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퀸스 (문단 편집) == 지역 == ||[[파일:external/www.timesledger.com/timesledger_map.png|width=100%]]||[[파일:external/www.queensaa.org/Map_of_Queens.jpg|width=100%]]|| 지역은 크게 아스토리아(롱아일랜드 시티), 플러싱, 자메이카, 하워드 비치 등으로 나뉘며, 실질적인 시내는 바로 플러싱 일대와 자메이카.[* 플러싱과 자메이카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이 매우 많다.] 우편번호를 기준으로 크게 서부의 롱아일랜드 시티 (우편번호가 111로 시작), 중부에서 동북부로 이어지는 플러싱(113으로 시작), 동남부의 자메이카(114로 시작), 그리고 최남방의 로커웨이 반도(Far Rockaway, 116으로 시작) 권역으로 나뉜다. 퀸스 동쪽 끝에는 우편번호가 110으로 시작하는 지역도 일부 있긴 하지만 그 옆의 나소 카운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참고로, 주소를 쓸 때 뉴욕시내 다른 4개 구애서는 그 구의 이름을 도시로 쓴다. 예를 들어 맨해튼은 New York, NY, 브루클린은 Brooklyn, NY, 이런 식이다. 하지만 퀸스는 다른 4개 구와는 달리 Queens, NY라고 쓰지 않는다. 대신 각각의 네이버후드(Neighborhood)를 도시 이름으로 쓴다. 예를 들어 플러싱은 Flushing, NY, 베이사이드는 Bayside, NY 이런 식이다. 그런데 각각의 권역 안에서는 각각의 네이버후드 대신 각 권역의 중심지인 Long Island City, NY (111), Flushing, NY (113), Jamaica, NY (114), Far Rockaway, NY (116)라고 써도 무방하다. USPS 웹사이트에 있는 [[https://tools.usps.com/go/ZipLookupAction_input|우편번호 검색기]]에 해당 우편번호를 입력하고 돌려보면 주소에 Queens, NY을 쓰는 경우 우편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는 경고문을 볼 수 있다. 우편번호 검색기에서 11104, 11360, 11411, 11692 등을 입력해 보면 확인해 볼 수 있다.] 롱아일랜드시티 권역은 롱아일랜드시티, 아스토리아, 서니사이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스트강을 사이에 두고 맨해튼과 접해 있는 좁은 권역이다. 퀸스의 집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지역이다. 퀸스 동남부의 자메이카는 [[JFK 국제공항]]으로 가는 [[에어트레인]]을 타는 곳이자 [[롱아일랜드 철도]]의 주요 관문인 [[자메이카역|대형 환승역]]이 있는 곳이다. 역 구내는 관광객이 많고 경찰도 깔려 있어 매우 안전하지만 밖으로 나가면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주민은 [[흑인]], [[히스패닉]]이고 최근에는 인도와 파키스탄 출신들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거리에 [[백인]]은 보기가 드물 정도로 무서운 곳이다. 이름부터가 자메이카(...)이며 집들을 보면 전부 낡은데다 쇠창살이 달려있어 딱 봐도 치안이 불안하단 느낌을 받는다.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출신들이 많이 사는 오존 파크도 이 권역에 속한다. 남부의 하워드 비치는 자메이카 만에 맞닿아 있어 퀸스의 다른 지역과 로커웨이 반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JFK 국제공항]]의 배후지로 여기 뒤쪽으로는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이 그것도 자주 보인다. 파 로커웨이 권역은 퀸스 남부의 대서양과 맞닿아 있는 길쭉한 로커웨이 반도를 커버한다. Cross Bay Veterans Memorial Bridge는 로커웨이와 자메이카 만 중간에 위치한 브로드채널, 퀸스 남부의 하워드 비치를 연결해 준다. 그 길로 쭉 가면 퀸스 중부까지 곧바로 이어진다. Marine Parkway Bridge를 통해서는 브루클린 남부로 갈 수 있다. 위의 세 권역에 비해서 플러싱 권역은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매우 이질적인 권역이다. 좁은 의미로 플러싱 그 자체, 혹은 아시아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인 플러싱, 베이사이드, 리틀넥 등을 묶은 퀸스 동북부지역을 의미하지만, 넓게 보면 퀸스 중부의 우드사이드, 매스페스, 서남부의 리지우드까지 확장하는 넓은 권역이다. 이런 지역들에 플러싱을 주소로 쓸 수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인종, 소득적으로 이질적이다. 어떤 지역은 백인들이 많이 사는 고소득 지역이지만, 어떤 지역은 히스패닉이 많이 사는 저소득 지역이다. 어떤 지역은 중국인들과 한인들이 많이 살지만, 어떤 지역은 흑인들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또한 같은 플러싱이라도 유대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도 있다. 플러싱은 코리아 타운과 [[차이나타운]]이 존재한다. 이곳에는 많은 숙소들이 싼 값에 방을 제공하며 장기 체류자도 꽤 있는 편이다. 단 플러싱도 번화가 밖을 나가면 [[중남미]]계 이민자들이 사는 할렘 삘 나는 곳이 나오며 이 곳은 당연하지만 위험하다. 이스트 앰허스트 및 코로나에는 [[라과디아 공항]]이 있으며, [[맨해튼]]과 매우 가깝다. 진리의 M60 버스를 타면 금방 간다. 그러나 숙소 등은 공항 근처 호텔밖에 없고 한인 민박 등을 찾으려면 플러싱으로 가야 한다. 시티 필드도 이 곳에 있다. 유감스럽게도 동네 후줄근 한건 여기도 똑같다. 주로 공장 지대라 좀 칙칙한 편이며 주민 대부분은 [[히스패닉]]이다. [[백인]]보기는 굉장히 힘들다. 애초 백인들은 비행기 소음땜에 시끄럽고 공장 땜에 공기도 나쁜 여기로 잘 안 온다. 브루클린 근교 레고파크 근처에는 [[부하라 유대인]] 출신 이민자들이 코셔 [[우즈베키스탄]] 요리를 만들어 파는 식당들이 좀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Hell_Gate_and_Triborough_Bridges_New_York_City_Queens.jpg|width=500]] 왼쪽이 로버트 케네디 브리지(Robert F. Kennedy Bridge 舊 Triborough Bridge)와 오른쪽 붉은색 다리가 헬게이트 브리지(Hell Gate Bridg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