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대한민국/현황 (문단 편집) ====# 2021년 2월 #==== 2월 1일, 복수의 매체는 [[코미나티주|화이자 백신]]이 국내에서 최초로 접종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화이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 승인, 질병관리청·식약처 합동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특례수입[* 팬데믹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국내에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외국에서 수입할 수 있게끔 하는 제도로,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 도입 과정에서 활용된 전적이 있다.]하는 방식으로 들여오게 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177201|연합뉴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1097116|MBC]] 2월 2일, 질병관리청은 코백스 퍼실리티에서 공급하는 화이자 백신에 대해 특례수입을 신청했다. 앞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이 특례수입 제도를 활용해 국내에 도입된 적이 있다. 당시 특례수입 신청에서 허가 결정까지 약 5일이 소요된 점을 고려하면 화이자 백신 특례수입 결과도 일주일 이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44829|#]] 2월 3일, 식약처는 화이자 백신의 특례수입을 허가했으며, 이달 중순 이후에 국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례수입을 신청한 지 하루 만에 허가가 났는데, 매우 이례적인 속도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82453&isYeonhapFlash=Y&rc=N|#]] 2월 4일, 양동교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자원관리반장(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스푸트니크V 도입 계약을 위한 논의는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도입에 필요한) 협상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5149579|#]] 2월 5일,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은 장관으로서 근무하는 마지막 날에 모더나 측과 화상 회의를 했는데, 모더나는 적절한 조건이면 2억 달러(약 2,200억 원)를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연구개발 부지로 서울 창동 차량기지 일대를 꼽았다.[[https://www.aljazeera.com/news/2021/2/5/s-korea-in-talks-with-moderna-to-build-200m-vaccine-factory|#알자지라]] 2월 8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스푸트니크 V의 도입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추가적 확보 필요성에 대하여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 청장은 "스푸트니크V에 대해서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떠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13605|#]] 같은 날,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AZD1222에 대하여 2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백스 퍼실리티 도입분과는 별개의 물량이며 정부 개별 계약분에 해당한다. 2월 10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서 공식 허가됐다.[[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5044&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1000만 명분 중 일부 물량을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생산해 24일부터 출하된다. 2월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3월까지 진행할 코로나19 백신 접종 세부계획을 발표했다.[[https://www.news1.kr/articles/?4211891|#]]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오는 26일부터 만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에게 우선 접종하기로 했다. 3월 8일에는 고위험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35만 4천 명, 22일에는 1차대응요원 7만 8천 명에 대한 접종을 시행한다.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접종한다. 정부는 예방접종 일정이 다소 어그러졌으나 도입 수량 등이 변한 것은 아니므로 11월 접종 완료에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같은 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노바백스 백신 계약이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66168|#]] 2월 16일, 질병관리청은 전날 화이자와 300만 명분 추가 구매 계약을 완료했으며, 당초 3분기였던 공급 시작 시기를 1분기(3월 말)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은 3월 말 내 50만 명분, 2분기 내 300만 명분이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노바백스와도 백신 2000만 명분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2분기부터 이를 공급받는다. 이로써 한국은 총 7900만 명분의 백신 도입 계약을 완료했다.[[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3&brdGubun=31&dataGubun=&ncvContSeq=4824&contSeq=4824&board_id=312&gubun=ALL|#]] 2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월 29일 신청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 78만 7천여 명분(157만 4천여 회분)을 2월 17일(수) 자로 국가출하승인했다고 밝혔다.[[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5059&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2월 19일, [[MBC]]는 대한항공과 인천세관 관계자를 인용해 화이자 백신이 26일 국내에 첫 도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월 26일 오후 12시경, [[MBC]]는 화이자 백신이 국내에 도입되었다고 보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01072|#]] 2월 21일, 정부는 2월 26일에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화이자 백신이 공급되고 27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21_0001346227|#]] 2월 26일, 오후 12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코백스 퍼실리티에서 공급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실은 대한항공 KE9926편이 도착했다. 도착 직후 물류센터로 이동하지 않고 5개의 권역별 접종 센터로 바로 수송되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26_0001353150|#]] 같은 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5일 법정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에서 한국화이자제약 ‘코미나티주' 안전성·효과를 논의한 결과 16세 이상에 품목허가 할 수 있을 것으로 자문했다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26_0001352790|#]] 또한, GC녹십자가 모더나 백신 2000만 명분 전량의 허가·유통 담당업체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모더나 백신 사전검토 등의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전망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49600|#]] 2월 27일, 얀센이 식약처에 자사 코로나 백신 ‘Ad26.COV2S’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품목허가와 국내 물량 도입, 국가출하승인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시 이르면 4월부터 접종이 가능할 전망이다.[[https://www.news1.kr/articles/?4225566|#]] 같은 날, 방대본은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지난 25일 미국 모더나와 공동연구 및 협력 방안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연구·사업개발팀 실무진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소는 내달 3일에는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mRNA 백신 핵심기술 확보에 필요한 공동연구 추진 협력의향서(LOI) 체결 관련 화상회의도 열 예정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227043100530?section=search|#]]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