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론토 (문단 편집) === 야생동물 === 토론토에는 현지에서 흔히 Squirrel이라고 부르는 [[청설모]]가 많다. 청설모 외에도 미국과 캐나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유해동물 ~~너굴맨~~ [[라쿤]]도 매우 많은데, 쓰레기통에 새끼를 낳거나, 먹을 것을 찾다 쓰레기통을 뒤엎는 경우도 잦다. 시 외곽으로 나가면 그 악명높은 [[스컹크]]도 많이 살고 있어서, 야밤에 운전하거나 길을 걷다 보면 가끔 그 악취를 직접 맡아볼 수도 있다. 또 [[토끼]]나 [[사슴]] 등 한국이라면 동물원에서나 볼 법한 야생동물들도 주거지역 인근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 유해생물도 많다. 도시 외곽에는 [[캐나다기러기|캐나다 구스]][* 패딩으로 유명한 그 캐나다구스 브랜드의 모티브다.]들이 많이 보이는데, 철마다 4개월 내내 눌러앉아 살며 일으키는 번식[* 도시에서는 이들을 견제할 천적들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과 배변 문제 때문에 최근 들어 유해동물 취급을 받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아시아]]산 [[딱정벌레]]가 [[소나무]]를 해치는 주범이 되어 한동안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지금은 많이 박멸되었지만, 간혹 시외 도롯가에 남아 있는 [[딱정벌레]] 경고 표지판을 볼 수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이미 대부분의 야생동물이 '도시화' 되었다고 한다. 먹을 것이 풍부한 도심 환경에 적응해버린 나머지 야생에서 살아갈 [[의지]]를 잃은 지 수 세대가 지나버렸고, 지금은 더 이상 야생에서 살아남기 힘든 존재가 되었다고. 그 때문인지 시내의 동물들은 사람을 봐도 전혀 놀라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