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모노 (문단 편집) == 설명 == [[파일:/mypi/gup/202/2505_29171.jpg]] (영어로는 [[http://i0.kym-cdn.com/photos/images/newsfeed/000/106/292/Furrychart.jpg|이렇게]] 써 놓았다.)[* 해석하자면 [[여우귀|수인 아님]], 조금 수인, 수인, 아주 수인, 이자식아 [[수간|뭔 짓]]을 한거야.] 위 그림을 보면 케모노를 어떤 개념을 기준으로 해 단계별로 나누는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개인의 정의가 아닌 포괄적이고 사전적인 정의[* 인터넷 상에서 일본의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용도]로 따져보자면 1번을 제외한 2∼4번은 모조리 케모노라고 할 수 있다.[* 1번은 [[동물귀|케모미미]] 계열로 따로 분류하는 카테고리가 있다.] 여기에 일본식으로 설명을 더 붙이자면 다음과 같다. ||1번은 사람이 간단한 [[코스프레]]만 한 정도라고 볼 수 있다. 골격구조와 피부 상태는 사람과 같다. 귀, 꼬리 제외. 대부분 귀와 꼬리는 액세서리 취급이다. 작품 내적으로는 실제로 몸에 붙어있는 엄연한 신체 부위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꼬리는 상당히 위화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림쟁이]]들 사이에서는 이를 [[인수#s-6]]라고 부른다. 2번은 사람이 인형탈을 쓴 정도이다. 아직은 골격구조가 완전히 사람이다. 귀, 코, 꼬리 제외. 다만 작가에 따라 손발 부분을 좀 뾰족하게 그리기도 하거나 팔꿈치 부위만 동물의 팔다리로 변하기도 한다. 2번 단계부터는 캐릭터가 맨발인 경우가 많아진다. 그래서 2번까지는 구도선만 간단히 잡은 상태의 스케치에서는 인간인지 동물인지 구분이 안 된다. 3번부터는 진짜 해부학적으로 사람이 아니게 된다. 얼굴의 골격구조 자체가 변화한다. 주둥이[* 특히 개과 동물 계열이 대표적이다.]가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외에는 사람의 골격구조를 따른다.[* 물론 [[역관절]]인 경우도 있다.] 위 그림은 3번으로 케모노화시킬 때 인체 비례도 줄여서 나이가 어려보이게 만들었지만 성인의 신체 비율을 그대로 따르는 경우도 많다. 얼굴은 동물이지만 몸통은 [[인간]]이기 때문에 이 단계의 캐릭터는 [[마스코트]]로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이종족]]이라는 개념에 더 가깝게 다뤄진다. 스케치선에 동물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특히 얼굴을 그릴 때 1, 2번은 동그라미 하나로 끝나지만 3번부터는 동그라미가 두 개(주둥이) 생긴다. 4번은 3번과의 결정적인 차이가 바로 [[골반]]뼈. 골반의 형상이 동물의 것이 되며 그에 따라 다리가 직립보행에 부적합한 모양새로 바뀐다. 물론 해부학적으로 그렇단거고 어떻게든 두 발로 서 있다.[* 위 그림의 4번째 부분은 사족보행으로 진화된 동물이기에 어느 정도는 서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아주 짧은 시간 밖에 안 되며 스스로 이족보행하는 것도 매우 힘들고 어렵다.] 또한 팔다리의 길이가 동물 다리와 비슷하게 짧아진다. 그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번까지 케모노화가 진행되면 걸어다닐 때 발꿈치가 땅에 닿지 않는다. 그리고 위 그림에서는 그림체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쇄골]]의 형태도 바뀌기 때문에 어깨가 좁아진다. 짧게 말해 골격구조가 사람에서 동물로 이동한다. 이 단계의 캐릭터가 [[인간]]과 함께 등장하는 경우에는 거의 [[마스코트]]나 애완동물 취급이다. 인체 드로잉만 그리던 사람이 이 4단계 케모노를 그리려면 동물 해부학을 따로 공부해야 한다.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예외로, 주인공 [[주디 홉스]]를 보면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선은 3번 처럼 인간형 굴곡을 가지고 있다.] 5번은 케모노 범주가 아니다. 인간의 흔적이 아예 지워져버렸기 때문이다. 동물이 말하는 정도로는 수인으로 치지 않는다. 이 단계에선 [[마스코트]][* 대표적으로 [[큐베]]나 [[다이진]] 등]혹은 애완동물 캐릭터 취급이다. 5번 단계에도 전용 용어가 있는데 이는 feral([[페럴]])이라 불리며, 말하는 동물을 뜻한다, 서양 팬덤에서 많이 사용한다.|| 등장 빈도수로 치자면 1번은 개그물, 학원물 등에 자주 나오고[* [[라노벨]] 판타지물에서 [[수인]] 종족이라고 하면 거의 이 경우로 그린다. 하지만 요즘 라노벨에서는 2~3번 수인들도 가끔 나오는 편 물론 수인 남캐 한정이지만] 2번은 요괴물 등에 자주 나온다. 3과 4는 판타지물에 등장이 많으며 특히 3번의 경우 작중 세계관 설정상 인간이 없거나, 다종족 사회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인간이 존재하면 취급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인간에게 학대 당하거나 아니면 인간을 지배하거나 등으로. 물론 전자가 더 많다.] 4번은 [[마법소녀]]물이나 배틀물에서 마스코트 캐릭터로 자주 등장한다. 5번은 케모노가 아니고 그냥 동물 캐릭터. 하지만 [[마법소녀]]물에서도 등장하긴 한다. 그리고 [[포켓몬스터]]의 동물계 포켓몬들 대다수가 이런 형태에 해당 하는데, 포켓몬은 수인 취급하지 않는다.[* 물론 [[루카리오]]나 [[조로아크]]와 같은 경우에는 팬덤에서 수인으로 취급 해준다.] 여담으로 3번에 '모피가 있으니 입고 있는 옷을 벗어도 괜찮아'라고 하는데 진짜로 벗으면 [[아청법|아청아청]]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몸통의 골격구조가 인간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골반은 다른 어떠한 동물과도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진짜로 희귀한 케이스들 중 하나다.] 인간의 골반 구조를 따라서 그렸다면, 해부학적 지식이 없는 사람이 봐도 본능적으로 인체라고 생각해버린다. 그 상황에서 거기를 안 가렸다? 인간의 본능은 해당 캐릭터가 '''벗고 있다'''고 판단해버린다. 따라서 3번 수준의 케모노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 중에서는 팬티 한 장 걸치고 돌아다니는 캐릭터는 많아도 아예 옷을 안 입고 활동하는 캐릭터는 없다. 반면 4번 수준까지 가면 오히려 옷 입고 활동하는 캐릭터의 비중이 확 줄어든다.[* 사실 4번도 인간 체형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 보는 관점이 좀 그렇다. 예를 들면 [[유방(신체)|유방]]부분이나 [[고간]]부분이 강조되어 있다면 보는 사람 입장에선 어느 정도는 부담감이 생긴다.] 원래는 [[https://knowyourmeme.com/photos/89863-furry-scale|영미계 팬덤에서 4단계로 정의했던 Furry Scale]]이 가장 유명하고 본 문서에서도 해당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었지만, 단계가 고작 4단계밖에 안 되는데다 대한민국에서는 일본식 패턴이 더 널리 쓰이므로 해당 그림으로 대체되었다.[* 실제로 수인 계열 모에를 두고 '''You sick bastard'''라고 표현하는 밈의 유래가 저 그림이다.] 그리고 5단계 패턴이 영미쪽에서도 훨씬 더 유명해져서 knowyourmeme 사이트에서도 5단계 그림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모에]] 관련 포인트에서는 [[네코미미]]나 [[이누미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수인]]'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이누야샤]]는 케모노로 취급 안 하지만 [[몬타나 존스]]는 수인으로 취급하는 것과 같다. 위 예시에서의 2~4단계 정도이다. [[파일:15f2a44bdd73b2fe2.jpg]] 위의 예시를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자면 또 이렇게 나누어지기도 한다. 여기에서는 1~3번을 제외하고 4번에서부터 6번까지는 케모노로, 7번은 [[페럴]]로 분류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