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라 (문단 편집) === 콜라의 탄산과 산성 === 충치의 원인이라고 알려진 음료 중 하나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향이 없다곤 할 수 없으나 대부분 치아관리로 해결되는 수준이다. 산도가 pH 2~3을 왔다 갔다 하기에 실험용 약품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음식 중에선 강산이며, 당이 상당량 들어있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 많은 실험에서 뼈나 치아를 콜라에 담가두고 녹는 것을 보여주면서 위험성을 경고하는데, 상식적으로 콜라를 몇 시간 동안 입에 머금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들이 콜라를 마실 때 입에 머무는 시간은 콜라 한 병을 원샷하지 않는 이상 5초 이하다. 콜라의 충치유발지수는 약 10으로, 이는 [[라면]]이나 콜라보다 훨씬 건강한 [[사과]]와 비슷한 수치다. 여담으로, [[떡]]의 경우 2배인 약 20, [[캐러멜]], [[젤리]]는 4배인 약 40이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07/2010010700489.html|기사]] 하지만, 콜라를 수 분에서 수십 분 동안 나눠마실 경우, 입 안 전체와 치아가 산성 상태에 오랫동안 노출된다. 이때 치아 표면 에나멜 층이 약해져 '''설탕 음식을 먹었을 때와 같은''' 치아 부식 현상을 일으킨다. 즉, [[설탕]] 음식 섭취를 통한 충치균의 치아 부식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지, '''콜라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이는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청량음료]] 뿐 아니라 설탕이 들어간 이온 음료, [[주스]] 등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치과 의사들은 음료를 마시더라도 단시간에 먹고 그치기, 자주 먹지 않기, [[빨대]]를 이용해 최대한 치아에 닿지않게 하기 등을 권장한다. 콜라를 마시고 바로 이를 닦으면 이빨이 깎여 나간다고 하는데, 콜라가 특히 강조되는 것일 뿐 사실 '''모든 음식이 섭취 후 바로 이를 닦으면 안 된다.''' 무슨 음식이든 먹은 직후 칫솔질을 하는 건 좋지 않으며, '''30분 정도 틈을 두고''' 하는 게 좋다고 한다. 이 정도 시간이 지나면 손상된 치아가 침에 의해서 어느정도 회복되어 괜찮다고 한다. 정 찝찝해서 음식물을 먹고 바로 양치를 하고 싶다면,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가글한 후 양치를 하는 게 치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잘못된 행동을 찾는 문제의 보기 중 하나로 나왔는데, 출연자 대부분이 '''틀렸다.''' 또한 과거 TV에서 양치질에 중독되었다는 사람이 나온 적이 있는데, 정작 치아검사를 해보니 잘못된 양치질 방식으로 인해 치아가 심하게 마모되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양치질은 '''얼마나 자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단 걸 기억하자.]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134862|기사]] 번외로 여기저기서 "콜라 같은 음료수를 마시고 바로 양치질은 필수입니다!"라고 선전하는 [[교과서]]들이 많은데, '''이건 치아 건강에 심각할 정도로 치명적인 수준이니 절대로 하지 말자.''' 위에서 말했다시피 음식물을 먹고 즉시 칫솔질을 하게 되면 치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콜라의 [[캐러멜 색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주장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