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링온 (문단 편집) == 사회 == 클링온의 사회는 전사 문화에 기반을 둔 봉건주의적 생활상을 갖고 있으며,[* 물론 전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소설에서는 클링온 민간인들도 등장하고 전사였다가 은퇴하여 농부가 된 클링온도 등장한다. 다만 작품의 무대가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클링온은 적이나 라이벌의 역할로 자주 나왔기 때문에 작중에 나오는 클링온들은 거의 전부 전사이다. 그리고 민간인이라 할지라도 칼 쓰는 법을 기본적으로 배우는 모양인데, 한 예로 [[워프(스타트렉)|워프]]의 유모였던 [[http://en.memory-alpha.org/wiki/Kahlest|민간인 할머니]]는 피카드 선장을 위협하는 똘마니를 뒷치기로 한방에 골로 보내기도 하였다.(TNG S3E17 "Sins of the Father")] 최고의회(High Council)의 의장(Chancellor)이 모든 정치권력을 가진 지도자인 과두정 형태이나 형식적으론 황제가 존재한다. '케일레스(Kahless)'라는 인물로 설정은 [[예수]]+세기말 [[구세주]] 정도의 전사 캐릭터로 대략 1,000년전에 사망한 인물이다.[* 죽기 직전에 '언젠가 다시 클링온에게로 돌아오겠다'는 유언을 남겼다. 그리고 실제로...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이하 생략. TNG 시즌 6 23회 Rightful Heir(정당한 후계자) 편.] 클링온은 모든 대인관계에서 동물적 본능을 중시해 상대를 장기적으로는 대립의 상대로 취급하는데다, 매우 과격한 성질을 자랑한다. 심지어 성관계를 할 때도 아주 전투적인데, 남자가 여자의 귀를 무는걸로 [[검열삭제]]가 시작된다.(...) 어느 정도냐면 시리즈 중 클링온과 성관계한 남녀(외계인도 포함)는 대부분 어디 한군데가 부러지거나 금가거나 해서 모두 병원 신세. --[[복상사]]-- 앞뒤 안 가리고 싸우는 바람에 오히려 뜻하지 않게 [[결투|명예롭게 죽는]] 경우도 자주 있다. 도전에 의해 상대가 죽은 경우는 상대가 약해서 진 거라는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부하가 상관에게 도전해 상관을 죽인 뒤 그 지위를 빼앗는 경우도 의외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러나 무조건 싸움에 이긴다고 지휘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신망이 두텁지 않았을 경우, 결투해 죽인 지휘관의 부하들이 또 결투를 걸어오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자칫하면 그야말로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막장 행각을 하게 된다. 지휘권을 승계하는 결투는 거의 무조건 한 쪽이 죽을 때까지 싸우도록 규정이 되어있기 때문에(DS9 S5E21 "Soldiers of the Empire") 워낙 사태가 막장이 아니면 알아서 결투를 자제하도록 체계가 잡혀있다. 표현 방식은 매우 다르지만, 여기나 연방이나 현실이나 일단 인간 관계를 무시한 저돌적인 행위는 어떤 형태로든 제한을 받게 되는 것.[* TNG 시즌 2 8화에서 교환장교 제도로 라이커가 클링온 함선 파흐에 부선장으로 들어가는데 오해가 오해를 낳아서 파흐와 엔터프라이즈 사이에 교전이 있기 직전, 소형 발신기를 이용한 꾀를 써서 '''파흐의 선장을 엔터프라이즈로 전송시키는 방법으로(...)''' 차선임자의 직위로 선장직을 승계한 후 교전을 중단시킨다. 전통적인 클링온의 인식으로는 전투가 없는 비겁한 방식이라고 할테고 실제 전송된 선장도 "명예도 모르는 라이커"라 비난했지만 기존 선원들도 엔터프라이즈와의 교전에 의문을 품고 있었던데다 라이커가 선내 클링온인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신뢰를 얻어서 암묵적으로 허용된 임시 승계로 수리가 끝난 후 복귀한 선장에게 직위를 다시 넘겼다.]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가문의 명예도 중요시하기 때문에 명예를 더럽혔다고 추정되는 가문과 자주 피튀기는 싸움을 한다. 암살 시도라도 발각되면 복수의 고리(Circle of Vengeance)라 해서 암살에 연루된 대상을 전부 쳐죽임으로써 명예를 되찾는다.(Star Trek: Klingon) 최고의회가 나서야 할 정도로 명예에 심각한 먹칠을 한 자는 파문([[https://www.youtube.com/watch?v=nYJmFOxNew0|Discommendation]])을 당한 뒤 수도에서 추방당하고 남들에게 존재 자체를 거부당하게 된다.(TNG S3E17 "Sins of the Father")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회는 전형적인 [[높으신 분]]으로 인식되지만 이 [[https://www.youtube.com/watch?v=5c2etjMl3WM|파문 의식]]만큼은 [[https://www.youtube.com/watch?v=NEBAfVB_oEY&t=2m3s|매우 간지 난다]]고 여겨지고 있다. [[신]] 같은 존재를 믿지 않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고대의 클링온 전사들이 클링온의 신들을 전멸시켰다는 전설이 있다. 다만 죽으면 [[발할라]]와 비슷한 스토'보'코어(Sto'Vo'Kor)라는 이름의 저승으로 가서 영원히 싸움을 계속한다고 믿는다. 출전에 따라서는 역시 영원히 싸우는 검은 함대(Black Fleet)의 승무원이 된다고도 한다.(Star Trek: Klingon) 스토'보'코어 안에 검은 함대가 있다고 하면 대략 아귀가 맞는다. 망자가 스토'보'코어에 가는 것을 돕기 위해 남은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망자의 이름을 걸고 전공을 세우는 의식이 있다.(DS9 S7E02 "Shadows and Symbols") 반대로 명예롭지 못한 방식으로 죽거나 불명예를 저지른 자는 망자의 함(Barge of the Dead)에 실려 그레'토어(Gre'thor)라는 지옥에 유배되는 신세가 된다. 그레'토어의 지옥을 보면 불이 활활 타오르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꼭 초열지옥을 방불케 한다. 다만 영웅적인 희생을 통해 그레'토어에 갇힌 영혼을 빼내 스토'보'코어로 보내줄 수 있다고도 하는데, 케일레스가 실제로 행한 적이 있다.(VOY S6E03 "Barge of the Dead") 앞서 언급되어 있듯이 남녀간의 차별은 일상적인 영역에서는 거의 없다. 클링온 함대에는 남녀가 같은 함선 안에서 생활하고 같은 역할을 맡으면서 근무한다.(TNG S2E08 "A Matter of Honor", DS9 S5E21 "Soldiers of the Empire") 남편의 이름을 성처럼 사용하고 남녀의 직업이 다른 부계 사회지만, 남편이 결투로 살해당한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여성은 자신의 이름으로 새로운 가문을 차리고 지도자가 될 수 있다.(DS9 S3E03 "The House of Quark") 클링온의 창조 설화에서도 여성 클링온이 강력한 힘으로 남성 클링온을 이끌고나서야 신을 전멸시킬 수 있었다는 전승이 있고, 이런 전승은 클링온 사이의 결혼식마다 의식으로 남아 전해지고 있다.(DS9 S6E07 "You Are Cordially Invited") 이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적은 허크(Hur'q)[* 클링온어로 '외부인'(outsider)라는 뜻이다.]라 불리우는 감마 사분면에서 살고 있던 어떤 종족으로, 14세기경에 클링온 제국의 모행성인 크로노스에 대대적인 침략을 했다고 한다. 침략 과정에서 이들은 많은 유물을 훔쳤는데 개중의 하나가 케일레스의 배틀렛이다. 클링온들은 이들의 공격을 마침내 물리쳤지만, 온라인 세계관에서는 2410년에 결국 이들이 다시 깨어나고 말았다. 마톡 장군의 말에 따르면 클링온이라면 누구든지 허크(Hur'q)와의 싸움을 원한다고 한다. 그와 별개로 [[트리블]]도 클링온들의 최대의 적이기도 하였는데, 클링온과 트리블이 만나면 서로 치를 떨다 못해 경기를 일으킬 정도다. 괴물같은 허크와 달리 털만 있고 할 줄 아는 건 번식과 먹는거인 트리블 따위가 어떻게 클링온들의 최대의 적이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과거 트리블이 클링온의 모행성인 크로노스의 생태계를 박살내버렸기에 행성이 멸망 위기까지 가 버렸기 때문. 결국 클링온이 모행성까지 찾아가서 박멸시키는데 성공한다. 대부분의 전투는 거의 노래로 부를 정도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클링온이지만 이쪽과의 전투는 클링온의 흑역사로 여겨지는듯 하다. 아무튼 이렇게 박멸된 트리블은 DS9에서 시스코 일행이 시간여행을 하며 트리블을 가져오는 바람에( DS9 S5E06 "Trials and Tribble-Ations") 다시 번식하기 시작하여 온라인 시간대인 2409년대엔 흔하게 보이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