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쿠운 (문단 편집) === 새로운 동맹 === 구원호에서 착륙한 [[예언자 벨렌|벨렌]]과 [[일리단 스톰레이지|일리단]], 그리고 [[아제로스]]의 원정대 일원은 군단 정예군의 거센 공격에 부딪치면서 힘겹게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던 중 도움이 필요한 다른 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바로 크로쿨, 벨렌의 아르거스 탈출 때 함께 가지 못하고 아르거스에 남게 된 [[에레다르]] 무리였다. 이들은 당시 벨렌의 무리에 합류하지 못했거나 한때 [[불타는 군단]]에 투항했던 이들로, 오랜 시간 생존하기 위해 뒤틀린 드레나이의 모습과 비슷하게 몸이 뒤틀린 채 살아왔다. 평소에는 땅굴을 파며 숨어살고 있었으나, 군단의 눈에 발각되면 반역의 대가로써 비참하게 노예가 되거나 지옥 무기의 연료로 희생되었다. 동족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안 벨렌은 이들의 지도자인 족장 하투운을 만나 잠시 날을 세우지만, 함선 제네다르가 격침당해 크로쿨의 도움을 받고 있던 [[빛의 군대]] [[투랄리온|대총독 투랄리온]]의 중재로 손을 잡는다. ||''(전략)'' {{{#Sienna 예언자 벨렌의 말}}}: 모습을 드러내라! (은신하고 있던 크로쿨 마루추적자들과 족장 하투운이 나타난다.) {{{#Sienna 족장 하투운의 말}}}: 벨렌. 마침내 자네가 버리고 떠난 고향 땅으로 돌아왔군. {{{#Sienna 예언자 벨렌의 말}}}: 이 목소리는... 하투운? 어떻게 이 지옥에서 살아남은 겐가? {{{#Sienna 족장 하투운의 말}}}: 아르거스처럼 우리도 변했다네. 우린 견뎌냈네. 달리 방법이 없었지. {{{#Sienna 예언자 벨렌의 말}}}: 하투운, 자네와 싸우고 싶지 않네. 하지만 자네의 분노가 군단과의 결착을 막게 할 수는 없어. {{{#Sienna 족장 하투운의 말}}}: 자네는 자네 동족 그리고 자네의 세계에 등을 돌렸네. 배신의 죄는 오직 죽음으로만 갚을 수 있을 터. {{{#Sienna 족장 하투운의 말}}}: 그러나 자네의 동지는 우리를 군단의 손아귀에서 구해 냈네. 어쩌면... 자네도 변했는지 모르지. {{{#Crimson 대총독 투랄리온의 외침}}}: 그만! (근처 동굴에서 투랄리온이 나타난다.) {{{#Sienna 대총독 투랄리온의 말}}}: 무기를 넣으십시오! 예언자님의 동지들은 우리 적이 아닙니다. {{{#Sienna 대총독 투랄리온의 말}}}: 군단을 쓰러뜨리려면 우리 모두가 함께 맞서야 합니다. {{{#Sienna 예언자 벨렌의 말}}}: 투랄리온 대총독... 드디어 만나는군. || 아제로스 연합군이 자신의 SOS 요청에 답해 온 것을 안 투랄리온은 플레이어에게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크로쿨 거점에 신호기를 설치한 후, 크로쿨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투랄리온은 이들을 괴롭히는 [[아나이힐란]] 구덩이왕 아고나르를 물리치기로 한다. 그는 아웃랜드 [[지옥불 반도]]에 위치한 아고나르의 웅덩이를 통해 잘 알려진 악마다. 부관들을 물리치고 아고나르와 대치한 투랄리온과 플레이어는 수세에 몰리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알레리아 윈드러너]]의 지원으로 그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근처에 아들이 있다는 걸 느낀 투랄리온은 알레리아와 함께 구원호로 복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