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크 (문단 편집) == 특징 == 의외로 제대로 된 [[오븐]]이 없어도 만들 수 있는 [[음식]]이다. 전기[[압력밥솥]]이나 [[전자렌지]]만 있어도 웬만한 종류의 케이크는 얼마든지 맛있게 만들어 낼 수 있다. 다만 제대로 된 [[제누아즈]]나 [[시폰 케이크]] 같은 걸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좀 가벼운 [[파운드 케이크]] 같은 정도로는 충분히 가능. 맛만 생각하면 괜찮지만 모양까지 감안해서 만들기는 꽤 어려우며, 종류도 가지각색이라 여러 종류를 구비해놓기 힘들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빵집의 케이크들은 대부분 본사에서 냉동시켜 분배된 뒤 각 지점에서 해동해서 판매한다. 개인 빵집에서도 한가할 때 만들어놓은 후 얼렸다가 녹여서 파는 경우도 왕왕 있다. 식후 [[디저트]]로 주로 먹는 [[음식]]이지만,[* 케이크같은 [[디저트]]류는 칼로리가 높아 미리 먹어뒀다간 배가 금방 찰 우려도 있다.] 건강상으로는 식전에 먹는 게 더 좋다. 손으로 직접 케이크를 꾸미는 공방도 많이 늘어났다. 베이스가 되는 빵의 종류를 고르면 점원이 크림을 발라서 내오고, 손님은 색 크림과 재료를 골라 케이크를 꾸미는 방식. 손님이 직접 꾸미기 때문에 베이스 빵이나 크림이 자칫하면 중독될 정도로 굉장히 부드러우며, 모양도 각양각색이다. 다만 베이스 빵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꾸미기 재료에도 가격이 있으니 신중하자. 생각보다 양이 매우 많아서 먹다보면 질린다는 평가도 많다. 케이크 자체가 달달하고 열량이 제법 높기도 하거니와, 특히 토핑까지 많은 크림 케이크라면 더 빨리 물릴 가능성이 높다. 미국 [[메인 주]] 뱅고어(Bangor) 시에 거주하던 어떤 주부가 요리 박람회에 참가했는데,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려다가 실수로 [[베이킹 파우더]]를 넣지 않아서 만들어진 것이 [[브라우니]]라고 한다. 그래서 레시피가 정립된 해로 치면 1907년생([age(1907-01-01)]살)이다. 버리기가 아까워서 그냥 내놓았더니 의외로 다들 좋아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