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끼리 (문단 편집) == 여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zUPiOI.jpg|width=100%]]}}}|| || 인터넷에서 한 때 악스칼리버[* [[악어]] + [[엑스칼리버]]]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짤. || 사실 코끼리에게 잡힌 저 녀석은 [[http://yourshot.nationalgeographic.com/photos/209055|작가의 코멘트]]에 의하면 [[왕도마뱀]](Monitor Lizards)의 일종이다. 그러나 각종 유머 사이트나 커뮤니티 등지에는 '호구 [[악어]]의 굴욕'을 상징하는 짤로 자주 쓰인다. 아무래도 도마뱀보다는 악어인 것이 코끼리의 위엄을 잘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상대가 도마뱀이 아니라 악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코끼리에게 상대가 안 되는 것은 맞다.[* 물속에서 잠복하다 습격하는 악어의 사냥 방식으로 인해 상대를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코끼리 코를 물어버리는 일은 관광객도 쉽게 포착할만큼 비교적 흔하다. 물론 코끼리는 아파할지언정 어이구 깜짝이야 수준의 반응이며, 당연히 큰 타격은 못준다. 만약 놓아버릴 타이밍을 놓치거나 실수로 어미를 동반한 새끼를 물어버릴 경우 잔혹한 보복으로 살해당하는 일도 빈번한 편. 일반 중형 악어 두세 마리가 한꺼번에 코끼리 코를 물고 끌어당기려다가 코끼리가 그대로 패대기치는 바람에 무더기로 죽었다는 사례가 있을 지경이다.] 논문이나 영화의 소재로 쓰일 수 있을 정도로 크고 거대한 악어라면 성체 [[하마]]도 죽일 수 있지만 그런 악어가 흔할 리도 없고[* 악어는 파충류라서 아주 천천히 성장하므로 하마에게 개길 수 있는 수준의 개체가 나오기 어렵다.], 설령 그런 악어라 하더라도 성체 코끼리는 어떻게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하마 수백 마리가 있는 무리 주변에는 악어는 물론이요, 사바나의 양아치라는 코뿔소나 백수의 왕이라는 사자 떼, 심지어 물불 안 가리는 [[하이에나]]들도 접근하지 않는데, 코끼리가 그런 하마 떼 사이로 뚜벅뚜벅 들어가면 [[모세의 기적|하마들이 알아서 길을 내주기 위해 둘로 갈라질]] 지경. 실제로 2018년 6월에는 [[https://youtu.be/gu9wMhwpJTs|코뿔소가 코끼리에게 굴욕을 당하는 장면]]이 찍힌 바 있다. 흔히 독사의 맹독을 설명하거나 미디어에서 가상의 맹독이 등장할때 '''코끼리도 쓰러트릴 수 있는 맹독'''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이는 현존하는 육상동물 중에서 가장 큰 동물인 코끼리도 쓰러트릴만큼 강하다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한 것. 물론 현실에서는 아무리 독이 강한 동물이라 하더라도 '''코끼리를 물어서 독이 퍼지게 만들수 있는 동물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독 자체는 통할지라도 '''코끼리의 가죽을 뚫고 독을 퍼뜨릴 수 있는 동물이 없다.''' [[블랙맘바]]나 [[킹코브라]], [[코모도왕도마뱀]]등의 맹독을 가진 대형 파충류는 아무리 세게 물어도 이빨이 코끼리의 지방질도 뚫지 못한다. 인도 설화에서는 [[덤보(영화)|본시 코끼리는 '''하늘을 날아다녔다'''고 하는데]], 어느 날 코끼리가, 한 [[브라만]]이 수도 중인 '''나무 위에 새처럼 앉으려다''' 나무가 부러져 브라만이 다쳤고, 그 브라만의 분노로 인해 더 이상 하늘을 날 수는 없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그 뒤로도 이전부터 친구였던 바람과 비구름과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지금도 코끼리는 물이나 비가 오는 징후를 사람보다 먼저 감지하고 알아낸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코끼리는 죽을 때가 되면 무리에서 떨어져 [[코끼리 무덤]]이라 불리는 곳으로 가 그곳에서 죽는다고 한다. 물론 거기에는 수없이 많은 코끼리들이 죽어서 남긴 상아가 쌓여있으므로 '''발견하기만 하면 일확천금'''. 하지만 위에서 보듯이 코끼리들은 동료가 죽을 때까지 같이 다녀주면서 돕다가 결국 죽으면 코끼리 집단이 애도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견되었으므로, 무리에서 빠져나가 정해진 무덤으로 간다는 것은 거짓으로 여겨진다. 거기다 제아무리 단단한 코끼리 뼈나 상아라도 일반적인 자연 상태에서는 금방 썩어 사라진다. 일단 지나가던 [[사자]]나 [[독수리]], [[하이에나]], [[표범]] 등이 와서 처리할 수도 있고 사바나의 기후와 박테리아의 분해 능력은 강력하다. 가장 처음 이 이야기가 등장한 건 [[아라비안 나이트]]로, [[신드바드|신밧드]]가 아프리카에서 코끼리 무덤을 발견하고 부자가 되어 세간에 퍼져 이 이야기가 진짜처럼 받아진 것이다. [[상아]] 사냥꾼들에 의해 어미를 잃은 새끼를 모아 보호하는 시설이 있는데, 이 시설에는 밤마다 새끼 코끼리들의 울부짖음이 가득하다고 한다. 단순히 엄마를 찾는 소리가 아니라, 잠을 자다가 악몽을 꾸고 이 때문에 놀라서 깨어나 울부짖는다고 한다. 영미권에서 '술에 취해서 보이는 환각'을 '[[분홍 코끼리]](Pink Elephant)'라고 지칭한다. 원래 1913년 잭 런던이라는 작가[* 소설 [[화이트 팽]]으로 유명하다.]가 쓴 소설에서 등장한 문구로 '파란 쥐와 분홍 코끼리(blue mice and pink elephants)'라는 말이었으나, 왠지 파란 쥐는 탈락하고 분홍 코끼리만 관용어구화되어 계속 쓰이고 있다. 이 때문인지 서구권에서는 술집 간판으로 분홍 코끼리가 쓰이는 경우가 흔하다. 자세한 것은 [[분홍 코끼리]] 문서 참조.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유독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는 시도가 많이 이루어진다.]] [[동국대학교]]의 상징이 코끼리이며 학교 응원단의 이름도 백상(흰 코끼리) 응원단. 중앙 광장에도 코끼리 상이 있다. 학교가 불교 계열이라 그렇다. 남성의 [[음경]]을 칭하는 [[은어(언어학)|은어]]로도 사용된다. 코끼리 길이가 어떻다느니 등이 있다. '남대문 코끼리'라고도 하는 듯. 실제로 음경과 고환 두 개가 있는 모습과 코끼리의 긴 코와 큰 원형의 귀 두 개가 있는 모습에 유사성도 있다. 이는 한국 뿐만 아니라 [[https://taikenki.zexybaby.zexy.net/entry/2020/11/16/special3545|일본]]도 마찬가지이다. [[우간다]]의 독재자 [[이디 아민]]은 코끼리를 매우 좋아했는데, 코끼리가 자유를 상징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자유랑 거리가 가장 먼 인간이 정작 자유를 좋아하였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태국이나 [[네팔]]에서는 코끼리 축구도 한다고 한다. 코끼리 사육사들이 코끼리를 컨트롤해서 [[축구]]하는 것. 태국의 코끼리 축구 같은 경우 코끼리 축구 선수들이 실제 선수의 이름이 붙은 유니폼을 입히기도 한다. 前 [[야구인]] [[김응용]]을 코끼리 감독이라고 부른다. 줄여서 '''코감'''. 지금도 키가 큰 편에 속하지만 현역 시절이던 1960년대 180대 후반의 거구는 매우 드물었는데, 거구의 1루수가 야수들의 송구를 넙죽넙죽 받는 게 마치 과자를 주면 코로 받아먹는 코끼리 같다고 붙여진 별명이라고. 삼성빠들과 KIA빠들은 아예 '갓끼리사마'라고 경의를 표할 정도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감독을 맡은 한화에서는 성적이 안 좋았던데다 혹사 논란도 있던 탓에 킬끼리라는 멸칭으로 표현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5&oid=001&aid=0008183464&viewType=pc|중국에서는 실연당한 수컷 코끼리가 차량 15대를 파손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 코끼리가 암컷을 두고 다른 [[수컷]]과 벌인 싸움에서 패했으며, 기분이 몹시 우울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20분의 화풀이 끝에 코끼리는 자연보호구역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유튜브]]의 역사상 첫번째 동영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엄밀히 말하면 그 동영상에 나온 유튜브의 공동 창업주가 주인공으로, 그 사람이 코끼리를 소개하는 내용이지만 자세한 건 [[Me at the zoo]] 문서 참고. 단 한 번, [[영국]]에서 [[아프리카코끼리]]와 [[아시아코끼리]]의 교잡종이 태어난 적이 있었다. [[모티]] 문서 참고. 아프리카코끼리와 아시아코끼리는 서로 사는곳이 달라서 야생에서 만날 일은 없지만 동물원 등지에서 둘이 만날 경우, 보통 사이좋게 지내는 편으로 위의 모티나 한국의 리카와 사쿠라의 경우처럼 아예 종의 벽을 뚫고 서로 연애를 하기도 한다. 전세계의 여러 동물원에서는 두 종을 합사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의 경우는 둘이 너무 들이대다보니 교잡의 문제로까지 이어질수 있어서 따로 키웠다. 동물의 이름에 코끼리라는 명칭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코끼리의 덩치가 워낙 크다 보니 '큰'의 의미를 가지고 붙인 것이며 [[코끼리장수풍뎅이]], [[코끼리물범]], [[갈라파고스코끼리거북]] 등이 있다. 1990년대 초중반 대진침대[* 2018년 라돈 검출 사건으로 논란이 된 그 회사다.] CF에 코끼리를 등장시킨 바 있다. 아무리 밟아도 끄떡없는 스프링이란 컨셉이다. '코끼리 비스킷'이라는 관용구가 있다. 몸집이 집채만 한 코끼리에게 고작 어린이 손바닥만 한 비스킷이라는 말로, 먹으나마나 한 매우 작은 것을 뜻한다. '[[http://www.fancug.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2&wr_id=87069&page=1500|곡사마]]'로도 불린다. 코끼리 → 곡기리 → 곡[[사마]]. [각주]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기여자 내역, 문서명=코끼리)] [[분류:코끼리]][[분류:로그 누락 문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