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마파크 (문단 편집) == 특징 == [[대한민국]]에서는 [[재계 서열]] 5위인 [[롯데그룹]]의 [[호텔롯데]] 월드사업부가 운영하는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1위인 [[삼성그룹]]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용인 [[에버랜드]]가 쌍두마차로 군림하고 있다. 둘다 [[대기업]]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20위권[* 정확히는 롯데월드가 17위 에버랜드가 16위(2019년 기준)] 안에 드는 거물 테마파크이다.[* 때문에 주변 상권이 해당 기업관련 업소로 도배되어있는데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바로 옆에 [[롯데월드타워|한국롯데 본사]]가 있고 [[에버랜드]]는 인근에 삼성 관련 시설이 즐비하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테마파크로는 [[디즈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다. 이 두곳은 다른 나라들에 세워진 것들까지 모조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테마파크 10위권에 들어간다![* 그러나 파리 디즈니랜드는 입장객수가 하향세고, 홍콩 디즈니랜드는 다른 디즈니랜드에 비해 매우 적으며, 파리에 위치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는 20위권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도 10위권 안에 들어가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전 기준으로 [[디즈니|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자본]]의 개입 없이 지어진 테마파크만 놓고 봤을 때에는 중국 [[주하이시]]의 침롱 오션 킹덤, 홍콩의 오션파크, 일본 [[쿠와나시]]의 [[나가시마 스파 랜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테마파크 중 하나였다.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 [[일본]] 등 크리스마스가 평일인 나라는 예외.] 같은 특정 [[공휴일]]이나 [[소풍]] 및 [[수학여행]] 시즌[* 한국 기준 대체적으로 [[4월]] 중순부터 [[5월]], [[10월]]에서 [[11월]] 상순까지가 여기에 해당되며, 이 시기에는 평일에도 사람이 매우 많아서 인기 어트랙션의 경우 기본 대기시간이 2시간은 우습게 찍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방학]]기간, [[졸업]] 시즌[* 한국에서는 [[12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를 졸업 시즌으로 친다. 일본은 3월, 미국은 5~6월, 호주는 11월이 졸업 시즌.]만 되면 정말 많은 사람이 모인다. 국내에서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한정. 반대로 [[개학]] 직후[* 호주와 뉴질랜드는 [[2월]], 한국은 [[3월]], 일본은 [[4월]], 태국은 [[6월]], 미국, 캐나다, 영국, 중국은 [[9월]], 프랑스는 [[10월]] 등.]는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특히나 어린이날이 주말과 겹치는 해[* [[2001년]], [[2002년]], [[2007년]], [[2012년]], [[2013년]] 등. 그 해 크리스마스가 화요일이나 수요일이면 어린이날이 무조건 주말에 겹친다.]나 크리스마스가 주말과 겹치는 해[* [[2005년]], [[2010년]], [[2011년]], [[2016년]], [[2021년]] 등. 그 해 [[1월 1일]]이 금요일이면 무조건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겹친다.]라면. 대표적인 사건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롯데월드]]의 2006년 무료입장 사건. 꼭 이정도의 아비규환은 아니더라도, 이런 날에 이곳을 방문한다면, 끝없이 이어진 줄과 그곳에서 펼쳐지는 한숨 그리고 자리맡기와 [[새치기]] 등으로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실랑이 등등만 내내 구경하다 올 수도 있으며, 인기있는 라이드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우선탑승권을 구매하거나 장시간의 대기 시간을 견뎌내야만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아트란티스]], [[후렌치 레볼루션]], [[로스트 밸리]], [[T 익스프레스]], [[혜성특급]], [[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 [[파에톤(롤러코스터)|파에톤]]이 평균 대기시간이 가장 길다.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테마파크 시설을 분해 조립하는 식으로 [[서커스]] 마냥 거처를 이전하는 '''방랑형 테마파크'''가 있다. 이런 방랑형 테마파크는 일반 테마파크와 구분해서 [[https://en.wikipedia.org/wiki/Travelling_funfair|이동형 유원지(Travelling funfair)]]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주로 테마파크가 없는 소규모 도시나 마을을 대상으로 돌아다니며, 보통 하루 이틀정도 장사하고 자리를 떠난다. 땅덩어리가 커 테마파크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겐 소중한 기회라 많이 모인다. 유사품으로 [[https://en.wikipedia.org/wiki/Traveling_carnival|이동형 축제(Traveling carnival)]]가 있는데, 이동형 유원지가 탈것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이동형 축제는 탈것도 없진 않지만 그보다 푸드 코트, 미니게임 부스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영국 곳곳에서 개장하는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가 유명하다. 물론 [[대한민국]]에도 작지만 이동형 유원지는 존재한다. 보통 지방 축제 공터에 소형화된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축제 기간 동안 영업하고 축제가 끝나면 이동한다. [[http://www.doopedia.co.kr/photobox/comm/community.do?_method=view&WT.ac=community&GAL_IDX=131006000883992|보기]] [[대한민국]]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경주월드]], [[제주신화테마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를 제외하면 테마가 잘 잡혀있는 곳이 없다. 과천 [[서울랜드]]가 일부 놀이기구에 한국 캐릭터 테마를 끼얹었는데 기존 놀이기구들하고 테마가 전혀 맞지 않는 문제가 있다.[* [[에버랜드]]도 [[서울랜드]]와 마찬가지로 테마가 엉망진창인데, [[에버랜드]]의 경우는 [[테마파크#어뮤즈먼트 파크화|아래 문단]] 참고.] 게다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들도 대부분 테마가 없다. 그나마 한국인이 좋아하는 놀이기구 1위인 [[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북유럽 신화]] 테마), T 익스프레스([[알프스]] 테마)와 아트란티스(아틀란티스 테마)는 테마가 매우 잘 잡혀있는 편. 다만 '''테마에 맞춰 놀이기구 건설을 하려면 돈이 무지막지하게 깨지는''' 문제가 있다. 사실상 [[미디어 믹스]] 비즈니스의 [[끝판왕]]격인 분야로 [[디즈니]]의 경우 현재 테마파크로 벌어들이는 돈만 전체 매출의 33% 가량일 정도다.[* [[월트 디즈니]]의 사망 이후 회사의 암흑기 시절에는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회사를 먹여살린 사업이나 다름없었고 만약 디즈니랜드가 없었다면 [[디즈니 르네상스]]가 도래하기 전에 먼저 회사가 공중분해되었을 수도 있다.] [[월트 디즈니]]의 가장 큰 업적이 [[디즈니랜드]]의 건설이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 캐릭터빨이 굉장히 큰 분야이기 때문에 당연히 미디어 관련 회사들이 가장 잘 나가는 분야이기도 하다. 양대 산맥인 [[디즈니]]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경우 현재 디즈니가 큰 우세에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유니버설이 [[해리포터 시리즈]]를 테마로 한 시설을 추가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디즈니의 점유율을 빼앗아오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디즈니 테마파크가 현재까지도 큰 우세에 있다. 이에 디즈니는 [[스타워즈]]와 [[아바타(영화)|아바타]] 테마를 추가하여 반격하였는데, 콘텐츠의 힘은 유니버설의 해리포터가 더 강력하지만 테마존의 완성도는 디즈니가 더 높다. 그러나 해외의 테마파크들 사이에서 공원 내에 특정 콘텐츠 기반의 테마공간을 조성하는 게 점점 대세가 되면서 동일한 테마파크 안에서도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hegel&logNo=221147296491&referrerCode=0&searchKeyword=%EB%8B%8C%ED%85%90%EB%8F%84| 시설 간 인기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한국을 포함해 대부분의 테마파크 이름엔 ~랜드와 ~월드가 많이 쓰인다.[* 예외로 [[롯데월드]]는 [[호텔롯데|호텔롯데 월드사업부]]에서 관광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업장들([[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롯데워터파크]])을 일컫는 말이다. 공식에서도 롯데월드는 테마파크란 뜻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구분지어 부른다.] 유래는 당연히 [[디즈니랜드]] 혹은 [[월트 디즈니 월드]].[* 그래서 디즈니랜드가 생기기 이전에 개장한 파크인 [[시더 포인트]] 등은 명칭에 ~랜드가 들어가지 않는다.] 한국 테마파크에서 두 단어가 들어가지 않은 곳은 [[통도환타지아]], [[제주신화테마파크]] 정도다. 조금 더 쳐주자면 뽀로로파크와 [[키자니아]]도 포함이다. 규모가 어느 정도 이상인 테마파크는 거의 모두 거주[[인구]]가 적은 [[시골]]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한국만 보더라도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제외하고는 모두 시골에 있다. 롤러코스터 같은 주요 어트랙션 및 각종 시설을 짓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부지가 필요한데, 도심에서는 이를 확보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또한 테마파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어트랙션 탑승객의 고성, 드나드는 차량 등으로 유발되는 [[소음]]도 심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혐오시설]]급의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래서 [[대중교통]]편 부족으로 인한 접근성 불편을 줄이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도 한다. [[키(신체)|키]]가 매우 크거나 작은 사람은 테마파크 이용에 상대적으로 불리한데 일부 어트랙션에서 [[안전벨트]] 등 안전장치 사이즈 문제로 190cm 초과 또는 140cm 미만의 탑승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키가 매우 크면 탈 수 없는 어트랙션은 대표적으로 [[아트란티스]] (190cm 초과), [[자이로드롭]] (190cm 초과), [[자이로스윙]] (190cm 초과), '''[[도깨비바람]] (185cm 초과)''', [[T 익스프레스]] (195cm 초과), [[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 (200cm 초과) 등이 있고, 키가 매우 작으면 탈 수 없는 어트랙션은 [[후렌치 레볼루션]] (120cm 미만), [[자이로드롭]] (130cm 미만), [[자이로스윙]] (130cm 미만), [[T익스프레스]] (130cm 미만), [[아트란티스]] (135cm 미만), [[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 (135cm 미만), [[더블 락스핀]] (140cm 미만), [[렛츠 트위스트]] (140cm 미만), [[파에톤(롤러코스터)|파에톤]] (145cm 미만), 타가디스코 (150cm 미만) 등이 있다. 65세 이상인 [[노인]]들의 경우에도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 상당히 한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