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캔자스 (문단 편집) == 정치 == 캔자스 [[주지사]] 일람은 [[역대 미국 주지사#s-41|역대 캔자스 주지사]] 문서 참조. ||<-3> {{{#FFFFFF '''캔자스주 역대 대선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0}}}|| 바이든 41.53% || '''트럼프 56.18%''' || || {{{#FFFFFF 2016}}}|| 클린턴 35.74% || '''트럼프 56.16%''' || || {{{#FFFFFF 2012}}}|| 오바마 38.05% || '''롬니 59.66%''' || || {{{#FFFFFF 2008}}}|| 오바마 41.55% || '''매케인 56.48%''' || || {{{#FFFFFF 2004}}}|| 케리 36.62% || '''부시 62.00%''' || ||{{{#FFFFFF 2000}}}|| 고어 37.24% || '''부시 58.04%''' || || {{{#FFFFFF 1996}}}|| 클린턴 36.08% || '''돌 54.29%''' || || {{{#FFFFFF 1992}}}|| 클린턴 33.74% || '''부시 38.88%''' || || {{{#FFFFFF 1988}}} || 두카키스 42.56% || '''부시 55.79%''' || ||<-3> {{{#FFFFFF '''캔자스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로라 켈리 49.54%''' || 데릭 슈미트 47.33% || || {{{#FFFFFF 2018}}}|| '''로라 켈리 48.01%''' || 크리스 코백 42.98% || || {{{#FFFFFF 2014}}}|| 폴 데이비스 46.13% || '''샘 브라운백 49.82%''' || || {{{#FFFFFF 2010}}}|| 톰 홀란드 32.21% || '''샘 브라운백 63.28%''' || || {{{#FFFFFF 2006}}}|| '''캐슬린 시빌리어스 57.90%''' || 짐 바넷 40.44% || || {{{#FFFFFF 2002}}}|| '''캐슬린 시빌리어스 52.87%''' || 팀 셸렌버거 45.09% || || {{{#FFFFFF 1998}}}|| 톰 소이어 22.65% || '''빌 그레이브스 73.37%''' || || {{{#FFFFFF 1994}}}|| 짐 슬래터리 35.91% || '''빌 그레이브스 64.09%''' || || {{{#FFFFFF 1990}}}|| '''조안 피니 48.59%''' || 마이크 헤이든 42.59% || ||<-3> {{{#FFFFFF '''캔자스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2)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0}}}|| 바바라 볼리어 41.79% || '''로저 마셜 53.22%''' || || {{{#FFFFFF 2014}}}|| [* 민주당 후보 미등록. 무소속 그렉 오먼 42.53% 득표] || '''팻 로버츠 53.15%''' || || {{{#FFFFFF 2008}}}|| 짐 슬래터리 36.46% || '''팻 로버츠 60.06%''' || || {{{#FFFFFF 2002}}}|| [* 민주당 후보 미등록. 자유당 스티븐 로실과 개혁당 조지 쿡이 각각 9.10%와 8.37% 득표] || '''팻 로버츠 82.52%''' || || {{{#FFFFFF 1996}}}|| 설리 톰슨 34.44% || '''팻 로버츠 62.02%''' || || {{{#FFFFFF 1990}}}|| 딕 윌리엄스 26.40% || '''낸시 카세바움 73.60%''' || ||<-3> {{{#FFFFFF '''캔자스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마크 홀란드 37.04% || '''제리 모런 60.00%''' || || {{{#FFFFFF 2016}}}|| 패트릭 위즈너 32.24% || '''제리 모런 62.18%''' || || {{{#FFFFFF 2010}}}|| 리사 존스턴 26.38% || '''제리 모런 70.09%''' || || {{{#FFFFFF 2004}}}|| 리 존스 27.49% || '''샘 브라운백 69.16%''' || || {{{#FFFFFF 1998}}}|| 폴 펠레시아노 31.59% || '''샘 브라운백 65.27%''' || || {{{#FFFFFF 1996[* 밥 돌의 연방상원의원직 사임으로 재보궐]}}}|| 질 독킹 43.33% || '''샘 브라운백 53.91%''' || || {{{#FFFFFF 1992}}}|| 글로리아 오델 31.03% || '''밥 돌[* 캔자스주 前 연방상원의원(1969 ~ 1996), '''前 원내대표(1985 ~ 1996)'''] 62.70%''' || [include(틀:캔자스 주의회의 원내 구성)] 정치적으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화당(미국)|공화당]] 우세 지역. 대선 결과를 보면 19세기부터 쭉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이었고, 1936년과 1964년 이래로 민주당은 단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다. 60-70년대 공화당과 민주당의 텃밭 주들이 서로 뒤바뀌는 가운데에서도 캔자스는 그 이전이나 이후나 변함없이 공화당이 우세하다. [[2018년]]에는 의외로 지금까지의 추세와 주민들의 지지하는 정당들과는 다르게 [[민주당(미국)|민주당]] 출신 후보가 신임 주지사로 선출되어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캔자스 주의 주력 수출품인 [[대두(콩)|대두]] 수출량이 감소함과 동시에[* 의외로 중국 내에서 생산되는 [[간장]]들의 상당수가 중국 현지 대두를 쓰지 않고 미국산 대두를 사용한다.] 캔자스 주 공화당에 심각한 분열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당시 무소속 후보가 출마해 6.5%를 잠식함과 동시에 민주당 후보를 지원하는 공화당원 역시 속출했었다. 2020년 대선에서는 트럼프가 바이든을 14.6%p 격차로 이기면서 캔자스 주를 가져갔다. 단, 민주당이 얻어가는 증가세가 꺾이기는커녕 캔자스 주는 전 대선인 2016년 보다 민주당 득표율이 6% 이상 오르면서 100년 만에 옆동네 미주리 주보다 민주당의 득표율이 높아졌다. 캔자스 주가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 주임에도 13.6%p의 격차밖에 안된다는 건 공화당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다만 다양한 주들의 5.6% 격차와 조지아 주와 애리조나 주를 민주당이 가져간 것이 너무 큰 타격이라(…)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캔자스 주는 언급조차 없다. 사실 14.6%p의 격차는 안심해도 될 격차이기도 하고. 다른 주들이 다 그렇듯이 위치타나 최대도시 캔자스시티는 민주당 텃밭이며 주 수도인 토피카도 민주당이 약우세를 보이고 있다. 선거구는 4개로 나누어지며, 캔자스시티를 포함한 3번 선거구만이 양당이 경쟁하는 구도를 보인다. 3번구역은 2018년에 민주당 출신 샤리스 데이비즈가 탈환했고, 2년 뒤에도 차를 더 벌려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2022년 [[로 대 웨이드]]가 폐지된 이후, 캔자스 주에서는 주헌법 낙태권 개헌 주민투표를 부쳤는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낙태권 옹호 측이 승리를 거두었다.[[https://m.yna.co.kr/view/AKR202208031046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위에서도 계속 언급했지만 캔자스 주는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주라서 비록 주지사가 민주당원이어도 다른 공화당 강세주처럼 낙태권이 폐지될 것으로 예상했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기때문에 이번 결과에 민주당 지지자들은 기뻐하면서도 설마 캔자스 주에서 이런 결과가 나오리라고는 예상도 못했다는 반응도 많았다.] 평소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캔자스시티]]가 포함된 와이언도트 카운티와 존슨 카운티에서는 각각 48.6%p, 37.4%p 차이로 낙태권 폐지반대가 압승했고, 민주당이 경합우세 내지는 우세를 보이는 [[토피카]]와 [[위치타]]가 포함된 카운티들에서도 58%-66%, 평소 공화당이 우세를 보이는 대도시 교외 카운티들에서도 50%-69%의 득표율을 낙태권 폐지 반대 측이 얻으면서 승리하여, 주 전체에서 낙태권 폐지 반대가 찬성 측에 18.2%p 우세하였다. 또한, 2022년에 열린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의 현역 주지사인 로라 켈리와 하원의원인 샤리스 데이비즈도 재선에 성공했다. 주 남부의 소도시인 아르고니아(Argonia)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시장이 선거를 통해 취임한 지역이다. 시장의 이름은 수잔나 마도라 솔터(Susanna Madora Salter, 1860~1961). 게다가 취임 당시(1987년 4월 4일 선출)의 나이는 겨우 27세였고, 실제로는 본인이 선거에 직접 출마하지도 않았다(!) 본래 수잔나는 집안일만 하는 가정주부는 아니었고, 당대에 이미 대학교(캔자스농업대학. 현대의 [[캔자스 주립대학교]])에서 공부하고 WCTU(Women's Christian Temperance Union, 미국기독교여자절제회)와 [[금지당]][* 이 두 단체는 당시 미국 내에서 [[개신교]] 신앙에 기반한 금주 운동을 벌였다. 1920년에 제정한 [[금주법/미국|미국 금주법]]의 입법에는 이 단체들의 영향도 있었다.]에서 활동하던 사회운동가였다. 그러자 당시 여성의 사회-정치 활동을 반대하던 남성들이, 그녀를 비롯한 여성 운동가들을 조롱하기 위해 일부러 시장 선거 후보에 그의 이름을 올린 것. 후보자들은 선거일 전에 공개할 필요가 없었으므로, 수잔나 솔터 스스로도 투표가 시작되기 전에 자신이 후보자로 올라간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선거 당일에야 이 사실을 안 수잔나는 당선될 경우 의무에 따라 시장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고, 실제로 당선이 되었다. 당시 선출 과정 및 시장 활동을 취재한 언론은 그녀가 침착하고 유능하게 시장 직무를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수잔나는 1년의 임기 동안 시장직을 수행했으며, 이후 시장 재선에는 출마하지 않고 다른 선출직에도 출마하지 않은 채 이전처럼 일반인 사회운동가로 활동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