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텍사스 (문단 편집) == 텍사스 내의 한국인 == 한인회관이나 기타 지역의 한인 신문으로부터 자료를 찾아보면 텍사스 내의 한인 이주 역사는 대략 [[196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현재 텍사스의 한인 인구는 [[휴스턴]]과 [[댈러스-포트워스]], [[오스틴(텍사스)|오스틴]] 지역을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는데 여러 통계 자료에 따르면 10만 명 내외의 한인들이 이민, 투자, 유학 등의 이유로 많이 거주하고 있다. 과거에는 지금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숫자가 상당히 빠르게 늘어났다. 텍사스에는 많은 한인 모임들이 있지만 구심점이 되는 한인 모임 중 하나는 댈러스 한인회다. 세계 각지의 한인 사회와 마찬가지로 텍사스 각 도시의 한인들 모임도 많은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텍사스 플레이노와 캐럴턴 같은 지역들은 교육열이 엄청난 곳이기 때문에 교육열이 강한 한국인 학부모들은 플레이노와 캐럴턴 지역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 플레이노나 캐럴턴보다 훨씬 비싼 집값과 생활비를 부담할 능력만 갖추고 있다면, 댈러스-포트워스의 부촌들을 끼고있는 러브조이, 사우스레이크와 켈러, 하이랜드 파크 ISD의 학교들을 통해 동양인 밀집지역인 플레이노, 캐럴턴보다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오스틴(텍사스)|오스틴]]과 인근 도시에는 [[삼성전자]] 반도체와 연구 시설이 있고 대표적 명문 대학교인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캠퍼스]]가 있기 때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과 유학생들의 비율이 높다. [[뉴욕]]에서 한인 청과상이 유명한 것처럼 텍사스의 이민 1세대들이 주로 하던 자영업으로 수제 [[도넛]] 가게가 널리 알려져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올리버쌤]]도 자주 방문하던 수제 [[도넛]] 상점의 주인이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한국어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텍사스 전역에서 평점이 높은 수제 [[도넛]] 상점을 찾으면 한인이 경영하는 곳인 경우가 많으며 [[한식]] 등을 비롯한 여러 사업들 역시 잘 알려져 있다.[*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서구 사회에서 음식 장사는 원래 [[쿨리]]로 유입된 [[중국인]]들이 많이 하던 직종이었다. [[일본 요리]]의 경우 역시 [[대만]]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대만 출신 화교들이 시작했으며 이후 한국에서 조리기술을 배워가거나 현지에서 알음알음 대만 출신이나 한국 화교 출신 [[중국계 미국인]]들에게 배워 온 한인들이 이어 받았다.] 특히 수제 [[도넛]] 사업은 텍사스 내에서 한인 교포들이 꽉 잡고 있는지라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나 [[던킨도너츠]]같은 프랜차이즈 도넛 업체들이 힘을 못쓰고 대부분 철수했던 사례가 있으며 많은 한국인들이 수제 도넛 가게를 운영해서인지 텍사스 도넛 협회 (Texas Donut Association of USA) 가 텍사스 내의 한인단체 중 상당히 강력한 위상을 자랑한다. 이처럼 한인 상점의 수제 도넛에 대한 평가가 매우 높기 때문에 텍사스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 EBS 장학퀴즈에서 화제를 모은 Jeffery Yang 은 어린 시절 텍사스에서 오래 생활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에 재학중이다. 그리고 [[송준근]]은 어린 시절 텍사스에서 1년을 머물렀다. 그리고 [[아이오아이]]의 [[청하]]도 텍사스에서 오래 생활했으며 [[영어]] 실력 역시 상당히 유창한 편이다.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TWICE]]의 [[미나]]는 태어난 출신 지역이 텍사스이며 텍사스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텍사스에서 열린 [[TWICE]]의 콘서트에서 자신이 텍사스 출신임을 언급하며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했던 야구선수 [[추신수]]와 그의 가족들도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는데[*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면서 대표적 부촌인 Southlake 지역에 거주하게 되었다.] 야구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이 매우 크기 때문에 초호화 저택에 살고 있다. 어린 시절에 텍사스로 이민 간 한인 1.5세 성영준이라는 정치인이 2017년 5월 6일 열린 캐럴턴 제6지구 시의원 선거에서 61.15% 의 지지[* 경찰협회·소방협회·부동산협회 등의 지지를 받았다.]를 얻어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9248382&sid1=104&mode=LSD|시의원에 당선되었다.]] 2014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고배를 마셨다가 3번 만에 승리했다고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