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퀘벡주 (문단 편집) === [[프랑스어]] === * 참고 항목: [[캐나다 불어]] 1977년 퀘벡주 의회에서 통과된 Bill 101의 영향으로 [[프랑스어]]가 유일한 공용어이다. [[미국]]과 [[영어권]] [[캐나다]]에서 [[영국 영어]]를 쓰는 사람이 드물고 놀림받는 경우가 허다하듯, [[불어권]] [[캐나다]]에서는 [[프랑스 불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드물고 놀림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퀘벡 주는 교육환경에서도 [[프랑스어]]가 우세하여, 한국의 고3, 대학 1학년 과정에 해당하는 대학 예비학교인 CEGEP 과정도 불어 학교가 주류이다. 퀘벡 주민들이 퀘벡 내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선 CEGEP에 진학해야 하며, 대학진학 희망자들은 2년 과정을 밟고 고졸취업 희망자들은 3년 과정을 밟는다. [[토론토 대학교]] 등 지역 바깥 대학교에 들어가려면 굳이 안 가도 된다. 그러나 [[21세기]] 이후 불어권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영어권 CEGEP에 진학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 주법 14조를 통해 불어 사용을 강제한 퀘벡 주정부도 고심하고 있는 중. 몬트리올에선 영어권 CEGEP도 있어서 그나마 사정이 나으나 [[퀘벡 시]]에서는 2016년 시내 유일한 영어권 CEGEP 입학 희망 인원이 정원을 350명이나 초과했다고 밝혔다. 반대로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는 초등학교 과정에서의 불어 몰입교육과정 등록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2013년 퀘벡주 영어권 CEGEP 학생들이 졸업에 불어 시험을 의무화하는 법률에 반발하여 집단으로 항의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역 스포츠팀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에서도 SNS 계정에서 불어와 영어 게시물을 각각 따로 올리며, 감독을 선정할때 영·불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뽑는다. 한 때 랜디 커니워스(Randy Cunneyworth)가 감독대행으로 취임했을 때 불어를 하나도 못한다고 [[몬트리올]] 미디어와 팬덤에서 대차게 까여서, 오너인 제프 몰슨이 공개사과를 하고 다음 후임 감독은 영·불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뽑겠다고 했을 정도이다. 그리고 커니워스 본인도 감독을 하는 동안에 최대한 [[불어]]를 배우겠다고 약속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