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캠핑 (문단 편집) ==== 식재료 보관 ==== * '''아이스박스''' : 신선한 식재료를 쓰거나 차게 먹어야 하는 음료류를 저장하려면 필수적이다. 아이스박스가 없는 경우 현지에서 식자재와 음료류를 조달해야 하고, 최악의 경우 이미 가공된 식품 위주로 식단을 꾸며야 한다. 햇반과 레토르트 국, 찌개류가 보편화된 2010년대 부터는 정말로 레토르트 위주로 꾸리는 경우도 많아져서, 휴가 기분 내려고 과일, 야채류를 챙기는 가족 단위 여름 오토캠핑이 아니라면 아이스박스 없이 캠핑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하지만 식품의 현지 조달이 어려운 경우 아이스박스가 없으면 여름에는 식자재 부패 위험이 커지고, 음료류는 차게 마실 방법이 극히 제한되는 만큼 한두명이 간소캠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 한꺼번에 캠핑하는 이른바 '떼캠'의 경우 아이스박스는 여전히 필요하다. * 아이스팩 : 아이스박스에 넣는 냉매. 주머니에 겔 형태로 된 냉매가 들어 있으며 냉동실에 얼린 뒤 꺼내면 천천히 녹으며 부드러워진다. 재활용이 가능하여 몇 개를 사두면 본전은 충분히 뽑을 수 있다. 대신 [[얼음]]보다는 냉각력 그 자체는 떨어지는 편이며 그래서 아이스팩 대신 얼음을 직접 넣는 경우도 있다. [[드라이아이스]]도 쓸 수는 있으나 입수하기가 불편하여 실제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환경오염 문제로 지금은 아예 순수하게 물만 들어간 아이스팩도 나오고 있다. * 캠핑용 냉장고/온장고 : 자동차의 [[시거잭]] 전원을 활용한 캠핑용 냉장고 또는 온장고를 사용하면 아이스박스의 필요성이 줄어든다. 냉장고는 크게 일반 냉장고와 같은 컴프레서를 사용한 것과 [[펠티어 소자]]를 사용한 것이 있다. 전자는 확실한 냉각력을 자랑하지만 가격이 비싸며 크고 무겁다. 후자는 구조가 간단하며 저렴하고 열 방향을 바꿔 온장고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냉각 효율이 너무 낮고 그래서 저가형 저용량 모델 위주로 쓰인다. 캔 하나 정도를 식히고 덥힐 수 있는 정도면 1만원대면 구할 수 있을 정도다. 다만 이런건 그냥 미지근함과 시원함 그 중간 어딘가 이상의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제빙기 : 가정용으로 나오는 소형 제빙기는 오토캠핑용으로도 쓰인다. 냉장 능력이 제한되어 시원한 음료를 마시기 어려운 환경에서 [[얼음]]을 만들어 주어 캠핑 식생활의 만족도를 높인다. 전력 소비량은 소형 모델 기준으로 많아야 150W 이하라서 생각보다는 전력 소비량이 적고, 소형 컴프레서를 이용하여 일명 총알형 얼음을 10분에 몇 개씩 만들어 준다. 가격도 저렴하게는 10만원대에 살 수 있다. 다만 얼음의 보관 기능은 없어 만든 얼음은 빠르게 써야 하며, 냉장고와 기본 구조가 같아서 크기에 비해 무게도 적지 않게 나가 소형 모델도 7~10kg 정도는 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