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널 (문단 편집) == 터널 내 [[차로]] 변경 == 국내 도로 터널의 경우 [[인제양양터널]][* 터널 길이가 거의 11km이다.]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터널 내부에서는 모든 차량의 차로 변경이 금지된다.''' 사고가 발생하면 일반 도로보다 수습하기 어려운 점이 있고 공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심각하면 2차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차로 변경을 제한하여 저속차량을 피할 길이 없어 [[https://www.codil.or.kr/viewDtlConRpt.do?gubun=rpt&pMetaCode=OTKCRK180281|오히려 사고율이 증가]]한다. 게다가 최근 들어 토목 기술이 발전하고, 도로 폭이 넓어지는 데다 [[강남순환로]](광명-양재 구간)처럼 사실상 '''구간 전체가 터널'''인 도로들도 등장하고 있어서, 이 규정으로 고통받는 구간이 길어졌다. 터널에서 무조건 차로 변경이 금지된 것은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과 중국 뿐이다. 서유럽, 북미 등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더 어둡고 좁은 터널에서도 차로 변경과 추월이 모두 가능한 것이 기본이고, 교통공학적으로 사고 위험이 증명된 경우에만 차로 변경을 제한한다. 가령 [[중앙고속도로]] [[치악1터널]]~[[금대2터널]],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그 터널]]같이 누가 봐도 잘못하다가 낭떠러지 밑으로 저승 가겠구나 싶은 곳들만 차로 변경 금지하면 된다. 대한민국에서도 시험적으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49023|차로 변경을 허용하자 오히려 사고율이 급감]]해서 경찰은 일부 조건을 만족시키는 터널에서는 차로 변경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으나, 경찰의 조건이 매우 높아 실질적으로 터널에서 차로 변경은 여전히 거의 허용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