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리(프랑스) (문단 편집) === 치안 === 낭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치안]]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며, 특히 파리는 전 세계 관광 도시 중에서도 '''[[소매치기]]가 가장 많기로 정평 난 동네'''이다. 현지인도 소매치기에게 당하는 수준이며, 특히 들뜨고 긴장한 여행객들은 이들의 최우선 타깃이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주로 조심할 곳은 지하철, 카페 테라스, [[맥도날드]]. 특히 18 구역 내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에서는 소매치기 등을 막기 위한 경비원까지 세워놓고 있다. 절대 주머니에 귀중품 또는 핸드폰을 넣지 않도록 하자. 청바지 주머니도 훅 털어간다. 단순히 몰래 주머니를 터는 것을 넘어 손에 들린 스마트폰 채가기, 오토바이를 타고 가방 통째로 낚아채기, 택시 유리창 깨고 가방 뺏어가기 등 대담하다 못해 기상천외한 수준. 최근 들어 파리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한국말 안내 방송이 나오기 시작했다(!)[[https://youtube.com/shorts/vOlDvRnGnY0?feature=share|관련 유튜브 영상]] 얼마나 소매치기가 많은지, 공항 등에서 처치 곤란한 쓰레기가 생기면 >대충 쇼핑한 것처럼 장바구니에 넣고 잊어버린 척을 하면 소매치기가 가져가준다. 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또한 [[집시]] 차림의 유색인종 미성년자 강도단에 의한 피해가 심하다. 이들은 주로 대낮에 활동하며 주범을 잡아도 미성년자에 주거지가 불분명한 떠돌이인 데다, 이미 훔쳐낸 귀중품은 다른 운반책이 가지고 날라버리기 때문에 신고를 해도 해결도 안 될뿐더러 물건을 되찾을 확률도 낮다. 범행 수법은 여자아이들이 먼저 피해자를 낚는다. 관광객들에게 미소로 여자아이들이 접근해서 앙케트에 참여해 달라거나 길을 안내해준다고 한 뒤, 관광객이 호감을 보이거나 경청하면 주변에 흩어져 있던 집시들이 그 관광객 주변을 에워싼다. 단체로 표적을 정신없게 만든 뒤 지갑이나 스마트폰을 훔쳐가는데, 시선 교란을 맡는 여자아이들과 금품을 훔쳐서 달아나는 남자아이들이 4인~10인 1조로 행동한다고 한다. 아시아권 및 한국 관광객들은 현지에서 관광객 티를 매우 많이 내는 편인 데다[* 사실 티를 안내도 프랑스에선 보기 드문 인종 특성상 눈에 띄기 쉽다.] 강도들이 노리는 거의 모든 요소를 다 갖추고 있어서 피해 사례가 많다. 특히 한국인들은 고가의 [[DSLR]] 카메라, 10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 다량의 현찰과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갖고 다니는 데다, 한국에선 소매치기를 당할 일이 잘 없다 보니 경계심도 적어 표적이 되기 쉽다. 가장 좋은 대처법은 여지를 주지 않는 것. 고가의 물품은 아예 안 들고 다니는 것이 가장 좋고, 지갑이나 휴대폰은 가방 깊숙한 곳에 넣거나 몸에 딱 달라붙은 주머니에 보관한 상태에서 언제나 약간의 긴장을 유지하고 노련한 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충분히 안전하기도 하다. 소매치기가 많을 뿐 중심가 근처에서의 물리적인 위협(강도 등)이 일어나는 빈도는 거의 없다. 야간에 혼자 다녀도 크게 위험한 상황은 없다. 선진국은 선진국인 법. 프랑스 마피아인 [[밀리유]]가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