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자쿠 (문단 편집) ==# 목적 #== 켄자쿠의 목적은 '''새로운 주력의 형태를 낳는 것'''. 그 이유는 '''[[요한 리베르트|재밌을 것]] [[츠나야시로 토키나다|같기 때문]]'''이다. 150년 전 카모 노리토시의 몸을 빼앗아 활동했을 당시, 주령을 임신할 수 있는 특이체질 여성과 주령 사이에 본인의 피를 섞어 주태구상도를 만들었다. 이유는 새로운 주력이 탄생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 시부야 사변에서 인류의 넥스트 스테이지는 주력의 최적화라고 언급했다. 주령이 없는 세상도, 목가적인 평화도 원치 않는다는 것. 자신이 만들어야 하는 것은 본인의 손을 떠난 혼돈인데 인간과 주령의 혼혈인 주태구상도 마저 자신의 가능성을 벗어나지 못한 평범한 존재라 실망했다고 한다. 또한 이타도리 유지를 낳아서 스쿠나의 숙주로서 기능하도록 뒤에서 조장을 했다. 이 과정에서 실패작이라 여긴 주태구상도와 이타도리가 충돌했고 맏형 쵸소우는 제 동생들을 이용한 켄쟈쿠를 증오하게 된다. 그리고 이번엔 텐겐과 비술사들을 동화시키려고 한다. 그걸 위해 텐겐의 성장체를 죽이려고 몇번이고 시도했다가 토우지 덕분에 겨우 성공했으며, 이후 게토의 술식을 통해 텐겐을 자신의 손에 넣어 야망에 한 걸음 다가간다. 그가 말하기를 '''진화한 텐겐은 인간보다 주령에 가까운 상태라 일본 비술사와 텐겐의 동화는 약 1억 명의 주력을 품은 주령이 될 것이라 예상하는데, 그게 어떤 존재일지 궁금하기 때문에.''' 만약 1억 명이 모여서 탄생한 주령이 축체 가면마냥 우스꽝스럽게 생겼다면 너무 웃기지 않겠냐고 되묻는 모습은 그야말로 순수한 광기. [[이타도리 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역할이 있는 건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그릇으로 있는 것이 역할이라고 한다. 이타도리 유지는 시작의 봉화이고, 스쿠나와 살아가는 한 저주의 연쇄는 멈추지 않을거라고 한다. 하지만 본인의 예상인지 예상 밖인지는 몰라도 자신이 통제받는 상황에 짜증을 느낀 스쿠나가 [[후시구로 메구미|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을 감행해서 이타도리가 버려져도 특별히 신경쓰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 나라의 인간들은 현실이 불변하는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암시를 걸지. [[안전불감증|실은 목숨도 삶도 항상 벼랑 끝에 있는데 말이야.]] 누구나 다 목숨을 걸 용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야. 그래도 타인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이라면 행동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니냐고? 현실이나 미래에 희망이 없더라도 [[자살|죽는 건 언제든지 할 수 있어]]. '''일단 한 걸음 내딛어 보고 자신의 이상에 한 걸음 다가서는 그 실감을 모른 채 죽어가는 인간을 나는 혐오한다.''' 한편으로는 고죠가 돌아온 후에 자신의 아지트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한 걸음 내딛지 못하는 인간의 어리석음과 스스로의 가능성을 내다버리는 행위를 혐오하는 발언을 했는데, 따라서 위의 재미있을것 같다는 발언과 결부지어서 생각해보면 켄자쿠는 인간의 가치는 항상 새로운 무언가로 나아가는 추구의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렇기에 [[일본인|변화를 거부하는 인간]]들을 갈아넣어 어디에도 없었던 새로운 주력의 형태를 낳고자 하는 것. 타카바와 싸우면서 개그 프로나 만화에도 조예가 깊다고 언급하는데, 본인의 흥미와 쾌락을 중시하는 성향상 다 찾아본 모양. 게다가 자길 웃겨보라는 얼굴을 하고 있다, 비장의 개그로 웃겨주겠다 등의 말을 듣자 매우 신경쓰는 모습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