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나다 (문단 편집) ==== 대서양 ==== '''Atlantic Canada'''. 대서양 연안의 남동부 지역으로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4개 주를 뜻한다. 이 중 뉴펀들랜드 래브래도를 제외한 3개 주는 '''연해주(Maritime Provinces)'''로 하위 분류된다.[* 주로 캐나다 상원에서 사용하는데, 의석수를 배분할 때 이 3개 주를 합쳐 24석을 배분한다.] 중부 지역과 합쳐 '동부(Eastern Canada)'로 대분류되기도 한다. 이들은 중부, 서부, 북부의 거대한 면적을 가진 주들과 달리 하나같이 면적이 상당히 작은 편이다. 주명은 모두 영국적인 분위기가 난다. * [[노바스코샤]](뉴 스코틀랜드)주 - 대서양 연안의 반도와 인근 섬으로 이루어진 주. [[스코틀랜드]] 정체성이 강하다고 하며 이름은 [[라틴어]]로 새로운 스코틀랜드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 [[핼리팩스]] - 노바스코샤의 주도. 최근 행정구역 개편으로 면적을 크게 넓혔고 인구가 약 40만에 달하여 대서양 연안에서 가장 큰 도시가 되었다. * [[뉴브런즈윅]]주 - 대서양 연안의 영어, 프랑스어 공용 지역. 이곳의 프랑스계는 원래 노바스코샤에 정착한 프랑스계를 포함하여 아카디앵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영국령이 된 후 아카디앵은 상당수가 [[미국]]이나 퀘벡으로 이주하였으나 잔류한 사람들도 있었고 이들이 아직까지 프랑스어를 쓰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본래 퀘벡의 프랑스계와 역사적인 기원이 다르며 다른 방언을 사용한다. 프랑스어 사용자도 주민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기 때문에 비교적 비중이 높아 영어와 프랑스어를 주 정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이중언어|양대 공용어]]로 지정해놓고 있다. 대서양 연안 4개주 중 미국과 육로로 연결된 유일한 주이다. * [[멍크턴]] - 뉴브런즈윅에서 가장 큰 도시. 인구 85,200 만 명, 광역인구 14만 명. * [[세인트 존]] - 뉴브런즈윅의 제2도시이자 [[항구도시]]. 단독 7만명 광역 12만명. 석유 정제시설과 컨테이너항이 위치해있다. * [[프레더릭턴]] - 뉴브런즈윅의 [[주도(행정구역)|주도]]. 단독 5만, 광역 8만 명.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 - 허접한 지도에는 제대로 나오기도 어려운 작은 섬지역이지만 당당하게 한 주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면적 5,660km²로 캐나다 전면적의 0.1%도 안 되지만 캐나다 내 인구 밀도 1위 주이다. [[빨강머리 앤]]의 무대가 되는 섬이기 때문에 관광지로도 유명하여, 관광객 수도 상당하다. 역사적인 중요성이 크기에 비해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곳이다. 1997년에는 본토와 다리로 연결되었다. * [[샬럿타운]]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주도. 캐나다 연방 형성이 결정된 유서 깊은 도시이다. 단독 3만, 광역 6만 명. *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 - 이 명칭은 한글로 적을 때 [[트리니다드 토바고]]처럼 접속사나 '-' 없이 띄어 적는 것이 원칙이다. 다른 주들보다 늦게 1949년 연방에 가입하였다. 대서양 앞바다의 뉴펀들랜드 섬과 본토의 퀘벡에 특이한 모양으로 경계를 접하는 래브라도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나다에서는 나름대로 역사가 깊은 곳인데 원래 독자적인 영국의 자치령으로 있던 곳이어서 캐나다 다른 지역과는 형성 배경이 다르다. 그래서 영국이 직접 넘긴 것은 아니었고 결국 독자적으로 생존하기 힘들다고 보아 제2차 세계대전 후 주민투표에 의해 가입 여부를 결정하여 근소한 차이로 연방 가입이 결정되었다. 2001년까지 원래 이름은 뉴펀들랜드였고 지금도 귀찮으니까 그냥 그대로 부른다. Newfoundland로 한 단어로 붙여서 쓰며 현지인들의 정확한 발음은한국에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들" 이 완전히 묵음인 '''뉴펀랜드'''이다. 어차피 주민들도 대부분 뉴펀들랜드에 거주한다. 래브라도 쪽의 면적이 더 넓지만 래브라도는 개발이 거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특이한 역사적 배경에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위치 때문에 뉴펀들랜드는 캐나다에서 묘한 취급을 받는 편이다.[* 한국으로 치면 본토인들이 거의 해석불가한 수준으로 괴리감이 느껴지는 [[제주도]]의 [[제주 방언]]과 비슷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우선 인구의 대부분인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이주민들의 영어 방언과 게일어가 합쳐진 희한한 영어를 사용하며 Newfoundland English("How are you?"->"Whaddaya at?", "Of course"->"Yis b'y" 등등)라고 위키피디아에 따로 정리가 되어있을 정도다. 10세기 이전 바이킹이 유럽인 최초로 아메리카에 발을 딛었던 곳이 바로 뉴펀들랜드이며 유물 등도 남아있다. * [[세인트존스(캐나다)|세인트 존스]] -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의 주도. 뉴브런즈윅의 세인트존과 더럽게 헷갈린다. 단독 10만, 광역 18만 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