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명인간 (문단 편집) == 설명 == 남들에게 보이지 않으므로 어디에든 갈 수 있고, '분명히 있지만 없는' 것처럼 간주되며, 동시에 '없어도 있는' 것처럼 간주되기 때문에 보통 '투명인간'이라는 요소는 해당 인물의 억압된 욕망을 폭발시키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성을 스토리텔링의 도구로 삼은 영화 <[[할로우맨]]>은 유능한 과학자가 스스로 투명인간이 되는 실험을 받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다시 처음의 몸 상태로 돌아가는 실험을 하는 도중 알 수 없는 오류로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한 채 천천히 자신의 내부에 있던 깊숙한 성적 욕망을 끌어올리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X-FILE의 한 에피소드에서 투명인간이 된 남자가 길 건너 서 있는 쭉빵녀들에게 욕망을 분출하려다가 그냥 [[로드킬]]당하는 예도 있다. --[[사망 플래그]]-- 그러나 일본의 특정 영상물에서는 그냥 [[검열삭제]] 아이디어로 사용되는 실정. 만일 외부의 시각을 굴절시켜 투명화시키는 것이 아닌 모든 세포를 아예 투명화시켜 만든 투명인간이 실존할 경우 '''시신경도 투명화''' 되기 때문에 빛이 안구에 존재하는 망막에 닿지 않고 그대로 통과해버려 망막에 전기 신호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절대 앞을 볼 수 없다. 즉 투명인간이 [[장님]]으로 묘사되든지, 남들이 투명인간의 눈을 볼 수 있도록 묘사되는 것이 과학적으로 정확하다. 심해 속의 생물들도 색깔이 매우 투명하지만 눈만큼은 불투명하기 때문에 시각이 존재한다. 결국 영화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남들 눈에만 안 보이고 자신은 아무 문제 없이 앞을 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과학적으로 볼 때 시야를 유지하면서 투명인간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몸을 이루고 있는 물질이 투명해지는 게 아니라, 자신의 몸 주위를 둘러싼 빛이 흐르는 방향을 조절해 자신의 몸 옆으로 비껴간 뒤 다시 제자리를 되찾는다는 식의 설정을 쓸 쑤도 있지만 이 경우라 할지라도 어찌됐든 빛이 자신의 몸을 비껴가서 자신의 안구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은 여전하다. 과학적 현실성을 따져가며 설정하려면 차라리 시각을 포기하고 [[박쥐]]마냥 초음파를 통해서 사물을 인식할 수 있다는 설정을 쓰는 게 더 현실적이다.[* 참고로 <할로우 맨>에서 투명인간은 멀쩡히 앞을 볼 수 있지만, 눈꺼풀이 투명한 탓에 눈을 감아도 계속 앞이 보여서 필요할 때는 눈을 가려야 한다는 설정이다. '만약 투명인간에게 시각이 있다면' 이 역시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이다.] 따라서 픽션상에서는 로망 넘치는 투명인간을 구현하기 위해 [[프레데터]]의 바이오 헬멧과 같이 광학미채를 사용하여, 내가 투명해지는 게 아니라 남들 눈에 안 보이게끔 하는 설정을 사용하거나, 다른 모든 부분은 다 투명해지지만 안구만 동동 떠다니는 경우도 있다(예: [[퀘이크]] 1). [[G.I. Joe: 더 라이즈 오브 코브라|G.I. Joe 실사 영화]]에서는 투명인간 슈트를 입으면 슈트에 부착된 수백 개의 카메라가 계속해서 사진을 찍어 뒤쪽으로 보여주어 투명처럼 보이게 해준다. 판타지 계열에서는 그냥 '마법의 힘으로 투명해졌다' 정도로 끝. 몇몇 창작물에서는 마법이나 초능력으로 주변의 빛을 휘어지게 하여 몸이나 물건을 숨기는 방법도 등장한다. 단순하게 봐도 신체를 어떻게든 투명하게, 보이지 않게 만든다고 한들 픽션에서 다뤄지는 것처럼 마치 공기와 같은 느낄 수 없는 존재감을 지닐 수가 없다. 일단 소리. 발자국 소리와 숨소리 그리고 무언가에 닿거나 부딪히거나 인간의 체중이 실리면 모양이 변할 정도의 물건(예를 들면 푹신한 카펫 같은)에 올라선다던지 하는 것부터 감기라도 걸리거나 급하게 달려서 헐떡이는 상황에선 숨소리를 감출 수 있긴 한가? 개와 같은 후각이 뛰어난 동물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보통의 인간, 후각이 좀 뛰어난 인간이라면 얼마든지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체취]]와 같은 냄새에 의한 문제도 있고 아무리 투명하다 한들 일정 이상의 부피와 면적을 가지고 있는 이상 빛이 미세하게 굴절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윤곽이 드러나기도 쉽다.[* 쉽게 말해서 [[스타크래프트 1]]의 클로킹 유닛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아무리 투명하다 한들 흔적마저 사라지진 않으니 존재를 숨기기란 더욱 어렵다. 의외로 판타지 소설 원작의 영화 [[호빗]]에서도 이 요소가 나오는데, 주인공이 [[절대반지|마법의 반지]]의 힘으로 투명한 상태에서 [[스마우그|최종보스급 드래곤]]한테 잠입하지만 [[냄새]]와 바닥에 쌓인 보물더미에 나타나는 흔적 때문에 그 드래곤님한테 위치가 들통나는 묘사가 있다. 물론 판타지에 따라 이 단점을 씹어버리기 위해, 아예 투명한 것으로 끝나지 않고 후각적 요소를 비롯한 온갖 흔적까지 모조리 지워버리는 편리한 마법이 등장하기도 한다. 한층 발전되면 '''존재감 자체를 완전히 지우는''' 레벨로 발전해서 상대 눈 앞에서 온갖 뻘짓을 해도 상대는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의 최종진화형태로는 상대의 인식 자체에 강제로 저해시키는 초능력이 나오기도 하며, 이렇게 되면 '''[[카가리(Rewrite)|상대는 분명히 보고 느끼고 있지만]], [[도라에몽/도구/ㄷ#s-12|뇌에선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제일 하우스 록|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먼치킨(클리셰)|먼치킨]]스런 수준까지 가게 된다. 여기까지 가면 이미 투명인간의 기본적인 정의라 할 수 있는 "스스로에 대한 변화"가 아니라 "상대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이다.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시리즈에도 이런 개념으로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보이지 않게 되어 정부기관에 스파이로 발탁되는 학생 에피소드가 있다. 이와 관련해서 몇몇 SF 작품은 이런 빛의 굴절까지 구현하여 투명 상태라도 완벽하게 은닉이 되진 않고 가만히 있을 때만 알아차리기 어렵게 된다거나 혹은 시야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서 사물을 확실하게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즉 멀리 있을 때 노출도를 0에 가깝게 만든다는 설정을 쓰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프레데터]] 등. [[스타크래프트]]만 해도 화면에 아롱거리는 현상 때문에 클로킹한 존재를 알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런 설정 역시 아예(혹은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없진 않다. [[크라이시스 시리즈]] 등.[*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클로킹한 나노슈트의 실루엣을 똑똑히 볼 수 있고 이미 캐릭터를 인식한 적들의 AI도 클로킹을 곧잘 인식하곤 하지만 설정상 나노슈트의 클로킹은 100% 클로킹 필드를 구현해서 그림자까지 숨기고 나노슈트가 있는 걸 모르면 바로 앞에 있어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슈트의 기능이 냄새, 소리, 흔적까지 최소한도로 줄여서 완벽에 가까운 클로킹을 구현한다고.] [[오나즈치]] 같은 경우 초고성능 보호색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주변에 오감의 감도를 마비시키는 독까지 뿜어 주변 생물이 자신을 인식하기 어렵게 한다'''는 좀 섬뜩한 설정도 있다. 하지만 '''[[투명드래곤]]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환상종 [[드래곤]]이 투명해지는 설정은 의외로 판타지에서 가끔 나오는 소재인데, 어째서인지 (해당 항목을 제하고라도) 이런 드래곤들은 대부분 평범한 드래곤보다 '''지랄맞게 강한''' 설정이 붙는다.~~즉 보이든 안 보이든 [[넌 이미 죽어 있다]] 근데 이러면 투명해지는 의미가 있나?~~ 상술한 투명드래곤인 오나즈치는 딱히 특출나게 강하지는 않고 몬스터들 중에서는 약체라인 취급을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외적을 피하거나 기습할 강력한 수단을 가졌으니 투명능력이 있는 생물은 그렇게 최강급으로 강해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 순서가 반대면 몰라도. 보통 '투명인간'이라 하면 옷을 입으면 옷이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형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것이 정석이었다. 아니면 [[붕대]]로 얼굴을 감싸고 장갑을 끼던지.[* 더운 날엔 못할 짓이다. --근데 추운데 옷 벗고 돌아다니는 것도 만만치 않을걸?-- --반대로 하면 되잖아-- --천잰데?-- 이 때문에 소설에서 그리핀은 북아프리카로 건너갈 생각을 했었다. 실행 전에 거지 마벨과 캠프 박사에게 돈과 실험기록을 털리고 사람들에게 밀고당하는 2연 통수를 맞는 바람에 실행에 옮길 수 없었지만..] [[마인크래프트]] 역시 투명포션을 마셔서 몸이 투명해진다고 해도 장비 중인 방어구, 손에 들고 있는 아이템은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방어구를 전부 벗고 손에 아이템을 들지 않은 상태로 돌아다녀야한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9682|"고려대 개발, 투명포션 현실에서]]레알 투명포션... ~~우리나라 전래동화 중에도 투명인간이 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도깨비 감투]]가 등장한다. 동화 속 사용자인 어떤 할아버지는 남자의 로망보다는 막막한 생계를 해결하기 위한 도둑질에 투명화를 악용하였는데, 어느 날 구멍이 나서 투명효과가 약해진 감투를 붉은 실로 꿰매놓았다가 '''붉은 점만 나타나면 물건이 사라진다''' 는 것을 체득한 가게 주인들에게 맞아죽을 뻔하고(대충 그 점이 보이자 몽둥이를 사정없이 휘둘러 뭔가가 맞자 그걸 집중적으로 두들겨 팼다.), 결국 스스로 감투를 태워서 처분한 다음 훔친 물건들을 돌려주고 그 다음에는 성실하게 살아간다는 이야기다.[* 참고로 중국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여기서는 감투가 아닌 밀짚모자이며, 이쪽은 처형당한다는 결말이다.--[[골 D. 로저|밀짚모자에 처형??]]--] [[조선]] 시대의 명의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 투명인간이 되는 술법이 적혀 있다고 하는데 계피 속껍질과 으름나무 덩굴, 개의 쓸개를 꿀로 빚어 환을 만들어 먹으면 형체를 숨길 수 있다는 이른바 '은형법(隱形法)'이라는 것이 적혀 있다. 하지만 이는 사소한 오해가 와전된 케이스인데 여기서 말하는 '은형'이란 '투명인간'이 된다는 술법이 아니다. 당연히 그 약을 만들어 먹어봤자 투명인간이 되지는 않는다. 현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재료들은 모두 소염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눈이 침침해져서 형체가 어른거려 보일 때 이 약을 먹으면 어른거리는 형체가 보이지 않게 된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투명인간이 되는 약을 만드는 법을 적어놓은 게 아니라 [[안과|안질환 치료제]]를 만드는 법을 적어놓은 것이란 뜻이다. [[온라인 게임]] [[라테일]]에서는 유령 스타킹을 신거나 유령피부를 하면 다리 부분만 유령처럼 투명해지는 부분 투명인간이 될 수 있다. ~~실존 인물도 있다. [[이재호(프로게이머)|dlwogh]], [[이종범|인비저블한]] [[박주영|그분]] [[김상현(1980)|이분]]도 있다.~~ ~~또한 [[아오키 우메|자진해서 투명인간인 분]]도 있을것이다.~~ 2000년 초반 [[이란]]에선 투명인간이 된다는 부적을 붙이고 은행을 털려다가 그 자리에서 경비원들에게 구속된 미련한 사내가 국내 뉴스나 [[스펀지(KBS)|스펀지]](2010년 4월 30일 방영)에서도 나온 바 있다. 현지 경찰은 "거울을 봐도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 알 텐데 거울도 안 봤나봐요?"라며 어이없어 했다. 투명인간이 되는 것은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표면에 특수 문양이 새겨진 구멍이 착용한 사람의 주변의 빛을 굴절시켜 이와 같은 효과를 내는 장치로 투명인간같은 효과를 내게 한다. 이를 메타물질이라고 하고 해당 아이디어로 물질을 개발하고 있으며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실제로 적용되기엔 아직 걸음마도 떼지 못한 수준.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2f180dd34da4dee2ccc3990b7728b2aa.gif]] --투명인간한테 맞으면 이런 느낌이다 카더라[* 저 막춤을 추는 인물은 [[성시경]]이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206043|실제로 투명한 자동차도 만들 수는 있다.]] 존재감이 흐려서 자리에 있어도 남들이 잘 알아채지 못하거나, 남들이 [[왕따|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투명인간이라고 일컫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