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지마할 (문단 편집) == 여담 == 위키백과에 따르면 당시 3,200만 루피가 건축비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2015년 시세로 환산해보면 8억 2,70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9,400억) 라고 한다. 참고로 전시대 [[오스만 제국]] 출신의 이슬람 건축사의 거장인 [[미마르 시난]]의 제자들인 메흐메트 이사 에펜디와 메흐메트 이스마일 에펜디가 설계와 건축에 상당한 관여를 했다. [[성 바실리 성당]]과 비슷하게 이 위대한 건축물을 설계한 설계자들도 눈을 뽑혔다는 둥, 인부들의 손목을 잘라버렸다는 둥의 이야기가 돌아다니지만 확실한 이야기가 아닌 ~카더라 이야기이며 황제를 폐위시킨 것에 대한 정당성으로 조작한 기록일 가능성도 있다. 아들인 아우랑제브의 반란을 정당하게 만들고자 성군이 폭군이 되어가서 어쩔 수 없었다던가. 사실 위에 나왔다시피 '''타지마할 짓느라 제국이 휘청할 정도로 무리했던''' 걸 생각하면 백성들 입장에서는 이 건축물을 악평해도 할 말이 없다. [[세계사]]의 무굴 제국 파트에서는 다른 건 몰라도 [[세포이 항쟁]]과 더불어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키워드이기도 하다. 물론, 사진을 통한 출제 빈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주로 [[힌두교]] 전통 양식+[[이슬람]] 건축 양식의 절묘한 조화로 소개된다. 현지를 가보면 사람들이 타지마할을 한 손으로 집어 들어올리는 자세로 사진을 찍는 걸 많이 볼 수 있다. 이게 너무나 위대하고 유명하다보니 [[암리차르 황금사원]], [[마하발리푸람]]과 같은 인도의 다른 유구한 문화유산들이 죄다 묻혀버려서 타지마할 하나만 각인되는 부작용도 낳고 말았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의 [[불가사의]]군에도 인도 것은 타지마할을 빼면 뭐가 있었는지 얼핏 생각이 안 날 정도다.[* 타지마할은 4편부터 6편까지 잇달아 나왔다. 다만 "인도 건 타지마할 빼면 없더라" 라는 건 사실이 아닌데, 4편에 카시 비슈와나트(Kashi Vishwanath) 사원, 문명 5에 붉은 요새, 6에 마하보디 사원과 미낙시 사원 등이 나왔기 때문이다.파키스탄 까지 합하면 [[모헨조다로]]도 있다.] 이로 인해 타지마할은 인도 전통 건축물 하면 떠오르는 [[스테레오타입]]이 되기도 했다. 무굴 제국을 포함한 인도의 이슬람 정복 왕조들을 흑역사로 여기는 힌두교 근본주의자들에게는 뼈아픈 일. 2007년 확정된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에도 이견 없이 안착하였다. 게다가 보존 상태가 나머지 불가사의 중에서 가장 양호한, 거의 원형에 가까운 상태인 점도 중요하다. [[파일:external/www.wherecoolthingshappen.com/bibi-ka-maqbara-wcth03.jpg|width=80%]] [[비비 까 마끄바라]]라고 하는 [[아우랑제브]]의 첫째 황후 무덤이다. 타지마할의 보급형 버전이다. 참고로 인도에서 가장 입장료가 비싼 곳이기도 하다. 자국인은 천원도 안하는 반면, 외국 관광객은 30배가 넘는 돈을 내야 들어갈 수 있다. 인도 정부에선 타지마할이 있는 곳의 라자[* 힌두어로 영주를 뜻한다. 과거 여러 작은 국가들의 왕손들에게 영주권을 주는 조건으로 인도에서 독립운동을 벌이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문화재나 유물에 대한 관광 수익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이것도 극과 극이라서 어느 영주는 그야말로 엄청난 부자인 반면, 말이 영주이지 큼직한 성에서 영주가 직접 서빙을 하고(종업원 고용할 여력이 없어서!) 관리하는 이도 있다.자세한 건 [[카스트]] 참고.]에게도 따로 돈을 줘야 하기에 어쩔 수 없다. 워낙 큰 건물이다보니 입장료를 내지 않고 밖에서 보는 뷰 포인트도 여럿 있다. 시내에서도 타지마할 보이는 식당, 보이는 숙소 있고 뒤쪽 야무나강변에 가면 배 타고 타지마할 구경시켜준다면서 바가지 씌울 준비가 된 뱃사공들이 있다. 다만, 타지마할 구경용이 아니라 야무나강을 배 타고 건너는 건 과거엔 가능했고 훨씬 싸게 배를 탈 수 있는 방법이었는데, 강 건너로 배 타고 가는 건 뱃사공들 말로는 2017년경에 금지됐다고 한다. [[파일:ogcrX.jpg]]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이렇게 되었다. 일본군 폭격기에게 공격 받지 않으려고 대나무 더미인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위장 시켜 놓은 것이다. 이 사진은 아직 위장 과정이 끝나기 전에 찍은 사진으로, 실제로는 타지마할 전체를 위장 시켰다고 한다. [[http://old.younews.in/pictures/the-taj-mahal-during-wars|출처]] 2015년 타지마할 주변의 환경 파괴 등으로 인해 타지마할의 목재 토대가 썩어가고 있어서 [[http://news.joins.com/article/18701311|길어도 5년 안에 무너질 위험에 처해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다만 2015년이 지난지 약 8년이 지난 지금도 무너지지 않았다. 타지마할의 내부는 갖은 진귀한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었으나 모조리 약탈당했다. [[파일:external/www.india50.com/concerT4.jpg|width=600]] 1997년, [[야니(음악가)|야니]]가 인도 독립 50주년을 기념해 타지마할을 배경으로 라이브 콘서트를 열어 흥행에 성공했다. 당시의 실황을 담은 음반은 'Tribute'로, 타지마할 공연 이외에도 [[자금성]] 공연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이때 얻은 수익은 타지마할 보존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여담으로 인도에도 타지마할이라는 로컬 [[맥주]]가 있다. 이름도 타지마할이고 라벨 표지에도 타지마할의 사진이 들어가 있을 정도다. [[보이저(탐사선)|보이저]] 호에 실린 [[골든 레코드]]에 첨부된 116장의 사진 중 인류의 랜드마크로 [[만리장성]]과 함께 수록되었다. 평범한 마을이나 도시의 건물, 풍경도 수록되었지만,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한 건축물 가운데서 골든 레코드에 수록된 것은 만리장성과 타지마할의 사진뿐이다. 타지마할이 선정된 이유는 세계적으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건물인 데다가, 신에게 바쳐진 건물이 아니라 사랑에 바쳐진 건물이라 종교적인 논란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노라조]]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노라조는 4집 환골탈태의 수록곡 [[카레(노라조)]]를 음악방송에서 공연할 때 영상을 다리 밑에서 찍었는데, 타지마할의 기둥과 가장 비슷하다는 이유였다. [[파일:16761_19138_4050.jpg]] 2007년 [[레고]]로 출시되었다.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타지마할에 가면 사진찍는 것도 유명하다. [[피사의 사탑]]을 사진으로 마치 잡고 세우려고 하는 것처럼 찍듯이 타지마할을 손으로 들듯이 찍는 사진을 많이 찍는다. [[https://i.pinimg.com/originals/62/0b/60/620b60e29f995a3e4c175a7d3c943920.jpg|이렇게]]라든지 [[https://media-cdn.tripadvisor.com/media/photo-s/08/2a/d6/26/agra.jpg|요렇게]] [[http://news.bbcimg.co.uk/media/images/49516000/jpg/_49516936_taj_hand_sonali.jpg|찍는다.]] 인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유명하지만, 타지마할 관련 물품을 [[인도인]]에게 선물로 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무덤이기 때문에 매우 불길하게 여긴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