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전부사관 (문단 편집) === 장기복무 === 전역하는 사람이 많아 장기복무자가 늘 부족하다. 사실 돈 모으기 쉬운 것도 원인이다. 계속 놀 시간도 없이 훈련만 뛰니까 모이는 게 당연하다. 다만 근래에는 경기가 안 좋아진 탓인지 장기인력이 좀 늘었다고 한다. 큰 사고 없이 성실하게 2년 정도 보내면 담당관들이 옆구리 찌르면서 장기복무를 추천하지만 장기복무 돼봐야 기존 폭파보직에서 그대로 같은 폭파요원 하면서 계속 힘든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칼전역을 선택하는 인원이 더 많다. 특전부사관이 상사까지 빠른 진급을 보장하긴 하지만[* 특별히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대부분 1차에 진급심사를 통과한다. 진급 T.O가 많기도 하고 하사 시절 보직을 상사가 되고 나서도 그대로 달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일반 육군 같으면 담당관이나 행정관으로 복무할 짬밥까지 짬찌 시절하고 같은 보직으로 개고생해야 하는데다 원사 진급 TO가 너무 적어서 대부분은 상사 계급 정년 채우기도 전에 건강악화로 중도전역해야한다. 심지어 자발적인 장기복무 자원 중에서도 나이먹고 공수낙하 훈련 중 추간판 탈출, 십자인대 파열, 관절 연골 파열 등의 대수술이 필요한 부상을 당하고 특전복무부적합 판정받아 육군 전방 사단으로 전출가는 사례가 많다. (이때문에 전방부대 행정보급관 중 공수휘장, 더 나아가 위탁교육에 의한 UDT휘장까지 달고있는 사람들이 간혹 보이는 것이다)진짜 강골, 철골이 아니면 버티기 어렵다는 것. 특전 출신이면 이런 부상자에게도 우선적으로 상사까지 진급이 보장되기 때문에 부사교 출신 장기복무자들은 특전 출신들 때문에 자기들 진급 TO 줄어든다고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식으로라도 사후보장을 안하면 안 그래도 낮은 특전부사관 장기지원율은 더 떨어진다. 다만 부상자라고 해도 지옥주와 천리행군을 못하는 것일 뿐이지 절대 다수의 부사교 출신자들보다 신체능력이 우월해서 헬기레펠이나 외줄타기는 간단히 해낸다.[* 모 전방부대에서는 특전 출신 임시 행보관이 중대원들 앞에서 벽차고 360도 회전 서머솔트 킥을 시전했다는 전설이 있다.] 하지만 상사 진급한들 병력 관리 경력도 적고 경력 쌓을 기회도 적으며 짬이 딸려 치이기도 해서 전투중대 행보관 되기도 힘들 뿐더러 원사 진급은 거의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 장기 부사관 진급코스는 소총 부소대장-인사/군수담당관-행정보급관-(원사) 순서인데 평상시엔 화기중대 직사소대에 있다가 본부중대 행보관이 공석일 때 땜빵하러 올라오는 정도라... 어차피 나이먹고 골병들도록 쥐꼬리만한 봉급받고 보병대대 부소대장보다 못한 좆뺑이치느니 그냥 칼전역하고 [[소방관]] 특채나 경찰특공대, 해경특공대 등을 지원하는 게 낫겠다는 인원도 많다. 그 [[남영신]] 대장이 특전사령관 시절 우리 특전사가 119 소방관 배출하는 곳이냐며 아예 대놓고 언론에 한탄한 내용이다.(UDT도 이런현상이 심하다고 뉴스가 나왔다.) 사람이 귀하기 때문. 일반 보병부대는 휘하 병의 부사관 지원률이 지휘관의 진급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지만 특전사는 부사관 장기 지원률이 그대로 지휘관 커리어와 직결된다 군보다 민간이 노력대비 아웃풋이 좋아서 이직하는건 특전사 뿐만아니라. 군법무관,공군 조종장교, 군의관도 마찬가지다. 제일 심한 게 군의관과 조종장교인데 제대한 뒤 민간병원 의사나 민간항공사 조종사를 하면 연봉이 달라진다. 특히 의사는 병원장까지 올라가면 [[합동참모의장]]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 그나마 조종장교는 합참의장 승진 가능성이라도 있지[* 그래도 대부분 안 하려고 군대를 나간다. 공군 장교 인사적체가 육군 장교나 해군 장교에 비해 널럴한 이유이며, 공군 장교 중 조종장교 대부분이 의무복무만 채우고 민간 항공사로 취업한다. 일단 연봉부터 신입 조종사(부기장)가 공군 대령보다 1억원 가량 많다.] 애초 의무병과의 진급 상한선이 [[준장]] 또는 [[소장]]급인 [[국군의무사령관]]으로 [[대장]]급인 합참의장은 시켜주지도 않는다. 아니 의무장교는 장성은 고사하고 중령 달기도 힘들다. TO가 있어야말이지. 참고로 장기복무 꺼림으로 인한 장기복무자 부족 현상은 특전사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특수부대들이 예외 없이 공통적으로 겪어온 고질적 문제점([[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668965|기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