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르페 (문단 편집) == 상세 == 보통 가게에 가면 밑에 [[아이스크림]]을 깔고 위에 색색의 [[과일]]이나 [[시럽]], [[과자]] 등으로 장식하는 것이 좀 심플한 형태의 파르페를 내놓는 곳이 많지만 밑에 선데처럼 음료를 깔고 아이스크림으로 층을 만든 사이사이에 과일이나 시리얼, 시럽을 넣어 장식하고 위에도 색색의 과일과 시럽, 과자로 치장해서 보기만 해도 화려한 파르페를 내는 가게도 있다. 다만 후자의 경우, 가격이 많이 올라가며 저런 식으로 층을 쌓는 데에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파르페를 구성하는 재료가 재료인 만큼 [[맛]]은 굉장히 달달하다. 때문에 남녀를 불문하고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바리스타]]나 [[카페 아르바이트]] 등 [[카페]] 직종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 파르페는 성가심의 상징이다. [[네이버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의 등장인물 [[삐에르(선천적 얼간이들)|삐에르]][* 작가 [[가스파드]]의 실제 친구로, 카페 점장.] 왈, "커피 먹는 놈은 나쁜 놈, '''파르페 먹는 놈은 죽일 놈'''" 이라고(...). 파르페는 커피와 달리 만드는 과정도 매우 복잡한 데다가[* 긴 컵에 재료를 순서대로 일정량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꼬이면 그대로 망한다.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에서 파르페 제조 중에 실패하는 장면이 여러 번 나왔다. 게다가 공예적인 디저트인 만큼 비주얼도 중요한 요소인데, 아이스크림 같은 걸 담을 때 다른 재료를 담을 층에 아이스크림이 묻으면 보기에도 안 좋다.] 시간도 오래 걸려서 자기 거 기다리는 사람들 속은 터지고, 빡쳐서 나가는 손님들 때문에 매상은 안 오르고, 여러 모로 짜증나는 메뉴. 이런 특징 탓에 어느 카페에서 한창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에 파르페 주문이 들어오자 주방 쪽에서 '''"아니 왜 하필 이 시간대에 파르페를 시키는 거야!"'''라는 절규(...)가 터져 나오더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현재는 이것도 옛말이 된 게, 2010년대가 되면서 파르페는 [[카페]]에서 대부분 자취를 감추었다. 한국에서는 디저트로 베이커리 제품을 파는 카페가 주류로 올라왔기 때문. 일단 위에서 설명한대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제조 방법이 빠르게 만들어 많이 제공해야하는 한국 카페 특성상 맞지 않는 메뉴인데다, 맛을 재료의 수준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메뉴인지라 원재료에 신경을 많이 써야해 이윤이 크게 남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카페들은 아이스메뉴로 파르페보다는 원재료의 갯수가 적고 저렴한 [[빙수]]를 취급하는 일이 더 많다. 때문에 카페에서 일한다고 해도 극소수 카페나 일부 콜라보 카페를 제외하면 마주칠 일이 적어졌다. [[일본]]에서는 6월 28일이 '''파르페의 날'''이다. [[1950년]]의 이날, [[일본프로야구]]에서 자이언츠의 [[후지모토 히데오]]가 처음으로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것에서, '완전'이라는 어원의 흐름으로 제정되었다. [[일본]]에서는 해장으로 파르페를 먹는 '시메파페'(シメパフェ)라는 문화도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23856|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