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키 (문단 편집) == 기행의 팬덤 == [[팬덤]]이 크다 보니 [[용자]]도 많은 건지, 용자가 트레키가 되는 건지, 트레키가 되어 용자가 되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기행으로 유명한 팬덤이다. 아예 트레키의 기행을 다룬 다큐멘터리 '트레키즈'(위 포스터)가 나오기도 했다. '트레키즈'에 나온 트레키들의 기행 일람: * 원래 [[컨스티튜션]](Constitution)으로 명명될 예정이었던 최초의 [[우주왕복선]]을 [[엔터프라이즈#s-4]]로 개명시키고자 포드 대통령에게 직접 '''40만장'''에 이르는 편지를 써보냈다.[* 사실 스타트렉의 엔터프라이즈호의 함급이 컨스티튜션급이었으므로 굳이 바꾸기보다 추후 제작될 왕복선에 명명하는 것이 좋았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본래 계획에서는 1호기인 엔터프라이즈는 비행 시험용으로 쓰다가 나중에 개수해서 우주로 내보낼 계획이었지만 후에 계획변경으로 계속 시험기체로 남고 우주로 가지는 못했기에 더더욱 아쉬운 부분. ~~물론 그랬다간 챌린저가 터진 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가 터진 참사가 벌어졌을 수도 있지만.~~] * 인쇄소에서 일하는 어떤 여성 트레키는 [[https://ko.wikipedia.org/wiki/%ED%99%94%EC%9D%B4%ED%8A%B8%EC%9B%8C%ED%84%B0%EA%B2%8C%EC%9D%B4%ED%8A%B8_%EC%82%AC%EA%B1%B4|화이트워터 사건]] 재판 때 [[배심원]]으로 선발되자 스타트렉 유니폼을 입고 법정에 출두했다. 이 일로 매스컴도 탔다. * 치과의사인 어떤 트레키는 자신의 개인 병원을 [[엔터프라이즈]] 호 선실 내부와 똑같이 꾸며놓았다. 간호사들 역시 스타트렉 유니폼을 입고 근무. 그런데 사실 이런 일은 너무 많아서 가십 취급도 못 된다. 개인 저택을 엔터프라이즈 함교처럼 꾸민다던가... * 어떤 트레키는 자기 이름을 [[제임스 T. 커크|제임스 티베리우스 커크]]로 개명했다. * [[벌칸]]인을 닮기 위해 귀를 뾰족하게 만드는 수술을 받는 트레키들이 [[http://gizmodo.com/317660/spock+ear-plastic-surgery-mod-is-not-logical|꽤 있다고 한다.]] * 어떤 트레키는 스타트렉 TNG에 [[Q(스타트렉)|Q]] 역으로 출연하는 존 드 랜시의 감기 바이러스를 얻기 위해 그가 반쯤 마시고 남긴 물을 60달러에 사서 마셨다. 트레키 개인뿐만 아니라 아예 도시 전체가 트레키적인 일을 벌이기도 하는데, 시리즈 내의 주인공들이 태어난 도시라면 비석 같은 걸 세워 기념하는게 관행 비슷하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아이오와]] 주의 리버사이드는 제임스 티베리우스 커크 선장이 미래에 태어날 출생지라고 자처하며 실제 저기에는 커크 선장의 미래의 출생지라고 새겨진 비석이 세워져 있다. [[인디애나]] 주의 블루밍턴도 캐서린 제인웨이 선장의 출생지이기에 동상이 세워져 있다. 또 [[캐나다]] 앨버타의 도시 [[벌칸]]은 도시 입구에 엔터프라이즈 호 모형을 세워놓았다. [[http://maps.google.com/maps?f=q&source=s_q&hl=ko&geocode=&q=Vulcan,+Alberta,+Canada&sll=53.933271,-116.576504&sspn=9.842562,28.54248&ie=UTF8&hq=&hnear=Vulcan,+Division+No.++5,+%EC%95%A8%EB%B2%84%ED%83%80+%EC%A3%BC,+%EC%BA%90%EB%82%98%EB%8B%A4&ll=50.406145,-113.256361&spn=0.005197,0.013937&t=h&z=17&layer=c&cbll=50.406037,-113.256358&panoid=1CFgN6rATbakhLnINOpfpQ&cbp=12,112.23,,0,2.02|구글 스트리트 보기]] 한편, [[앤드루 와일스]]가 [[페르마의 대정리]]를 증명해 버리자 와일스를 마구 까기까지 했다(...) [* 스타트렉 TNG에서 선장 피카드가 페르마의 대정리를 푸는데 노력하고 있다는걸 언급하는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이다 (S2 E12). TNG는 24세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학문 발전조차 딴지를 걸다니 이 무슨...-- 결국 스타트렉 제작진이 '''와일스의 증명법을 제외한 다른 증명법을 찾지 못하였다'''라고 설정을 변경하고 말았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클링온어]]를 회화가 가능할 정도로 익히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 한 트레키 부부는 자신들의 아들에게 클링온어를 생후 3년까지 가르쳐서 모국어 비슷하게 만든 사례도 있다.[[https://deepenglish.com/lessons/father-speaks-son-klingon-three-years/|#]] 2009년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깜짝 최초 공개를 앞두고 [[스팍]] 역의 레너드 니모이가 소변을 본 장소에 명판을 부착해 기념하기도 했다.[[https://imgur.com/t/star_trek/IWYJMC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