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퀘벡주 (문단 편집) === 식문화 === 퀘벡의 독자적인 식문화라 부를 만한 문화는 없다고 봐도 좋다. 프랑스 식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바게트]]나 [[포도주]], [[치즈]] 등이 더 많이 소비되고,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기름지거나 단 음식, 육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메이플 시럽]](Sirop d'érable)의 최다 생산지이기도 하다. 다만 음주 규제는 프랑스보다 훨씬 강력해, 주류는 거의 대부분이 주영기업인 SAQ에서 판매되지만 그래도 온타리오의 LCBO, 브리티시컬럼비아의 BC Liquor, [[미국|밑동네]] [[유타주]]보다는 최소한 관대한 편. 불어권임에도 캐나다 타 지역처럼 영미권 특유의 투박하면서 기름진 느낌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 아침식사부터 계란에 베이컨을 곁들이는 등 [[영미권|영어권]]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프랑스 본토의 아침식사가 크루아상이나 초코빵에 커피로 이루어진 것과 대조적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02px-Poutine.jpg|width=410]] [[푸틴(요리)|푸틴]](Poutine). 1950년대 퀘벡의 농촌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감자튀김]]에 치즈커드와 그레이비 [[소스]]를 끼얹은 단순한 음식. [[맥도날드]]에서도 맥푸틴(푸틴)을 팔 정도로 인기가 있다. 맛은 그레이비의 질에 따라서 천차만별. 물론 칼로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 대개 1,400~2,000 kcal정도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chwartz_smoked_meat_montreal.jpg|width=894]] 빵 사이에 [[훈제]]한 고기만 잔뜩 끼운 몬트리올 스타일 스모크드 미트 샌드위치. 위 사진은 Schwartz's Deli 라는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80년 된 가게의 사진이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Saunders,+Jessica.jpg]] [[크리스마스]]에 주로 먹는 고기파이 투르티에르(Tourtière)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MapleSugarPieAlc1.jpg]] 디저트로 먹는 설탕 파이(Tarte au sucre) 특이하게 거위보다는 오리 [[푸아그라]]를 사용한다. 아이러니한 것은 고열량 음식들이 많고 디저트를 즐겨먹지만 캐나다 전체에서 비만률이 제일 낮은 주로 뽑혔다.[[https://www.narcity.com/news/more-than-50-of-canadians-are-currently-overweight-or-obese-and-its-honestly-shocking|#]] 널리 알려진 사실은 아니나, 오늘날과 같은 땅콩버터를 처음 고안하고 특허를 받은 사람은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살던 마셀러스 에드슨 (Marcellus Gilmore Edson)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