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텔레그램 (문단 편집) ====== 암호화되지 않는 기본 채팅 및 사용자들의 사용 방식 ====== 2020년 7월 한동훈 검사 폭행사건 이슈와 관련하여 검찰의 텔레그램 수사 기법이 알려졌는데, 아래 항목에 서술된 바와 같이 어떤 한 사용자의 유심칩 확보 등으로 휴대폰 인증이 가능한 경우, PC용 텔레그램 클라이언트로 이 사용자의 계정에 로그인하게 되면, 텔레그램 서버에 저장된 모든 대화에 접근이 가능하다. 현재는 유심칩이나 스마트폰 및 컴퓨터 등에 압수수색 영장을 부여해도 원격지 서버 관련 내용이 명시되지 않으면 해당 수사방식은 위법이지만[* 물론 압수수색 영장에 텔레그램 서버 등의 원격지 서버 관련 내용이 명시되어있으면 해당 수사방식 역시 합법이다. 압수수색 영장 수색범위에 따라 합법이 될 수도 있고, 위법이 될 수도 있다.], 당시 기준으로 정보처리장치와 클라우드 간에 압수수색 범위에 대한 관련 판결 내용이 없었기에...상기된 것처럼 '''서버에는 모든 대화 데이터가 저장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이와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이중 인증 옵션을 켜고, 추가적인 암호를 설정해둘 필요가 있다. 이외로도, 종료 후 앱을 잠그는 것이 기본인 PC 카카오톡과는 달리, 텔레그램 PC 클라이언트는 자동 로그인이 기본 설정으로 되어 있어 처음 로그인 후에 옵션에서 자체적인 비밀번호 잠금 기능 (Local Password)를 설정하거나 사용 후 로그아웃을 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애초에 보안을 생각한다면 사용하지 않을 때 운영체제 자체의 잠금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맞는 방법이다. 종단간 암호화(End to End Encryption)는 메시지를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만 읽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반면 데이터를 가로채는 다른 사람들은 이를 의미 없는 문자열로 간주한다. [[WhatsApp]]은 2016년부터 모든 메시지에 대해 이러한 유형의 암호화를 자동으로 제공했지만, Telegram은 제공하지 않았다. 텔레그램 채팅은 각 연락처에 대해 "비밀 채팅" 옵션을 개별적으로 활성화한 경우에만 암호화되며 그룹과 채널은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텔레그램은 여러 국가의 서버에 분산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다만 운영측이 정보 제공 요구에 응한다면 비밀 채팅 외 일반 채팅은 기관에 넘어갈 수 있다. Telegram 측은 종단간 암호화가 표준이 아닌 이유에 대해, 기기간 동기화 등의 기능이 없으면 편리한 메신저로서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없기 때문이라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