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나다 (문단 편집) ==== 북부 ==== '''Northern Canada'''.[* 줄여서 '''The North'''라고 한다. 말 그대로 북부 그 자체. The North란 표현은 곧 캐나다를 의미하기도 하는데,이는 [[미국인]]들의 기준에서 와닿는 표현이다. 미국과 같은 문화를 공유하기에 이국적인 느낌이 들진 않지만, 지리적으로 자신들이 사는 곳보단 북쪽에 있으니까. '''그러나 이러한 표현은 딱히 미국인만 쓰는게 아니고 캐나다인들도 자체적으로 쓰는 표현이다.''' 종목에 관계없이 캐나다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홈에서 치뤄질 경우 '''"WE THE NORTH"''' 라는 식의 플래카드를 들고 오는 캐나다인 관중은 흔히 찾을 수 있다.] [[북극]]에 매우 가깝기 때문에 '''Canadian Arctic'''이라 부르기도 한다. 북부의 세 지역은 주가 아닌 [[준주]](Territory)로 되어 있다. 상징적으로 자결권을 가지고 있는 주와는 달리 연방에 딸려있는 황무지의 느낌이 강하다. [[크고 아름다운]] 면적에 비해 기후가 매우 한랭하고 교통이 불편하여 인구는 극도로 적어서 세 지역 모두 합쳐서 '''남한의 36배의 면적에 달랑 12만 명이 거주한다.''' 대략 [[충청북도]] [[제천시]]나 [[충청남도]] [[논산시]]의 인구 수준이다. 그나마도 절반은 각각의 주도에 산다. 이런 이유로 이들 지역들은 아직 연방정부 직할의 준주로 남겨진 것이다. 캐나다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도 인구가 매우 적은 곳인데 프린스에드워드 섬의 800배 면적에 인구는 거기보다 더 적으며 캐나다 전 영토의 1/3 이상을 차지한 주제에 인구는 '''1/300도 안 되는''' 곳이다. 남쪽은 [[침엽수]]로 뒤덮인 삼림 지대이지만 북쪽으로 갈 수록 [[툰드라]]와 [[북극해]]의 [[얼음]]밖에 없는 [[한대기후]] 지역이다. 이 동네들은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아예 [[겨울]]이다. * [[노스웨스트]] 준주 - 원주민([[이누이트]]와 기타 퍼스트 네이션)들이 사는 더럽게 추운 동네. 네이티브 언어들을 죄다 공용어로 인정하여 영어, 프랑스어를 포함하여 공용어가 11개나 된다. 인구는 적은데 각종 개발로 벌어들이는 돈이 상당하기 때문에 주민총생산이 의외로 높게 나와서 1인당 GDP가 크고 아름답다. 대신 물가도 비싸다. 특히 생필품이나 신선한 야채는 다른 주에 비해 최대 10배나 비쌈. 한 예를 들어 로메인 상추가격은 20불이나 한다. 그러므로 원주민들의 소득은 그리 높은 편은 못 된다. 남한만한 땅에 3700명 사는 수준이며 인구 밀도는 제곱킬로미터 당 0.037명. * [[옐로나이프]] -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도이자 유일한 도시. 인구는 1만 9천 명. 그래서 준주다. '오로라 빌리지'라 불리는 [[오로라]]가 관측 가능한 관광지가 있다. * [[유콘 준주]] - 노스웨스트보다는 살짝 살 만하다는 편. 영어, 프랑스어를 공동 공용어로 지정했다. 하지만 주민은 대부분 영어만 쓴다. 서쪽은 미국 [[알래스카]]와 접한다.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산인 로건 산이 있다. [[금]]이 발견되어 한때 [[골드 러시]]로 흥했지만 금방 침체. 남한만한 땅에 8600명 사는 수준으로 인구 밀도는 제곱킬로미터 당 0.086명으로 준주 중에서는 가장 북적(?)인다. * [[화이트호스]] - 유콘의 주도. 인구는 2만 3천 명. 그런데 이게 유콘 인구의 대부분이다. * 도슨시티 - 알래스카 근처에 있는 도시로 [[골드 러시]]로 흥했던 도시. 19세기 말 인구가 4만 명이었는데 이는 당시 [[에드먼턴]]이나 [[캘거리]] 인구보다 많았던 것이며 당시 기준으로는 캐나다 서부의 주요 도시였다. 오늘날의 유콘 준주 인구보다도 많은 것이었다. 하지만 금방 몰락하고 [[유령도시]]의 표본이 되었다. 지금은 인구 1000명 정도. * [[누나부트]] - 원래는 [[노스웨스트 준주]]의 일부였으나 1999년 노스웨스트 준주가 분할되며 신설되었다. 기존 노스웨스트 준주의 동부 지역을 관할하며, 노스웨스트 준주와의 본토 경계와 교목한계선이 비슷하게 따라간다. 즉, 불모지에서도 나무조차 자라지 못하는 척박한 땅만 띠어서 누나부트가 가져간 꼴. 누나부트의 그 어떤 마을도 바깥과 육로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애초에 사람이 사는 마을간 도로도 전무하다. 전체 인구는 38,000명인데, 대부분이 주도 [[이칼루이트]]가 있는 [[배핀 섬]]의 동부와 남부 해안지대[* 연안 섬들까지 합하면 인구 약 15,000명]와 본토 동부 해안지대[* 인구 약 13,000명]에 몰려 있다. * [[이칼루이트]] - 누나부트의 주도. 인구 7천 5백명.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인 [[배핀 섬]]에 위치한다. 원래 이름은 프로비셔베이인데 누나부트가 되면서 전통 언어에서 유래한 이칼루이트로 바꿨다. * [[팽너퉁]] - [[배핀 섬]]의 주요 관광지인 아우유이투크 국립공원의 관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