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퀸(밴드) (문단 편집) == 특징 == [[브라이언 메이]]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시절 만든 밴드인 ‘스마일’이 모체이며, 이후 드럼을 치던 치의대 출신 [[로저 테일러]]가 가입하고, 뒤이어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킹스 칼리지 런던]]에 다니던 [[존 디콘]]이 [[베이시스트]]로 참여하여 1971년 밴드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네 멤버는 학업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다가 1973년 1집을 발매하면서 메인스트림에 데뷔하였고, 1975년에 4집인 [[A Night at the Opera]]를 발표하면서 전성기를 맞아 세계적인 밴드의 반열에 올랐다. 1980년대에는 잠깐 침체기를 겪기도 했지만 1985년 [[라이브 에이드]]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의 에이즈로 인해 라이브 투어를 중단하게 된다. 이후 1991년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로 인해 사망하고, 뒤이어 1997년 [[존 디콘]]이 밴드를 탈퇴하여 자발적인 은둔 생활을 시작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밴드의 음악 활동이 소강기에 접어들게 된다. 현재는 남은 멤버 두 명이 세션 멤버들을 모아 투어를 다니는 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퀸은 [[비틀즈]], [[롤링 스톤스]], [[레드 제플린]]처럼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폭 넓은 사운드를 선보이는 밴드였다. 초반에는 [[레드 제플린]]과 [[데이비드 보위]]의 영향을 받은 음악과 무대 의상 때문에 [[하드 록]]과 [[메탈(음악)|메탈 음악]], 그리고 [[글램 록]]으로 분류되었지만[* 이 중에서 글램 록은 2, 3집 한정이지만, 하드 록은 커리어 말기까지 퀸이 추구하던 음악이었다.], 실은 레드 제플린과 데이비드 보위 외에도 [[비틀즈]], [[지미 헨드릭스]], [[더 후]] 등 아주 다양한 밴드들의 영향을 받은, 즉 음악적 자양분이 풍부한 밴드였다. 이들은 주 장르라고 할 수 있는 하드 록과 글램 록 외에도 [[소프트 록]], [[팝 록]], [[프로그레시브 록]], [[디스코]] 등 매우 다양한 장르들을 시도했다. 또 여러 장르를 록에 접목시키면서 넓은 폭의 중독성 있는 곡들을 발매하여 현대까지 모든 세대에서 인기있는 록 밴드 중 하나가 되었다. 여러 히트곡들의 음악성과 흥행 여부와는 별개로, 동시대에 활동했던 여러 밴드들에 비하면 음악적 영향력과 음악사적 중요성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AC/DC(밴드)|AC/DC]]와 더불어 음악 평론가들이나 팬들에게는 평가가 다소 낮은 밴드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음악적인 평가와는 별개로 상업적으로는 매우 성공해 [[비틀즈]],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에 이은 역대 록 밴드 음반 판매량 4위이며[* 장르 불문하고 전체로 치면 12위이다.][* 이는 AC/DC도 마찬가지로, 퀸과 음반 판매량이 거의 비슷하다.], 퀸이 다소 실패한[* 후술하겠지만 이 실패라는 용어는 동시대의 거대 밴드였던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롤링 스톤스와 비교했을 때의 실패라는 것이다. 퀸은 영국만큼은 아니어도 미국에서도 상당히 성공했던 밴드였다.] 미국을 카운팅에서 제외한다면 [[비틀즈]]와 [[레드 제플린]] 다음가는 결과가 나오는 등 매우 큰 인기를 누렸으며, 현재까지도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 등 수많은 명곡들로 사랑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