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문단 편집) === 기술적인 문제 === 위에서도 강조했지만 대략 화성 하나를 다 덮을 정도의 대량의 이산화 탄소와 메탄을 어디서 구할 것이며 그걸 어떻게 투입하느냐가 1차 문제. 다만 이 문제는 [[황(원소)|황]], [[플루오린]]과 같이 강한 온실가스를 인위적으로 배출해서 화성의 온도를 높인다는 구상이 있다. 더 빠른 방법으로 극지방에 [[수소폭탄]]을 터트려 인위적으로 극지를 기화시키거나 소규모 운석을 떨어트리는 방식도 있긴 하다. 하지만 이 경우 핵분열의 힘을 빌리지 않아 방사능을 내지 않는 수소폭탄이 개발되지 않으면 기화된 얼음과 함께 방사능이 터져나올 것이다. 화성 테라포밍 계획에서는 이런 방법들을 총동원해서 화성에 대기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기간을 '''360년'''으로 잡고 있다. 그마저도 온실가스를 너무 많이 방출해서 인간에게 질식 등의 해를 끼칠 수 있다. 두 번째로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많은 미생물을 어디서 배양하느냐, 우주급으로 거대한 [[거울]]을 어떻게 만들고 그 거울을 어떻게 유지시키느냐는 문제도 있다. 우주를 떠다니는 미세 먼지들, 각종 소립자들 때문에 거울이 얼마나 남아날지가 문제인데, 실제로도 이 문제로 인해 인공위성들은 [[떡장갑]](?)을 두른다. 이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우주에서 탄소를 구하는 것이다. 유기물의 중심 원소인 탄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주에서는 심지어 이산화 탄소도 사바티에 공정을 사용해 메테인으로 변환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 된다. 또한 [[비활성 기체]] 없이 산소와 이산화 탄소만 가지고 대기 구성을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사람들은 대기라고 하면 대부분 산소와 이산화 탄소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지구 대기의 78%는 [[질소]]이다. 산소 농도가 단 몇 %만 높아도 산소 중독으로 인간은 생존할 수 없다. 다만 대기 압력으로 지구와 같은 1기압을 고집하지 않으면 조성 문제는 해결 가능하다. 과거 아폴로 우주선 개발 과정에서 1기압의 기압차를 버텨낼 격실 설계가 어렵고 설사 가능해도 캡슐이 무거워진다는 이유로 인간이 점진적인 적응과 훈련을 통해 생존 가능하면서 지구와 다른 비율, 압력의 공기를 제공하는 실험을 한 적이 있고, 이에 따르면 극단적으로는 화재 위험성이나 적응의 불편함과 같은 '''문제를 감수한다면 100% 산소에 0.3기압만으로도 인간이 살 수는 있다'''고 한다. 사실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1기압에 21% 대기를 가진 지구에서 인간이 직접 사용하는 산소를 제외하고 나머지 성분을 다 날려버린다고 가정하면 0.21기압에 100% 산소가 나온다. 게다가 똑같은 1기압이라고 해도 반드시 정확히 21% 산소 농도여야만 생존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지구와 같은 구성의 1기압 기준 17~23%까지가 생존 허용 범위이다.[* 당장 사람이 가득 찬 지하철이나 밀폐된 고층빌딩 호실 내만 해도 사람이 밀집되면서 일시적으로 산소 농도가 낮아지고 이산화 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산소농도가 절대 정확히 21%가 안나온다. 우주선 수준의 완전밀폐구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적당한 밀폐성을 가진 구조물 내에 많은 사람이 모이면 산소 농도는 20.x%, 심하면 19%대 극후반까지도 내려간다. 출근시간대 [[지옥철]]을 타면 숨이 막히고 답답해 불쾌한 것도 실제 측정기 들고 측정하면 알 수 있지만, 산소 농도가 외부에 비해 떨어지고 반대로 이산화 탄소 농도는 높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위에 언급한 순산소 환경을 가정할 경우 기압이 낮아지면 인체의 산소 흡수 효율이 낮아지므로 그것보다는 가압을 해서 0.3기압에 제공하면 되기는 된다고 한다. 실제 아폴로도 궤도상에서는 0.3기압, 100% 산소 환경을 썼고, 그 환경에서 여러 우주비행사가 생존하는 데 성공하였다. 요즈음은 기술이 발전해서 최대한 지구와 유사한 대기 조성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 이유는 사실 화재 예방과 우주선 탑승/하선시 적응 및 훈련기간을 줄이려는 목적인데다, 여전히 0.7~0.8기압에 25~30% 산소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서 지구와는 다른 대기를 호흡하게 된다. 사실, 우주비행사까지 갈 것도 없이, 지표면과 다른 압력, 조성의 대기를 호흡해보고 싶다면 당장 10km 이상 성층권 하부에서 순항하는 국제선 여객기를 타 봐도 된다. 현대 여객기의 여압장치는 0.85기압의 공기를 제공한다.[* 사실 1기압 주는 것도 21세기 들어서의 최첨단 기술을 쓰면 가능은 한데 동체 수명이 짧아지고 경제성 문제 때문에 좀 불편해도 참으란 식으로(어차피 길어야 하루 지내면 내리게 될 테니까) 그렇게 만들어 놨다… 여객기 내부 공기의 조성비는 지상과 비슷하거나, 밀폐공간에 많은 승객이 있어 지표면 대기에 비해 이산화 탄소 농도가 조금 높고 산소 농도가 조금 낮을 수 있다. 즉 악조건이란 이야긴데 건강한 사람이라면 그정도는 딱히 문제는 없다. 괜히 비행기만 타면 소화 안되고 머리 띵하고 귀아프고 하는 것들은 사실 대기압력과 조성비 차이가 원인이다. 다만 계속 비행기 안에서만 산다면 언젠가는 적응한다. 실제로 승무원들은 그러한 기압차 등의 불편함을 덜 느끼고.] 사실 생각보다 인간이란 쉽게 다치고 죽는 연약한 생물이면서도 동시에 쉽게 다치지 않고 죽지 않는 적응의 생물이다. 여객기보다 좀 더 일상에 친숙한 사례로는, 지하 공간이 존재한다. 지구의 대기조성비에서 1기압에 이산화 탄소는 0.04%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런 정상 환경보다 이산화 탄소가 무려 12배 많은(1기압/ 0.6%)''' [[서울 지하철 9호선]] 객차 안에서도 '''사람은 생존할 수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044576_31361.html|#]] 참고로 다른 기사를 통해 확인한 객차내 산소 농도는 20.4%. 아폴로 우주선, 여객기 여압장치, 지하철이나 밀폐된 특수 환경을 생각해보면 테라포밍할 행성의 대기 조성에 있어서도 생각보다 다양한 압력, 조성비의 선택지가 있다. 물론 가장 바람직한건 1기압에 질소 78%/산소 21%/이산화 탄소 0.04%겠지만, '''기술적, 경제적 사정에 따라 대기 구성은 융통성 있게 생존 범위 내에서는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현재 화성의 외핵은 활동을 거의 중지한 상태로 자기장까지 사라졌다. 테라포밍 논의에서 가장 큰 장벽이 이 행성자기장 문제이다. 우리는 지구에 살면서 지자기장이 주는 혜택을 별로 고마워하지 않지만, 바로 이 지구자기장 덕분에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었고 지금 현재도 인간이 [[태양풍]]과 우주방사선(cosmic ray)에 끔살당하지 않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에 비해 화성은 태양풍을 막아줄 방패가 없어졌고 이는 '''화성에 물과 대기가 사라진 원인'''이다. [[코어(영화)|영화 중에는 지구의 외핵이 멈추자 다시 움직이게 하려고 외핵까지 가서 핵폭탄을 터트리는 내용]]도 존재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영화일 뿐이다. 현재 기술로는 지각을 다 파고 내려가는 것조차도 힘들다. 그래서 인공 자기장을 만들어야 한다. 메이븐 위성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지금도 이 태양풍 때문에 화성의 대기가 '''1초에 100g씩'''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나사가 마스 오디세이를 화성으로 보내 측정을 한 결과 화성 표면에서는 대략 하루에 100~2000밀리라드의 방사능을 받는다고 한다. 이런 조건을 다 무시하고 가능하다고 치더라도 환경이 조성되는 데에 몇 세기가 걸릴지도 모른다. 애초에 인간이 거대한 행성의 환경이 적절히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이식하는데 성공할지도 미지수. 2억 달러[* 한화로 약 2,365억 원]가 넘는 예산을 들이고도 처참하게 실패한 [[바이오스피어 2]] 계획을 보면 생태계 조성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다. 다만, 이 생태계 조성은 화성처럼 실험 공간이 넓으면 오히려 그냥 인간이 손 안 대고 각 지형 환경에 맞게 다양한 생물종들을 데려다 놓기만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지구에도 [[비무장지대|DMZ]]와 [[프리피야트]] 같은 사례가 있다. 화성의 굴곡이 적은 지형 때문에 대부분은 물에 덮여버리고 인간이 살만한 땅은 [[아프리카]] 대륙 정도의 크기밖에 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낭설이다. 화성의 중력은 지구보다 약해서 지형이 높아져도 붕괴하지 않아 기본적으로 지형 굴곡이 지구보다 크다.[* 지구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8848m에 그치는 반면 화성의 최고봉 올림푸스 산은 22000~26000m에 달함을 보면 알 수 있다.] 게다가 물이 땅을 얼마나 덮는지는 물의 양에 따라 다르다. 테라포밍 상상도를 보면 조금 더 낮은 북반구가 주로 바다로 덮혀있고 남반구는 대부분이 육지인 형태다. 육지가 정말 아프리카만하다고 해도 괜찮다. 지구에서도 살기 좋은 해안, 강변에 몰려 살기에 사람이 안 사는 곳이 훨씬 넓으며, 아프리카 정도면 중국+인도+미국+(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전체를 합친 것보다도 크다. 만약 테라포밍에 성공했다고 해도 [[중력]]이 지구와 맞지 않으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1G에 맞게 진화해 온 [[인류]]가 1G보다 낮거나 높은 중력에서 한두 달도 아니고 연 단위로 살다 보면 몸에 이상이 생길 게 분명하다. 실제로 무중력 상태에서 오래 지내면 심장 기능, 근력 등이 약화된다. 때문에 [[우주 정거장]]에 있는 [[우주인]]들은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인간은 어찌저찌 의식적인 노력을 해서, 예를 들어 식단의 영양소 구성을 바꾼다거나, 우주정거장(무중력)의 우주인들처럼 운동을 한다거나,[* 사실은 이것도 말이 안 되는 게, 타인의 강제에 의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인간은 거의 없다. [[당뇨병]]에 걸린 환자를 생각해보라. 식단관리를 철저히 하고 꾸한 운동을 해야 합병증에 안걸리고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당뇨병 환자들도 운동 게을리해서 별의별 합병증으로 병원을 찾는다. 단기간 우주에 체류하는 우주인들과, 테라포밍한 곳에서 장기간 거주하는 인간들은 별개의 문제인 것이다.] 주기적으로 지구 또는 화성 근처의 1G에 근접한 환경을 갖춘 [[우주 거주구]]를 다녀오는 등의 방법으로 극복한다 해도, 생태계를 구성하는 동식물들은 지구에서 가져가야 하는데 이게 과연 저중력에 적응해서 번성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금성]]이 테라포밍하기가 화성보다 훨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테라포밍의 대상으로 언급되는 이유가 지구와 중력이 가장 비슷한 행성이기 때문이다. 일단 중력 자체는 행성의 형상 자체를 어느 정도 바꿔버릴 수준의 천문학적인 토목공사가 진행되면 조절할 수는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론에서는 자재 조달을 소행성대에서 [[메테오|소행성을 가져와 화성에 들이박는 것]]으로(…) 하면 화성의 온도를 높이는 것과 (소행성의 대부분은 얼음이므로)물 조달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서 일석삼조(?)라고 주장한다. 그냥 테라포밍도 힘든데 이 정도 토목공사까지 하면 비용이 엄청나겠지만,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데 의미를 둘 수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상황은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췄음에도 예측하지 못한 변수로 인해 "실패"하는 것'''이다. 우주라는 공간 자체가 불안정하고, 소행성 등이 날아오는 건 기본이다.[* 지구는 목성 등 거대 외행성의 존재와, 다른 행성의 위성들보다 훨씬 큰 [[달]]의 존재로 인하여 소행성의 위험에서 상당히 안전한 행성에 속한다.] 만약 그 엄청난 난관을 넘고 겨우겨우 환경을 조성해서 사람들의 이주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 소행성 충돌이 일어난다면? 또한 이러한 물리적 위협 외에도 예상과 다른 요소로 인해 계획은 완전한데 실제로는 실패할 수도 있다. 그리 되면 지구 전체가 충격에 빠져서 되려 안 하느니만 못한 지경에 처할 수도 있다. 이 문제에 긍정적인 사람들은 테라포밍을 실제로 시도할 정도의 기술력이 갖춰진 상태라면 어느정도의 대비책은 갖추어질 것이기에 이러한 사고들이 일어나더라도 어떻게든 수습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소행성 충돌의 경우 현대에도 [[지구접근천체|지구권에 충돌할 위험이 높은 소행성]]들은 별도로 감시받으며 관리되고 있는 상황인데, 만약 행성 테라포밍을 시도할 경우 해당 행성에 충돌 위험도가 높은 소행성의 경우 작은 건 요격하고, 큰 소행성의 경우 추진기를 장착하여 궤도를 이탈시키거나 유용한 자원이 있으면 채굴해서 갈아먹는 시도들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우주공간에서 소행성을 감지하지 못해서 그대로 테라포밍 계획이 망하는 사태도 초래될 수 있겠지만, 해당 계획으로 인해 그대로 지구가 망할 정도의 명운을 건 프로젝트 같은 게 아닌 이상 계획을 보완하고 수습해서 추후에 다시 진행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했을 때의 일이다. 정말로 이런 행성급 재난상황이 벌어졌을 때 정말로 인류가 그 사건을 수습하고 일을 계속 진행해나갈 수 있을까? 현재의 인류는 당장 지구 내에 처한 각종 재난조차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당장 지구에서 가장 부유하여 강력한 나라로, 일명 [[천조국]]이라까지 불리며 숭상(?)받는 초강대국 [[미국]]마저 [[센트레일리아|조그만 마을 지하에 불난 거 수십년째 못 꺼서 방치]] 중이고, 그 미국이랑 한 때 세계를 양분했다던 [[소련]]도 화성 테라포밍 시설의 규모에 비한다면 티끌만도 못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조그만 발전소 하나에서 사고 난 거]] 때문에 그냥 나라가 폭삭 망한데다 그러고도 아직 완전히 해결 못하고 있다. 그나마 이 나라들은 지구권에서 넘버원, 넘버투 어쩌고 하는 존재들이라 그나마 대충 대처라도 하고 있는거지 어디 저 먼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 같은 나라들은 지진 한번 났다하면 수십년이 지나도 그거 복구 못하고 수많은 건물더미를 폐허로 남겨두고 그냥 그대로 그 위에 살고 있는 곳도 수두룩하다. [[호주]] 같이 좀 잘나간다는 국가조차 [[산불]] 한번 잘못 나면 그거 제어 못해서 몇달 째 불 못 끄고 끙끙대다 한반도보다도 더 넓은 지형을 다 날려먹은 후 하염없이 비 내리기만을 바라면서 [[존버]]하는 [[기도메타]]에 들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아무런 제약 없이 각종 중장비 등을 제한없이 다 투입할 수 있고 평소에 대비책까지 잔뜩 갖춰놓는 지구권 내에서도 이런 상황인데 지구와 같은 [[행성]]급인 화성을 테라포밍하다가 사고가 났을 때 정말로 수습이 가능할까? 만약 정말로 인류가 수습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보다 먼저 현재 지구권 내에서 벌어지는 사고들부터 제대로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필요성은 물론 있지만, 충분히 제한되지 않는다면 이렇게 대기권 및 기타 행성 환경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술은 마찬가지로 우리 인류의 터전인 지구에도 좋든 나쁘든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자동화된 소형 생산설비가 악용되어 특정 구역에 많은 양의 염소가스를 흩뿌리는 테러에 쓰인다든지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