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막(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토막으로 오해받는 선수들 == 이하는 객관적으로 보면 토막이 아니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토막의 이미지가 있는 선수들이다. 잠깐 토스전이 부진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토막이 아닌 인물들도 추가. * [[테란]] * '''[[임요환]]''': '''이 목록의 알파이자 오메가.''' [[임즈모드]]의 말이 임요환 때문에 탄생된 것만 보아도 메카닉의 자리잡기 싸움에서 문제가 있는 편이었다.[* 임요환의 스타일 자체가 굉장히 전략적이면서 변칙적인 플레이를 잘하는 편인데, 문제는 중앙 힘싸움을 정말 못했다. 2002년 SKY배나 2003년 마이큐브 스타리그에서 박정석에게 질 때 힘싸움에서 많이 밀렸고, So1 결승전도 5경기에서 통한의 임즈모드+저축테란으로 한방 싸움을 진 뒤 그대로 준우승. 그래도 박정석과의 최종 상대전적은 딱 한 경기 밀리는 수준이지만, 강민에게 역대급으로 호구잡힌 바람에 이런 이미지가 커졌다.] 이윤열과 최연성이 각자 타이밍과 자리잡기로 토스전 역대 최강자가 된 것과 꽤 비교되는 부분. 사실 엄밀히 말하면 토막은 아니다. 전성기 때는 잘만 때려잡았다. 다만 '''가장 중요하고 임팩트가 크게 남는 싸움인''' 결승전에서 유독 많이 무너져서 더욱 부각되어 보일 뿐. 그렇다보니 [[가을의 전설(스타리그)|가을의 전설]]의 진정한 주인공은 임요환이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다.[* 실제로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 5차전에 엄재경이 임요환을 대표사례로 들며 '''"가을의 전설은 다른 말로는 '테란의 한'이다"'''라는 멘트를 남긴 바 있다. --사실 저 뒤에 콩의 저주라는 말도 덧붙이긴 했는데-- 정확히는 임요환의 팀 후배 겸 제자의 제자인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 거의 우승을 코앞에 두었다고 할 정도로 우세였던 상황에서 이를 축하함과 동시에 가을 시즌 결승전에서 프로토스에게 우승을 내줬던 임요환의 한을 풀 기회라는 의미로 했던 말이다. 다만 이후 [[허영무]]가 (김캐리의 표현을 빌리면 '''혼을 담은''') 캐리어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대역전패를 당한다.] 2003년까지의 토스전 승률은 60%를 상회했고 2005년까지의 토스전 승률도 57.6%였으며, [[So1 스타리그 2005]]는 아예 프로토스 선수만 [[안기효|세]] [[박정석|명]][[박지호(프로게이머)|을]] 꺾으며 결승에 오른 바 있다.[* 특히 테프전 5:5인 [[알 포인트(스타크래프트)|알 포인트]]에서는 토스전 '''전승'''을 찍었다. 임 포인트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원체 임요환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맵이기는 했지만, 1년 전 레퀴엠에서도 신인이었던 박대만의 발끈러시 한방에 경기를 내준 적도 있음을 생각해보면 딱히 폄하될 이유가 없다. So1때의 임요환이 놀라웠던 것은 종종 약점으로 꼽히던 한방 힘싸움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공군 입대 후에도 [[강민]], [[윤용태]], [[김택용]] 같은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는 등의 커리어를 쌓았다. * [[변길섭]]: 바이오닉 장인이라는 이미지와 [[불꽃테란]] 이미지로 프로토스전이 약했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비공식전 포함 전적이 67승 53패 승률 55.8%로 나쁜 편이 아니었다. 그리고 테란전 강자들과도 전적이 호각이거나 앞서는 경우도 많았었다.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와는 1:1, [[박정석]]과는 5:2, [[박용욱]]과는 3:5, [[강민]]과는 1:3, [[전태규]]와는 3:3이었고, [[드래프트 세대]] 게이머들중에서도 [[윤용태]]에게는 3:0, [[김구현]]에게는 2:0, [[박세정]]에게는 2:1로 앞서있다. * [[나도현]]: 위에 있는 변길섭과 마찬가지로 [[벙커링]] 이미지와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한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에서 [[전태규]]에게 3:0 셧아웃 패배를 당한거 때문에 토막이었을거 같은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공식전 프로토스전 전적이 22승 21패 승률 51.2%로 [[올드게이머]]인점을 생각하면 낮은 편이 아니다. 실제로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에서는 비록 [[벙커링]]만으로 이기기는 했지만 듀얼 토너먼트에서 [[도진광]], 16강에서 지난 시즌 우승자 [[박용욱]], 16강 재경기에서는 [[전태규]]를 이기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고, 4강에서는 비록 [[전태규]]에게 3:0 셧아웃 패배를 당했지만[* 아이러니한건 듀얼 토너먼트에서는 나도현이 주종족 테란이 아닌 '''부종족 프로토스로 [[전태규]]에게 승리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크게 이상하지 않은건 애초에 전태규는 같은 팀 동료였던 [[한동욱]]과 함께 '''희대의 [[토막]]으로 평가받은 선수였다.'''] 다음 시즌인 [[Gillette 스타리그 2004]]에서는 [[벙커링]]을 전혀 쓰지 않고 16강에서 [[김성제(프로게이머)|김성제]]를 꺾고 2승 1패로 8강에 진출하고, 8강에서도 [[박용욱]]을 상대로 2:1로 승리를 차지하면서 2연속 4강 진출에 성공한다. 4강에서는 [[박정석]]에게 아쉽게 2:3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하지만[* 특히 4강 5경기에서는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희대의 '''마인 역대박'''을 당했다.] 나도현은 프로토스전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나도현이 프로토스를 상대할 때도 힘으로도 승부가 가능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테란전 강자들과도 전적이 거의 호각이었는데 [[박정석]]과는 2:4, [[박용욱]]과는 5:5, [[강민]]과는 2:1, [[오영종]]과는 1:1,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에게는 1:0의 전적을 기록하였다.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이쪽은 2009년부터 슬럼프가 시작되면서 강력하던 토스전이 무너져버린 케이스. 전성기 시절에는 타임어태커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타이밍 러시가 강력했으나 2009년에는 공식전 23전 7승 16패 30.4%, 비공식전 포함 32전 12승 20패 37.5%라는 굉장히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10-11 시즌 들어 토스전만 하면 투팩을 질러 투팩요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끝끝내 토스전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채 10-11 시즌 2라운드 말에 갑자기 은퇴를 했었지만 사실 이 당시에는 저그전 빼고 다 무너졌던 시기다. --테테전이야 원래 막장이었고-- 그리고 비공식전 포함 최종 전적은 138전 74승 64패 53.6%로 토막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전적이다. 2006년에는 무려 '''16전 11승 5패 68.8%'''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였고, 2007년에도 공식전 18전 11승 7패 61.1%, 비공식전 포함 16승 10패 61.5%를 기록하면서 토막으로 보기에는 어려운 편이다. * [[박성균]]: [[곰TV MSL 시즌3]] 우승하던 시절에는 토스전에 강하다는 소릴 들었는데, 2009년 프로토스전이 9승 14패(39.1%), 2010년 프로토스전이 5승 12패(29.4%). 2011년은 13승 4패(76.5%)로 승률이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당시에 본좌 후보로까지 꼽히던 [[김택용]]을 마패관광까지 보내면서 우승한 것과 최종 승률도 딱 5할은 맞춘 걸 보면 토막은 매우 가혹한 칭호. 기복이 많이 심한 경우로 보는 편이 맞다. * [[신상문]]: 뛰어난 [[테저전/스타크래프트|테저전]]과 [[테테전/스타크래프트|테테전]]에 비해 프로토스전에선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상대적 토막이 되어버렸다. 사실 토스전 부진은 비단 신상문만 이런 것이 아니라 [[하이트 스파키즈]] 출신 선수들 대부분의 문제로 팀내 프로토스가 원래 약해서 그렇다. [[김창희(1989)|김해충]]이 대표사례. 오히려 이 팀 기준으로 보면 신상문의 토스전은 나름 준수한 편에 속했다. 특히 승부조작으로 팀의 로스터가 증발한 2010년에는 오히려 저그전과 테란전이 무뎌지고 토스전이 65.4%라는 고승률을 찍었다. 전체 승률도 50%는 찍었으니 이 문서에 있는 진짜배기 토막 테란 선수들, 특히 팀 선배인 [[한동욱]]과 동선상에 비교하기는 조금 억울한 면이 있다. * [[박상우(1989)|박상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이전까지는 토스전이 꽤나 강력했고, 오히려 저그전이 정말 답이 없었다. 그러나 [[eSTRO]]의 해체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부터 [[웅진 스타즈]]로 이적하면서 오히려 저그전이 강력해지고, 토스전이 무너져 버렸다. 더불어 스막화까지 진행되었다가, 시즌이 끝나자마자 은퇴. 그래도 한 때 프로토스전 공식전 12연승까지 기록할 정도였고, 최종 전적도 131전 70승 61패 53.4%여서 토막으로 보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 [[저그]] * [[이제동]]: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신인시절 한정.''' 2007년 중반까지 토스전에서 약점을 보였던 저그였는데, 피지컬과 기본기는 좋아서 토스라도 양민 학살은 잘했으나 조금만 네임밸류가 있는 토스들에게는 어이없이 패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토스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저그의 대토스전 장점인 정찰력과 전술의 다양성, 기동성 등을 이용한 흔들기 등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피지컬을 이용한 정면대결을 하려 했기 때문으로 중반이 넘어설 때까지 토스가 크는 것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다가 모일대로 모인 한방 병력에 쓸려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스타 챌린지 2007에서 [[안기효]]에게 1:3으로 패배한 사건이 유명하다. 그러나 [[EVER 스타리그 2007]]에서 [[송병구]]를 맞아 우승을 거두고,[* 사실 이 결승전은 [[옛날토스|송병구의 삽질]]이 더 커서 우승한 점도 있다.] 연이어 [[곰TV MSL 시즌4]]에서 [[김택용]]과 [[김구현]]이라는 저그전 강자들을 연파하며 우승을 차지, 스스로 약점을 완벽히 극복했음을 증명하였다. '''이후 토막 소리가 쏙 들어가며 오히려 역대 [[저프전/스타크래프트|저프전]] 최강자 중 한 명이 되었다.'''[* [[박성준(1986)|박성준]]에 이어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브루드 워]] 통산 저프전 승률 69.0%로 역대 2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신인 시절 안기효에게 패배 이후 치룬 10번의 토스전 5전제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앞서 말했듯이 2007년 [[안기효]]에게 패한 이후, '''현역 시절''' [[KeSPA]] 주관의 공식전 토스전 5전제에서 패한 적이 없다. 3전제까지 범위를 넓혀도 윤용태에게 1번 패배한 것만 추가될 뿐이다. '''은퇴 후''' 출전한 개인리그 대회의 토스전 다전제도 [[ASL 시즌2]]에서 [[송병구]], [[KSL 시즌1]]에서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 [[장윤철]], [[정윤종]]을 꺾으며 계속해서 연승을 이어갔으나, 이후 [[KSL 시즌3]]에서 송병구에게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하게 되었다.] --안교수 당신은 도대체...-- 다만 각성 이후에도 토스 양대 탑인 [[김택용]]과 [[송병구]]에게는 마냥 강하지만은 못했으며[* 김택용의 경우 초반에는 많이 이겼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거의 지기만 했다. 송병구에게도 상대전적이 밀린다. 특히 이제동 토스전 패배의 최다 지분이 바로 송병구. 다만 송병구한테 단판제는 거의 다 진 대신 다전제를 3번 모두 이기는 등 실리는 이제동이 다 챙겼다. 김택용과는 아쉽게도 공식전 다전제 승부가 없다.][* 이 전적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에서의 지분이 컸다. 이제동은 프로리그에서는 택뱅에서 거의 압살당한 것에 반해 개인리그에서는 이 2명을 압살했었다. 송병구는 다전제에서 이제동에게 전패를 당했고 김택용은 아예 개인리그에서 이제동 상대로 승이 없다. 그나마 김택용이 이제동을 만났을 적에는 슬럼프 기간이었고, 둘 다 개인리그에서 잘하던 시절에는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2009년 3월 이벤트전으로나마 5전제를 펼쳤는데 그 땐 이제동이 3:2로 김택용을 꺾은 바 있다.] [[윤용태]]한테도 공식전 전적이 밀리고[* 비록 3전제긴 하지만 '''안기효 이후 이제동에게 공식전 다전제를 따낸 유일한 프로토스'''가 윤용태다. 물론 비공식전까지 포함한 전적은 이제동이 앞선다.] 저막토스의 선두주자 [[도재욱]]과도 6:5로 근소우위에 그쳤다.[* 사실 도재욱은 저막이 맞지만 의외로 [[박성준(1986)|박성준]]을 제외한 최상위권 저그들과의 전적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히 --[[마재윤]]--에게는 4전 전승으로 인간상성 수준.] 대신에 [[허영무]], [[김구현]], [[진영화]], [[김대엽]], [[박영민]] 등에게는 인간상성 수준으로 강했다. * [[홍진호]]: --[[형이 왜 거기서 나와]] 2-- 올드 세대 프로토스의 재앙이였지만 사실 중요한 경기에서 토스들에게 꽤나 발목을 잡혔다.[* [[홍진호/e스포츠|홍진호의 선수 경력 문서]]에서 통산 전적을 참고해보면 이 체감이 틀리지 않은데, 역대 전적으로는 토스전 승률이 세 종족전 중 가장 높으나, 유독 개인리그에서는 세 종족전 중 토스전 승률이 제일 낮다. 특히 MBC게임 A매치에서의 토스전 승률은 '''42.1%'''에 불과하다.] 먼저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기욤 패트리]]와 [[박용욱]]에게, 이어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에게, 그리고 [[펩시 트위스트배 KPGA 투어 3차 리그]],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EVER 스타리그 2004]] 등에서는 [[박정석]]에게... 특히나 2002년엔 아직 전성기 시절이었고 당시 맵도 [[저프전]] 저그 우세였던 [[개마고원(스타크래프트)|개마고원]]이었음에도 제대로 각성한 박정석에게 패했고, 2004년엔 '''[[머큐리(스타크래프트)|희대의 토스 압살맵]]'''에서 진 적까지 있다.[* 다만, [[2001년]]에 쓰인 맵 중 [[홀 오브 발할라]]는 저그에게 불리한 [[반섬맵]]이었으며, 무엇보다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아직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완전히 불리하지 않은 '''1.07 패치'''로 적용된 마지막 대회였다. 김동수와의 경기에서 쓰인 [[사일런트 볼텍스]] 또한 저프전 전적이 대등했으며 당시 김동수의 저그전 승률 역시 상당히 높았다. 2002년에 쓰였던 구버전의 개마고원은 저프전 전적도 딱히 큰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맵 자체도 '''정석고원'''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박정석의 성적이 뛰어났음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펩시 트위스트배 KPGA 투어 3차 리그]]와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같은 경우 전자의 [[플레인즈 투 힐]]은 저프전 전적이 대등하였고, [[인디안 라멘트]]는 아예 저그가 불리한 반섬맵에 [[토스맵]]이었다. 후자는 아예 인디안 라멘트보다도 저그가 더 죽어나가는 완전섬맵 '''[[패러독스(스타크래프트)|패러독스]]'''에서 진 것이다. 심지어 머큐리에서의 패배도 참작을 칠 여지는 있는 것이, 홍진호가 그 전 주에 '''[[삼연벙|무슨 일]]을 당했는지''' 떠올려 보자. 그 후 홍진호는 기량 자체가 급격히 떨어져 연간 승률 50%도 채우지 못하게 되었다.] 특히 박정석한테 상당히 약했다. 다전제 3번을 다 지고 전적도 근소하게나마 밀릴 정도. 사실 일반적인 저프전 상성을 생각해 보면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근소하게나마 밀리는건 사실상 약한것이다. 기량 자체가 급락한 2005년 이후로는 [[우주닷컴 MSL]]에서 [[전태규]]에게만 16강전과 3전제인 패자 8강에서 연달아 패배해 탈락[* 심지어 이 중간에 '''[[이윤열]]'''마저 3전제에서 꺾은 상태였다. 이때는 이윤열이 부친상을 당하고 슬럼프에 빠져 있을 시절이기는 하지만.], [[So1 스타리그 2005]]에서는 [[오영종]]에게 보이는 다템 관광을 당하며 패배,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에서는 [[박성훈(프로게이머)|박성훈]]에게 패하며 탈락한 기록이 있다. 그를 명경기 이후 꺾은 [[김동수]], [[박정석]], [[오영종]] 등의 선수들은 전부 결승전에서 [[임요환]]을 꺾고 [[가을의 전설|화려한 우승]]을 이루었다는 흐뭇한 징크스가 있다. 이래서 가을의 전설의 진주인공은 임요환 뿐만 아니라 홍진호도 해당된다는 말이 있다. * [[박태민]]: --[[형이 왜 거기서 나와]] 3-- 절대적으로 보면 절대 토막이 아니지만 자신이 짜온 운영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스타일이라 토스전의 기복이 굉장히 심한 선수였다. 최전성기였던 2004년에는 토스전 강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혔으나, [[3대토스]]중 강민과 박용욱에게 전적이 밀리고[* 다만 박정석에게는 강했다.] 2005년 이후엔 [[박용욱]], [[오영종]], [[박영민(1984)|박영민]]과의 다전제에서 패배하는 등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택용]], [[송병구]]에게도 심각한 천적 수준[* 김택용에게는 '''1:5''', 송병구에게는 '''0:3'''. 다만 저중 대부분은 기량이 많이 노쇠화된 후의 기록이긴 했다.]으로 약했던 점 등도 있다. 명성에 비해 토스전이 은근 애매한 감이 있다. * --[[박찬수]]--[*취소선]: 쌍둥이인 --[[박명수(1987)|박명수]]--처럼 테란전이랑 동족전은 나쁘지 않은데, 토스전이 약하다는 이미지가 은근 있다. 그럴만도 한게 '''양대리그 사상 유일무이하게 {{{#RED 토스한테 5전제 2:0 스코어를 뒤집힌 저그}}}다. 그것도 저막토스 [[도재욱]]을 상대로 __[[화랑도(스타크래프트)|토스가 극단적으로 불리한 본진+앞마당 원가스맵]]에서만 두 경기__를 치르는 이점까지 끼고도 뒤집힌 것이다!'''[* 저 1경기조차도 도재욱이 날빌을 성공시켜놓고 안일하게 플레이하다 역저글링에 당해서 진 경기다. 결국 찬레기는 2경기의 승리만 그나마 실력을 발휘했던 꼴.][* 반면 이 결승전에서 도재욱을 상대한 [[박성준(1986)|박성준]]은 1, 2세트가 [[오델로(스타크래프트)|토스한테]] [[트로이(스타크래프트)|웃어주는]] 맵에 화랑도는 4세트였는데도 '''오히려 3:0으로 처참하게 밟아버렸다.''' --근데 비교대상이 토스전 최강인 투신이면 누굴 갖다놔도 비교가 안 되는 거 아닌가...?--] [[로스트사가 MSL 2009]]에서 프로토스인 [[허영무]]를 꺾고 우승했다지만 이 역시 [[청풍명월(스타크래프트)|토스 압살맵]]을 끼고 치렀기 때문에 인정을 못 받는 분위기였다. 그래도 토스전 승률이 56.2%인만큼 기록상으로는 토막이라 분류할 수 없다.[* 사실 신인이던 2007년의 토스전은 11전 5승 6패 45.5%로 토막이 맞았지만 KT로 이적 후 2009년 한 해 동안 66.7%의 토스전 승률을 구가하며 만회한 것이다.] 오히려 테란전이 51.0%로 테막 수준까진 아니지만 더 낮다. 어찌 되었든 그 후부터 급격히 스막화가 진행되더니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결국에는...]]''' * [[프로토스]] * [[김택용]]: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리버]] 운용능력이 워낙 형편없어 김씨리버, 태어나보니 애비가 김씨 등 종종 까이는 편이지만 통산 프프전 승률은 '''역대 2위'''다.[* 1위는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으로 승률은 김택용이 살짝 밀리는 대신 전적이 몇 배나 많기 때문에 김택용을 더 위로 보는 시각도 있다. 물론 이경민의 전적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정도는 된다. 그리고 이경민이 [[하이트 스파키즈|어떤 팀]]에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그런 승률을 찍은 것 자체가 미스테리(...)라고 봐야 되는만큼 1위로 쳐줘도 딱히 문제 없다.] 게다가 세 번의 우승 중 [[곰TV MSL 시즌2|두]] [[Clubday Online MSL 2008|번]]은 프프전 결승이었고 상대도 각각 [[송병구]], [[허영무]]로 절대 쉽지 않은 상대였다. 애초에 상대전적도 육룡을 상대로는 거의 모두에게 앞서며, 그나마 밀리는 [[김구현]](6:7), [[송병구]](17:19)에게도 전적 자체는 비등한 편. 사실상 유일하게 약한 선수가 [[송병구]]인데 정작 가장 중요한 결승전에서 김택용이 무서운 경기력--과 송병구의 드라군 사업 실패--으로 이겨서 천적이라고 하기에도 미묘하다. 결론적으로 토막은커녕 역대 최강급 프프전 강자다. * [[윤용태]]: 승률 자체는 낮지 않다.[* 다만 5할대 초반으로 A급 프로토스 기준으로는, 그리고 타 종족전에 비해서 다소 부진한건 확실히 맞다. 이는 김구현도 마찬가지. 하지만 스타 후반기 프로토스 선수들의 프프전 승률을 보면 육룡 멤버들하고 이경민, 김대엽을 제외하면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한 선수도 거의 없다.] 윤용태의 문제는 언제나 당대 최강자에게 약했다는 것이며[* 특히 [[송병구]]와 [[허영무]]에게 매우 약했다. 송병구와는 비공식전 포함 상대전적이 무려 '''3:7'''으로 크게 밀렸고, 허영무와도 비공식전 포함 상대전적이 무려 '''1:6'''로 크게 밀렸다.], 그 당대 최강자가 바로 본인까지 포함된 토스 육룡이었던 것. 비단 육룡 뿐만 아니라 [[장윤철]]과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 등을 상대로도 약했다. 그런데 이런 선수가 [[박정석]]을 상대로는 오히려 3대0으로 강하고, [[김택용]]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다. * [[김구현]]: 많은 이들이 몰랐겠지만 그도 사실은 토막 끼가 있었다. 당시 [[곰TV MSL 시즌4]]에서 그가 승승가도를 달리는 중 4강 [[허영무]] 전이 가장 큰 고비라고 해설진들이 말했을 정도. 다만 이는 김구현이 허영무에게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언급했을 가능성이 높다. 공식전 통산 토스전 승률 5할은 채우고, 허영무를 제외한 다른 육룡들과의 전적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김택용, 송병구와도 대등할 정도. 송병구, 허영무를 5전제에서 이긴 적도 있는 선수에게 토막은 가혹한 칭호라고 볼 수 있다.특히 송병구전의 경우엔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에서 김택용을 꺾고 이후엔 토스전 14연승을 달리던 도재욱마저 꺾으면서 최고의 기세를 달리고 있었기에 김구현의 주가가 더욱 높은 편이다.그래도 토스전 승률이 51.6%로 세 종족전 중 가장 낮기는 하니 명성에 비해서 토스전이 다소 약한 건 사실. * [[도재욱]]: [[2008년]]에는 토스전 승률 75%에 14연승이라는 기록까지 세웠을 정도 였는데, [[포모스]] 자료 공식전 기준[* 이하 모든 선수의 승, 패, 승률은 포모스 자료 공식전이 기준이다.]으로 2009년에 4승 10패(28.6%)로 급토막화하였다. 그나마 2010년에는 나아지는가 싶더니(8승 4패, 66.7%) 2011년에 3승 8패(27.3%)로 다시 토막화. 그래도 통산 승률이 59%인만큼 진지하게 토막이라 부를 정도는 절대 아니다. [[이병민]]의 테란전하고 대동소이한 경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