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리블랜드 (문단 편집) == 스포츠 == || [[파일: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로고.svg|width=170]] || [[파일: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엠블럼.svg|width=170]] || ||<#ff3c00> [[클리블랜드 브라운스|{{{#fff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00385d> [[클리블랜드 가디언스|{{{#e50022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 || [[파일:cleveland_cavaliers_logo_primary_2023_sportslogosnet-5369.png|width=100]] ||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ffb81c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이 지역 스포츠의 역사는 한마디로 Loser’s City 라고 정의할 수 있다. 2016년 UFC 헤비급 [[스티페 미오치치]]의 챔피언 등극 이전까지 그 어떤 종목에서도 챔피언, 우승팀을 내지 못했다. 먼저 주요 프로 스포츠팀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1948년 이후로 70년이 넘는 세월동안 우승하지 못하며 [[1948년 월드 시리즈|현재 가장 오랜 기간동안 우승하지 못한]] [[MLB]]의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1967년 슈퍼볼 출범 이후 우승은 커녕 진출조차 하지 못하고, [[클리블랜드 브라운스#s-3.1.5|역대 2번째로 0승 16패를 달성한]] [[NFL]]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1970년 창단 이후 46년동안 우승을 못하다가, [[2016 NBA 파이널|2016년에 1-3에서 3연승으로 힘들게 우승을 차지한]] [[NBA]]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있다. 야구팀 가디언스(구 인디언스)는 1990년대 최강타선을 바탕으로 강호로 도약했으나 [[1995년 월드 시리즈|1995년]]에는 90년대의 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역대급 투수진을 뚫지 못하고 패배, [[1997년 월드 시리즈|1997년]]에는 7차전 리드를 못지키고 연장전에서 [[에드가 렌테리아]]에게 끝내기를 맞는 등 [[1948년 월드 시리즈]] 우승 이후로 월드 시리즈 우승을 못하고 있다.(일명 [[와후 추장의 저주]]) 브라운스의 부진의 역사는 1964년[* 아직 [[슈퍼볼]]이 개최되기 전이라서 NFL 우승 기록이다.]을 끝으로 우승 경험이 없는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문서 참조. 여기는 [[볼티모어 레이븐스|연고이전까지 당했다]][* 정확히는 공중폭파 시키고 선수들만 들고가서 신생창단. [[SK 와이번스]], [[키움 히어로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과정이 비슷하다.]. 한 유명팬의 분노의 동영상 업로드 이후로 슬픔의 공장이라고 불릴 정도. 농구팀 캐벌리어스는 1975년 오스틴 카, 빙고 스미스 등이 이룬 '리치필드의 기적',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반 마크 프라이스-브래드 도허티-래리 낸스 3인방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989년 [[마이클 조던]]의 그 유명한 "The Shot"의 희생양이 되었던 아픈 과거가 있다. 그래서 2007년 캐브스를 NBA 파이널로 이끈 최고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자신의 재능을 [[마이애미 히트|사우스 비치]]로 가져간다는 개드립을 쳤을때 클리블랜드 사람들이 극도로 분노한 것은 이러한 패배의 역사를 깨줄 슈퍼스타로 여겼던 르브론에 대한 배신감 때문. 다만 2014-15 시즌 전에 르브론이 다시 돌아왔다. 그 시즌에 다시 파이널에 올랐으나 골든스테이트에게 가로막혀 다시 준우승. 그 다음 시즌에 희망을 가지는 캐벌리어스 팬들이었지만 르브론이 돌아온 시점이 전성기의 내리막이 찾아온 시점이었던데다가, 골든스테이트. 샌안토니오, 시카고에게 계속해서 큰 점수차로 지고, 감독 경질에 르브론의 입김이 들어갔다는 등 계속해서 팀이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해 몇몇 팬들이 홈경기장에서 르브론에게 야유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6년에는 [[2015 NBA 파이널|2년 연속]] [[2016 NBA 파이널|파이널 진출에 성공]], 6월 19일 NBA팀 캐벌리어스가 1-3으로 파이널 시리즈를 지는 상황에서 기적처럼 내리 3연승으로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마침내 우승을 거머쥐어 1964년 브라운스 이후 52년 만에 클리블랜드 연고지 스포츠 팀의 우승이 탄생했다. 사실 캐벌리어스가 우승하기 바로 직전에 같은 구장을 공유하는 아이스하키 마이너리그팀 클리블랜드 몬스터즈가 먼저 우승했다. 물론 메이저 종목으로는 캐벌리어스가 오랜만에 우승한 것이 맞다. 캐벌리어스가 2015-16 시즌 챔피언전 7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93-89로 제압하고 우승하던 당시의 모습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J3SrVmNyRxE|#]][* 이 동영상에 삽입된 클리블랜드 프로스포츠 흑역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인디언스가 월드 시리즈를 우승 못한지가 벌써 67시즌이며 이는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긴 기록이라고 한다. 브라운스는 두 말 안해도 알겠지만 슈퍼볼에 진출하지 못한 4팀들 가운데 1팀이며(나머지는 [[잭슨빌 재규어스]], [[휴스턴 텍산스]], 그리고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다) 1964년 12월 27일 이후 출생한 클리블랜드 시민들은 연고지 팀들이 우승한 것을 보지 못한 세대들이라는 것. 캐벌리어스는 무려 45시즌만에 챔피언에 오른 것이었다. 캐벌리어스의 우승 퍼레이드에 참가한 시민들의 숫자가 약130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인디언스가 9월 26일 지구 우승을 9년만에 달성했고 결국 [[2016년 월드 시리즈|월드 시리즈]]까지 갔다. 우승을 목전에 두었지만 [[시카고 컵스]]에게 패권을 넘겨줬다. 그러나 인디언스의 2016 시즌을 보면 그간 모아온 클리블랜드의 패배 기운이 슬슬 가시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2017년 들어서 캐벌리어스가 3년 연속 [[2017 NBA 파이널|NBA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케빈 듀란트|르브론만큼 우승이 고파서 이적한 어떤 선수]]에게 가로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 인디언스는 2016년 준우승 뒤 [[에드윈 엔카나시온]]을 영입하여 전력을 강화했고, 9월달에 22연승을 내달리며 우승에 다가가고 있다. 만약 인디언스가 올해 우승하게 될 시, 밤비노, 검은 양말, 염소에 이은 MLB 4대 저주 마지막판까지 깰 듯한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디비전 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의 저력을 견디지 못하고 역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2018년 역대급 지구빨로 어찌됐든 지구 우승을 차지했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문자 그대로 개털리며 스윕패. 그리고 16-17시즌 1-15로 흔들리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는 기어이 17-18시즌 디트로이트 라이온즈 이후 유래가 없는 0-16 전패시즌을 만들었다. 16년부터 [[토론토]]에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캐브스는 3년 연속 랩터스를 플옵에서 쓰러뜨렸고, 인디언스는 16년 ALCS에서 이긴 이후 상대전적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부터 인디언스는 인종차별 문제로 팀명을 가디언스로 바꾸었다. 여기서 [[와후 추장의 저주]]도 해결될지 기대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