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닥 (문단 편집) ==== 미래를 부정한 대가가 결국은 오명과 위기로 ==== 코닥의 디지털 상용화 거부는 코닥의 역사에 있어서도 큰 실수이자 미래를 부정하게 된 대가가 오명을 불렀다는 일설도 있다. 만약 코닥이 디지털로 넘어갔다면 얘기가 달라졌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코닥은 필름에 이은 새로운 혁신을 일으켰을 것이다. 그러나 코닥은 창업자인 조지 이스트만의 필름에 대한 창업정신에 지나치게 매달리게 되면서 점차 디지털을 거부하고 필름을 고수하며 결국은 일부에서부터 '''시대를 역행하는 기업'''이라는 오명을 받게된다. 그리고 디지털로의 변화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도 창업 정신에 매달리는 바람에 철저히 외면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세계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를 발명한 곳이 바로 코닥이었는데, 그 와중에도 코닥의 필름에 대한 고수는 조지 이스트만의 창업 정신을 고수하려는 방침은 물론 세계 최초로 필름 카메라를 발명한 선구자이니만큼 디지털로 상용화하면 그의 업적이 지워질 것을 우려하여서 필름 사진을 고수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창립자였던 무려 토머스 에디슨의 발명품이자 회사의 상징인 조명 사업을 매각한 것과 대조적이다. 그래서 GE는 여전히 살아남아있다. 코닥의 기업입장에서는 창업주의 정신을 고수하는데는 충실했으나 지나치게 그것에 집착하고 자존심에만 매달린 나머지 결국은 세상과 소비자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디지털을 외면해버린 시대착오적인 기업으로 전락하면서 이것이 결국은 필름 사진의 선구자인 코닥을 나락으로 몰아버리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