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란실바니아 (문단 편집) == 상징 == 트란실바니아 지역은 중세시대 이후부터 여러 반독립적 군주의 지배를 받았고, 다양한 문장과 깃발이 사용 되었다. [[합스부르크 제국|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의 [[마리아 테레지아]]가 위 문장을 트란실바니아의 군주로써 자신의 문장으로 채택하면서, 오늘날까지 사실상 공식적인 트란실바니아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 헝가리 왕국과 루마니아 왕국 그리고 오늘날 루마니아 공화국의 국가 문장의 일부로 삽입되어 사용 중이다. 문장을 이루는 세 가지 상징물은 중세 시대 '세 민족의 연합'[* Unio Trium Nationum. 15세기 중반, 루마니아인 농민 운동에 대항하여 트란실바니아의 기득권 계층인 헝가리인 귀족, 세케이인, 트란실바니아 작센인 간의 정치 협약.]을 이룬 헝가리 귀족(독수리), 세케이인(해와 달), 독일계(7개의 성)를 상징한다. 트란실바니아 인구의 다수를 차지했지만 [[농노]]에 불과했던 [[루마니아인]]은 철저히 배제되었다. 이를 반박하여 상단의 독수리는 [[왈라키아]]의 독수리 문장을 차용한 것으로 루마니아계를 의미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 문장을 정식으로 도입하고 사용한 마리아 테레지아 외에도 합스부르크 가문의 군주들이 지속적으로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부코비나 공국|부코비나]], [[왈라키아]] 등 [[루마니아인]] 거주지를 탈취하여 확장하려 노력했었다는 점, 그리고 [[트란실바니아 대공국|지벤뷔르겐 대공국]]의 방위를 위해 세케이인 외에도 함께 루마니아인 연대도 창설됐다는 점 등을 들어 문장 상단의 독수리가 당시 합스부르크 제국 통치 하에 있던 루마니아계 주민을 상징했다고 본다. 현재 트란실바니아를 점유하고 있는 루마니아에서는 이 견해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지만, 과거 농노 신분에 불과했던 루마니아인을 헝가리 입장에서 신경써줄 이유가 전혀 없는 데다가 트란실바니아의 문장의 원형은 이미 16세기인 [[스테판 바토리|바토리 이슈트반]] 시대에 등장했기 때문에 독수리가 루마니아계를 상징한다는 루마니아측의 주장은 트란실바니아 점유를 정당화하기 위한 선전에 불과하다. [[파일:1280px-Flag_Transylvania_History.svg.png|width=400]] 트란실바니아 지방의 삼색기 한편 트란실바니아 지역 문장의 배경색인 파란색-빨간색-노란색(황금색)을 활용하여 청-적-황의 삼색기가 지역 축제나 집회등에서 사용되었다. 문장은 없이 삼색기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트란실바니아의 삼색기는 배색이 루마니아의 삼색기와 유사했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기 헝가리 왕국의 루마니아인이 속임수로 독립운동에서 사용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