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피 (문단 편집) == 교역량 == 커피는 [[석유]] 다음 가는 거래 품목이 '''아니다'''. "금액 기준으로 커피가 석유 다음으로 많이 거래되는 원자재(commodity)"라는 허위 사실이 수없이 인용되어 왔지만, 사실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 커피보다 많이 거래되는 [[원자재]]를 찾기는 아주 쉽다. [[천연가스]], [[납]], [[구리]], [[알루미늄]], 금 같은 지하 자원 각각의 거래 규모는 커피를 한참 넘어선다. 밀, 쌀, [[대두(콩)|대두]], 면제품, [[가죽]], [[유제품]], 돼지고기, 닭고기, 설탕 등의 상품도 지하자원 만큼 크지는 않지만 커피 교역 규모를 넘어선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한번에 소량을(10g 정도) 소비하는 기호 식품이며 잘 안 마시는 나라도 많은 커피 따위가, 인간이 사는 데 꼭 필요한 수많은 상품을 모두 이기고 2위를 차지한다는 말이 얼마나 설득력 없는 소리인지는 명백해진다. [[http://www.dimattinacoffee.com.au/blog/entry/coffee_second_only_to_oil_is_coffee_really_the_second_largest_commodity|관련 영문 블로그]] [[https://www.ctrmcenter.com/blog/ags/no-coffee-not-second-traded-commodity-oil/|링크]]에 따르면 1970년대까지 커피가 석유 다음가는 교역품이었던 것이라고 주장하나 이마저도 한 명의 주장이며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자원의 교역량은 엄청나며 농산물에 한정한다면 필수재인 곡물의 교역량이 한참 앞선다. 위의 링크에서 언급되는 2000년도 자료에 따르면 당시 커피의 교역량 순위는 15위였다. 이는 바나나보다도 밀리는 순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