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나다/언어 (문단 편집) === [[온타리오]] 주 ===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 주는 주 전체적으로는 영어권 지역이다. 그러나 프랑스어권인 퀘벡과도 인접해 있고, 이 주로도 프랑스계들이 독자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왔기 때문에 타 영어권 지역에 비하면 프랑스어의 전통이 어느 정도는 남아 있는 편이다. 하지만 프랑스어 사용자들의 비중은 갈수록 낮아져서, 최근 통계에서는 온타리오에서 모어가 프랑스어인 주민은 4%대에 불과하게 되었다. 온타리오의 영어 사용 학교에서도 4학년부터 9학년까지 의무적으로 프랑스어 수업을 듣는다. 온타리오의 고등학교 수업은 대학과 비슷하게 선택제이기 때문에 4년 동안 프랑스어 수업을 딱 한학기만 필수로 듣기만 하면 된다. 더 들을지 말지는 각자의 몫. 심지어 영어만으로도 벅찬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그 한학기마저도 제외시켜주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러나 한국의 영어 교육과 마찬가지로 의무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꼭 프랑스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어를 몰라도 살아가는데 별다른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다보니, 오히려 한국에서 영어 배우는 것에 비해 열의도 관심도 매우 저조해져서 명색이 공용어이건만 이제는 온타리오에서도 제대로 프랑스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반대로 프랑스어권 주민들은 대개 영어로 의사소통은 가능한 수준. 2016년에는 캐나다의 주에서는 유일하게 프랑코포니의 참관국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