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문단 편집) == 현황 == [[2020년]] [[12월 23일]]부로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7,83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당시 전 세계 인구 78억 3,000만 명 중 1%, 즉 100명 중 1명이 감염된 셈이 되고 말았다. [[2021년]] 1월 26일에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1억 명을 돌파했다. 또한 [[2021년]] 5월 8일에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1억 5,7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당시 전 세계 인구 78억 6,000만 명 중 2%, 즉 50명 중 1명이 감염된 셈이 되었다. [[/현황#s-1|220개 [[국가]]와 [[지역]], 2개의 비국가적 [[선박]]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2021년]] 8월 4일 4시 기준으로 전 세계 총 확진자 수가 세계 인구의 약 2.5%에 해당하는 2억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여 약 672만 명(다만, 추정치는 7억에서 14억 명)이 감염되었던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보다 무려 약 29.5배의 사람들을 감염시킨 것이다.[* 신종플루의 경우 중도에 [[WHO]]가 감염자 수를 세는 것을 중단했다. 신종플루의 추정 감염자수는 당시 인구(68억 명)의 11~21%에 해당하는 7억~14억 명이다.] 그리고 [[2021년]] 10월 10일에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2억 3,7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당시 전 세계 인구 78억 9,900만 명 중 3%, 즉 33명 중 한 명이 감염된 셈이 되었다. [[2022년]] 1월 7일에는 마침내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전 세계 인구의 3.8%에 해당하는 3억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3억 명을 돌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022년]] 1월 12일에는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3억 1,6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당시 전 세계 인구 79억 2,000만 명 중 4%가 확진되었는데, 이는 25명 중 한 명이 감염된 셈이다. 또한 [[2022년]] 2월 7일에는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3억 9,600만 명을 돌파하며 20명 중 1명이 감염된 셈인 당시 전 세계 인구 79억 2,600만 명 중 5%가 확진되었으며 다음 날인 2월 8일,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4억 명을 돌파했다. [[2022년]] 3월 24일에는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4억 7,600만 명을 돌파하며 당시 전 세계인구 79억 3,600만 명 중 6%가 확진되었는데, 16.7명 중 한 명이 확진된 셈이다. 그리고 2022년 4월 확진자가 __'''5억 명을 돌파했다.'''__ 또한 코로나19의 잠정 치사율[* 유행이 종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현재 진행형) 유행이 끝난 후 실제 치사율은 보다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 그나마 바이러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들에게서 전염성을 더 강화하고 치사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변이되어 2020년 5월~6월에는 점차 전 세계 기준 확진자의 5% 정도만을 사망하게 만들 정도로 위력이 정말 많이 낮아지다가, 7월 이후부터는 걸려도 얼마 가지 않아 대부분의 경우 완치되는 청년층들의 감염률이 높아지면서 치사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본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줄도 모르고 완치가 되는 '''무증상자'''도 허다해졌다.][* 근데 치명률이 30%가 넘었던 [[메르스]]나 10%대였던 [[사스]]랑 비교해 보면 급성 호흡기 질환 치고는 코로나19는 [[인해전술|무지막지한 전염성으로 승부를 보는 쪽이다.]]] 국가 원수급 지도자들을 포함해 수많은 유명인이 감염되거나 사망하기도 했으며 [[종교]], [[정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경제|경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교육|교육]],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문화|문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스포츠|스포츠]], 군사, 외교 등 영향을 받지 않은 곳이 없다. 한국 유명인 가운데는 [[김기덕(1960)|김기덕]] 영화감독이 [[라트비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병원에 입원한 지 이틀 만인 2020년 12월 11일 향년 59세로 사망했다. [[감기]]처럼 매우 쉽게 전염되는데[* 같은 바이러스의 변종이다], 고령층을 상대로 한 치사율도 높은 편[* 2021년 12월 기준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치사율이 올라가는 양상을 보이는 고령층과는 대조적으로 영유아부터 장년층인 50대까지의 치사율은 국가에 따라 1%도 채 안 될 정도로 낮은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예시가 현 [[서유럽]] 국가들의 상황인데, 특히 2020년 10월 들어 유럽 대유행이 오면서 치사율은 확 낮아졌으며, [[영국]]의 경우 2021년 5월 현재 여전히 15~30명 사이의 사망자가 보고되고 있지만 이는 초기 일일 1천 명에 가까운 사망자에서 확 줄은 수치이다. 2021년 5월 1일 기준 [[대한민국]]의 연령별 치명률만 보더라도 20대 0.00%, 30대 0.02%, 40대 0.04%, 50대 0.13%로 거의 0에 가까운 반면, 60대에서는 0.67%, 70대 4.08%, 80대 이상에서는 10.45%로 급격히 높아지는 양상을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70331|#]]]인 전례 없는 전염병이라고 할 수 있다.[* 초기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의 치사율은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특히 [[영국]]과 [[프랑스]]의 경우 전체 확진자 수의 5~7명 중 1명은 사망자일 정도로 치사율이 높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바이러스가 전염성을 강화하고 치사율을 낮추는 방향으로(이는 진화 메커니즘의 [[자연선택]]설에 근거 한 것으로, 숙주가 사망하면 바이러스 자신도 사망하는 것이니 숙주가 사망해봐야 바이러스의 입장에선 자신의 생존에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라는 이론이다.) 변이하게 되어 높은 치사율 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되었다고 일부 과학자들이나 의사들이 추정하고 데이터를 모으고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증명된 바는 없다. [[https://undark.org/2020/11/11/coronavirus-evolve-less-deadly/?fbclid=IwAR1wNc_OEmXSgyUjAE9TcW1kMlVxD1UinPCGg27ytZm2JWPvE_EryeCIR5Q|#]] 실제로 2020년 초 발생 초기의 코로나바이러스 샘플은 더 이상 연구자들이 구할 수 없을 정도로 돌연변이가 많이 진행되었고, 일부 지역에서 치사율이 꽤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한국 기준으로도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부터 2021년 5월 23일 0시까지의 누적치명률이 1.42%인 데 반해, 2021년 4월 23일부터 2021년 5월 23일까지 한 달간의 치명률은 0.55%로 감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03812|#]] 또한 고령층 상대로도 치사율이 점점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므로 독성이 약화되는 중이라는 추론이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초기에 전 세계적으로 치사율이 높았던 이유에는 [[SARS-CoV-2]]의 높은 전파력으로 인해 환자가 폭증하면서 충분히 치료가능한 중증 환자도 케어할 수 없을 정도로 각국의 의료체계가 붕괴 직전까지 갔던 것도 있다. 또한 엄격히 통제된 실험실에서의 실험 자료와 추정 이론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감염과 질병으로의 전이 과정에 복잡한 요소들이 대거 추가되기 때문에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하다. 실제로 바이러스 잠복기가 통상 알려진 2주에 그치지 않고 무려 70일까지 이어진 경우도 극히 드물게나마 확인된 바 있고 [[https://www.sciencealert.com/case-study-reveals-rare-patient-who-showed-no-symptoms-but-shed-infectious-sars-cov-2-for-70-days/amp|#]], 나라별, 인종별로 치사율의 차이가 많이 나서 정말로 전체 치사율이 크게 떨어진 것인지는 아직 더 두고봐야 한다.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73|#]]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780647|#]]] 심지어 노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의 젊은 연령층의 병원 간호사들이나 10대 청소년들이 사망하는 경우들도 종종 나오고 있어 공공보건 문제와 경제 타격 문제 사이에서 계속해서 큰 갈등과 논란을 함께 빚고 있다. [[https://www.cnn.com/2020/11/12/health/nurse-farewell-message-coronavirus-trnd/index.html|#]] [[https://www.clickorlando.com/news/local/2020/04/14/florida-nurse-33-dies-suddenly-after-showing-intensifying-symptoms-of-covid-19/?outputType=amp|#]] [[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0-05-01/coronavirus-silverado-nurse-death?_amp=true|#]] [[http://www.medigatenews.com/news/1807612724|#]] 그리고 결국 한국 시각으로 2022년 3월 7일 0시경 전 세계 '''{{{#ff0000 누적 공식 사망자가 600만 명을 넘어서고 말았다.}}}'''[* '''이는 [[나치독일]]의 [[홀로코스트]] 희생자와 비슷한 숫자다''' ] [[WHO]]의 공식 웹사이트에 의하면 이러한 확진자, 사망자도 저개발국가들이 적게 집계한 걸 감안하면 '''실제 수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한다.''' [[https://www.who.int/data/stories/the-true-death-toll-of-covid-19-estimating-global-excess-mortality|#]] 2022년 5월 [[BBC]]의 보도에 따르면 [[WHO]]는 코로나19로 인한 '''{{{#ff0000 비공식 사망자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보고있다.}}}''' [[https://www.bbc.com/news/health-61327778|#]] 이번 사태가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와는 달리 장기간 이어짐에 따라, 전문가들이 제2의 [[흑사병]], [[스페인 독감]]이라고 부르는 것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21세기 이후 전 지구촌을 집어삼킨 최악의 전염병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단순히 사망자수만 놓고 보면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과는 비교할 수가 없지만, 그 세월 동안의 의료기술의 발전은 감안해야 한다. 흑사병이나 스페인 독감이 유행했던 시절에는 [[항생제]] 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이처럼 인류가 차마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악화하자 [[백신]]만이 이 상황을 끝낼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통상 전통적 백신은 [[임상시험]]과 안정화를 거치며 완제품이 생산될 때까지 평균 10.7년의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개발 소요 시간을 빠르게 단축하기 위해 [[빅 데이터]]와 [[mRNA]] 등의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최신기술을 사용하고 전 세계 유수의 [[제약회사]]들과 연구소들, 국가 기관 등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자원과 인력이 백신 개발에 총동원되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6/2020050604801.html|#]]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2020년 12월 8일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으며 각국의 백신 접종도 잇따를 전망이다. 하지만 [[2020년]] [[12월]]부터 감염력이 기존의 중국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70%나 더 높은 [[알파 변이]]가 70여 개국으로 확산되었고, 뒤이어 백신들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주요 변이들인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인류의 코로나 대응은 중대한 분기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2022년 8월 20일부로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8000bb '''6억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 인구[* 2020년 기준 약 77억 5,300만 명]의 7.7%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2022년 가을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사실상 [[엔데믹]]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https://www.ytn.co.kr/_ln/0104_202211020222090158|#]] 2년간 전 세계 인구의 30% 이상이 감염되었고 숨은 감염자까지 합하면 50%~70% 이상이 감염되었으리라 추정되고 있다. 결국 전 세계 인구의 대부분이 백신 접종 후 한 번씩은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나서 혼합면역을 획득한 후에 어느 정도 진정세에 접어들었다는 뜻이 된다. 기존의 감염에 대한 대책이었던 거리두기를 통한 시간벌기 후 백신개발이라는 감염병 대응은 [[델타 변이]] 이후 우세종이 된 백신 회피 변이에 난항을 맞았다. 다행히도 백신의 증상완화 효과로 사망자가 크게 속출하지는 않았으나, 무증상 감염자와 증상 발현 전 전파가 가능하다는 특성 때문에 감염자는 더 폭증해 자칫 의료붕괴로 인해 인류에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백신이 많이 투여되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강력한 통제는 풀고 인플루엔자처럼 유행 추이를 살피며 그때그때 생활방역 수준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있다. [[2023년]] [[5월 5일]], 코로나19의 국제적 공중 보건 비상사태(PHEIC)가 해제되었다. PHEIC가 선언된 3년 4개월 동안 공식적으로 6억 8700만 명 이상의 확진자와 약 690만 명의 사망자[* 이는 공식적인 수치로,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수 있다.]가 발생했고, 약 133억 회의 백신이 접종되었다. [[https://www.who.int/news/item/05-05-2023-statement-on-the-fifteenth-meeting-of-the-international-health-regulations-(2005)-emergency-committee-regarding-the-coronavirus-disease-(covid-19)-pandemic|#]] [[https://edition.cnn.com/2023/05/05/health/who-ends-covid-health-emergency/index.html|#]] 실제 사망자수는 2000만 명에 이를 것이고 현재까지도 하루에 10,000명씩 초과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www.cnbc.com/2023/05/05/who-declares-end-to-covid-global-public-health-emergency.html|#]][* 실제 사망자에 대한 정보는 [[https://www.economist.com/graphic-detail/coronavirus-excess-deaths-estimates|이코노미스트 - 펜데믹의 실제 사망자 수]] [[https://covid19.healthdata.org/global?view=cumulative-deaths&tab=trend|IHME 코로나 현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