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스남성 (문단 편집) ==== 이성애자 여성과의 연애 ==== 우선 연애 전 단계에서부터가 난관이다. 신체적 특징에서는 우선 [[키(신체)|키]]와 체격이 가장 문제. 키는 원래 지정 성별이었던 여성으로서 최소 173cm 이상은 되어야 우위가 있으며[* 최근 여성 평균키가 163cm, 남성 평균키가 174cm에 이르고, 키에 관계없이 굽이나 깔창 등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만큼, 남성에게 요구되는 기본 신장 또한 커지는 추세다. 물론 160 초반대인 시스 남성들도 연애에 성공한 사람이 많은 만큼, 쉽사리 포기하지는 말자.], 시스 남성에 비해 어깨가 발달하지 않은 데다가, 작은 흉곽이 어깨를 더 좁아 보이게 한다. 물론 이는 시스 남성들이 다 근육맨이나 [[줄리엔 강]]은 아니니, 상대적 불리함을 절대적 노력으로 그나마 따라잡을 수 있는 문제이기는 하다. 또한 [[성관계|육체적 관계]] 역시 문제이다. 앞서 서술한 조건을 뚫고 시스젠더 남성으로 일단 패싱이 되었더라도, 육체적 관계를 꺼리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들킨 사례도 있으며, 연애가 성사되더라도 이성애자 여성이 육체에의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바람을 피워서 좋지 않게 끝나는 경우도 꽤 있다. 게다가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해가 없는 시스 여성들은 트랜스남성과 부치 레즈비언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차라리 여성으로 대해지는 것에서 오는 젠더 디스포리아는 심할지 몰라도 '솔로탈출'에 있어서만큼은 레즈 취급 당하는 게 여자친구 자체를 사귀는 데에는 더 나을지 모르지만, 호르몬을 투여하여 남성화가 진행되면 중성 취급을 하거나 징그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쉽사리 포기하지는 말자. 곱상한 얼굴, 지정성별 여성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공감능력 등을 무기로 삼으면 승산이 꽤 있는 편. 지인이나 친구 단계에서 호감도 MAX→[[커밍아웃]]→썸을 타면 마음을 열어주는 썸녀들이 있다. 시스젠더인 줄 알았던 이성애자 여성이 알고 보니 트랜스여성인 경우도 드물지만 있고, 아예 트랜스여성과 자조모임 등에서 눈이 맞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트랜스젠더 남녀'끼리' 눈이 맞는 경우가 좁은 인맥풀로 인해 아주 드물지만도 않다. 하지만 이 경우는, 깨지면 그 좁은 인맥풀 때문에 둘 모두에게 극도의 상처로 남게 된다. 따라서 서로의 타고난 몸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등 배려가 절실히 요구된다. --서로 꼬x내놔라 보x내놔라--[* 트젠 커뮤니티에서도 누군가 적출 수술을 하러 간다고 하면 자기 것과 바꾸자는 농담이 필수요소처럼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