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널 (문단 편집) === 개착식 === [[파일:42865.jpg]] 시청앞에서 개착식 공사중인 [[서울 지하철 1호선]] [[개착식 공법]]은 가장 빨리 사용되기 시작한 방법으로, Bottom-up 공법과 Top-down 공법 두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우선 Bottom-up 공법은, 터널이 지나갈 곳의 땅을 확보한 후 그 자리의 땅을 터널 바닥의 깊이까지 파낸다. 그리고 바닥을 설치하고, 터널 지붕을 설치한 후 다시 흙으로 덮고 지상을 복구하면 된다. 쉽게 말해 터널 깊이의 건물을 짓는 것이다. 비록 지상의 땅을 공사 기간 내내 못 사용한다는 큰 단점이 있기는 하나 가장 단순한 방법이기도 하다. Top-down 공법은, 터널이 지나갈 곳의 땅을 확보한 후 그 땅을 터널 천장의 깊이까지 파낸다. 그리고 터널 상부를 일부 공사용 입구 외에 모두 설치하고 그 구간의 지상은 복구한다. 이후 남겨놓은 공사용 입구를 통해 내부의 흙을 파내고 상부를 지지할 기둥과 바닥을 시공한다. 마지막으로 공사용 입구 구간의 터널 상부 구조물을 시공하고 지상을 복구하면 끝. Bottom-up 공법보다 지상에 끼치는 통행 장애 등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어 현재는 개착식으로 공사할 경우 이 방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공법은 주로 깊이가 얕은 터널을 시공할 때, 특히 터널이 지나가는 지상에 특별한 장애물이 별달리 없을 때 사용된다. 다만 탑다운 공법으로만 짓기에는 한계가 있어 위의 바텀업 공법과 혼용되어 공사하는것이 보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