿠버 섬에 있으며(이 섬에 밴쿠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빅토리아는 캐나다 노인들이 은퇴후에 가장 살고 싶은도시 탑중에 탑일 정도로 날씨도 좋고 기후도 캐나다에서 제일 사람살기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다. 다만 태평양 북서부지역이 다 그렇듯이 겨울엔 비가많이오고 흐린게 함정. 그래도 강수량은 밴쿠버>시애틀>빅토리아 순이라고 한다. 때문에 집값이 인구 30만인데도 불구하고 토론토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 도시에 빅토리아 양식에 건물들이 많고 아름답기 때문에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많아 도시 규모에 비해 너무 붐빈다. 빅토리아 전체 인구의 3~4배 넘는 관광객들이 한 시즌에 몰린다고 한다. 빅토리아 내에 Upland 지구는 집값이 수십억부터 시작하며 몇백억 하는 부촌들이 즐비하다. 의외로 교통의 요지인데, 미국 시애틀과 가까운 가까운 남단에 있어서 BC 페리를 타면 밴쿠버로 한 시간 반이면 가고, 시애틀은 2시간~2시간 반 정도 걸린다. 다만 시애틀로 가는 페리는 밴쿠버행보다 꽤나 비싸다는게 함정. 배 안에 와이트스팟 등의 식당과 기프트샵이 있다. 다른 캐나다 대도시에 비해 한국인들에게 인지도는 적었지만, 최근엔 온화한 기후로 인해 어학연수생들과 워홀러들이 꽤 온다고 한다. 단독 8만 명, 광역 33만 명. 캐나다 유명대학 빅토리아 대학교가 위치하며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주도. * [[나나이모]] - 빅토리아가 있는 밴쿠버 섬에서 두 번재로 큰 도시다. 인구는 광역 10만 정도 밖에 안 되지만, 기후가 좋고 밴쿠버에서 매우 가까우며, 일단 섬에 들어오는 관문이기 때문에, 빅토리아로 바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웬만한 물자가 모두 여기를 거쳐서 섬으로 들어온다. 덕분에 대형 마트나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고 자연도 아름다워 살기 좋다. 또 요즘은 중국인들 때문에 밴쿠버의 집값이 하늘을 뚫고 올라간 덕분에 나나이모가 슬슬 뜨는 추세이다. 똑같은 조건의 집을 사는데 밴쿠버보다 거의 반 정도의 비용 밖에 들지 않으며, 수상 비행기로 밴쿠버까지 15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출퇴근도 그리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 만약 본토에서 집을 사려면 밴쿠버는 너무 비싸고, 도시에서 밀려나서 교외에 집을 사면 결국 출퇴근 하는데 차를 몰고 2~3시간은 날려먹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 [[애버츠퍼드]] - 밴쿠버 동쪽 약 70km 정도에 위치한 위성도시. 약 14만의 인구에 면적은 BC주 도시들 중 가장 크다. * [[칠리웍]] - 밴쿠버 동쪽 100km 정도에 위치한[* 인구는 적지만 면적이 밴쿠버보다 2배 이상 크다]. 여름의 인기 휴양지 Cultus Lake가 위치해있고 근처에는 Harrison Hot Springs가 위치. Cultus Lake 근처에 소규모의 워터파크도 있다. * 켈로나(Kelowna) -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최대 와인 산지인 오카나간 밸리의 중심 도시로 인구는 2011년 기준으로 약 18만명. UBC Okanagan 캠퍼스가 위치한다. 조용한 중소도시로 자식을 전부 길러서 독립시키고 직업에서 은퇴한 나이가 든 백인 부부들이 아담한 가옥을 지어놓고 많이사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실버타운이다. * [[앨버타]]주 - 로키 산맥을 끼고 있는 서부 영화에나 나올 법한 곳이지만 [[석유]] 개발로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곳으로 꼽힌다. 캐나다에서 대도시로 간주되는 도시도 2개나 있다. 다만 최근엔 경제 사정이 좋지 않다. * [[에드먼턴]]- 북부 앨버타의 중심 도시이자 주도. 단독 87만, 광역 120만 명. 2004년 이전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웨스트 에드먼턴 몰이 위치. * [[캘거리]] - 남부 앨버타의 중심 도시. 단독 100만, 광역 130만 명. * [[서스캐처원]]주 - 은근히 읽기 힘들다(Saskatchewan). 보통 사스캐츄완이라 읽으면 된다. 캐나다 제일의 곡창지대이다. * [[리자이나]] - 서스캐처원의 주도. 단독 18만, 광역 19만. * [[새스커툰]] - 서스캐처원에서 가장 큰 도시. 남쪽에 치우친 리자이나보다 북쪽에 있으며 일대의 중심지이다. 단독 22만, 광역 27만. 발음이 비슷해서 자칫하면 여기가 주도로 잘못 안다. [[서스캐처원 대학교]]의 본교가 있다. 이 동네에 [[사이클로트론]]도 있다. * [[매니토바]]주 - 캐나다의 정중앙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캔자스]] 주와 흡사한 포지션이 된다. 위니펙호 등 거대한 호수들로 구멍이 송송 뚫려있다. 이 주에도 많지 않지만 프랑스계가 생보니파스라는 곳에 모여 살고 있다. 프랑스계는 퀘벡 이외에도 캐나다 어느 곳에나 분포하지만 퀘벡 외의 프랑스계 3대 집단으로는 아카디아인, 프랑스계 온타리오인, 프랑스계 매니토바인을 꼽을 정도. 퀘벡 문학의 대모로 꼽히며 한국에도 저서가 다수 소개된 가브리엘 루아(Gabrielle Roy)도 여기 출신이다. * [[위니펙]] - 매니토바의 주도이자 거의 유일하게 도시다운 도시. 단독 71만, 광역 77만 명. 인구 60만 이상인 세계 대도시 중에서 가장 춥다. 거진 백 년 전이긴 하지만 데스월드 같은 꼴이 난 적이 한 번 있다. * 브랜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