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펑크(음악) (문단 편집) === 1960년대 === 펑크 음악은 [[재즈]]와 [[소울 음악|소울]], 그리고 고전 [[리듬 앤 블루스]]의 영향을 받은 장르이다. 펑크의 기원은 [[제임스 브라운]]이며, 제임스 브라운은 "소울 음악의 대부"로도 불리지만, 펑크 음악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제임스 브라운의 1965년 곡 "[[Papa's Got a Brand New Bag (Part 1)]]"이 최초의 펑크 히트곡으로 불리는데,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8위와 [[빌보드 R&B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미국 대중들에게 펑크 음악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등장을 알렸다. 이후 제임스 브라운은 1966년의 "[[I Got You (I Feel Good)]]"[* 이 곡은 한국에서도 꽤 잘 알려졌다. 빌보드 핫 100 3위, 빌보드 R&B 차트 1위], 1967년의 "[[Cold Sweat – Part 1]]"[* 빌보드 핫 100 7위, 빌보드 R&B 차트 1위]을 통해 펑크 특유의 스타일을 완전히 확립하고 장르에 대한 대중적인 인기도 높여냈다. 같은 해에 [[윌슨 피켓]]이 [[Funky Broadway]]를 크게 히트시켰다. 더 바-케이스의 [[Soul Finger]]도 크게 히트했다. 1968년에 제임스 브라운은 두 개의 펑크 히트곡을 내놓는데 "[[I Got the Feelin']]"[* 빌보드 핫 100 6위, 알앤비 차트 1위]과 "[[Say It Loud - I'm Black and I'm Proud]][* 빌보드 핫 100 10위, 알앤비 차트 1위]로, 전자는 흥겨운 댄스곡의 형태를 띈다면 후자는 [[미국 흑인 민권 운동]] 이후에 흑인들의 자부심을 갖자는 "Black Power Movement"를 대변하는 곡이다. 제목 자체가 "크게 말해! 난 흑인인 것이 자랑스럽다!"라는 뜻이다. 같은 해 펑크 밴드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이 "[[Dance to the Music]]"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8위, [[1968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20위를 기록하며 펑크 음악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알치 벨 앤 더 드렐스의 펑크 곡 [[Tighten Up]]도 같은 해 공전의 히트를 거두었다. 쇼티 롱의 [[Here Comes the Judge]]도 크게 히트했다. 다음 해인 1969년은 펑크 시대가 본격화 된 때로, [[모타운]]의 보컬 그룹 [[템테이션스|The Temptations]]가 펑크 싱글 "[[I Can't Get Next to You]]"를 히트시켰다. 싱글은 빌보드 핫 100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같은 해의 연말 차트에서 3위에 올랐다. [[Run Away Child, Running Wild]]도 크게 히트했다. 같은 해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은 "[[Everyday People]]"과 "[[Hot Fun in the Summertime]]"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 두 곡이 [[1969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각각 5위와 7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어,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은 확고한 인기 밴드의 반열에 들어갔다. 동시에 이들의 앨범을 구매하는 대중들이 많아졌고 이는 펑크 음악의 완전한 대중화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들의 곡 [[I Want to Take You Higher]]도 히트했다. 흑인 음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그룹인 [[아이즐리 브라더스|Isley Brothers]] 역시 "[[It's Your Thing]]"이란 펑크 곡으로 핫 100 2위, 연말 차트 20위를 달성했으며 제임스 브라운 역시 "[[Give It Up or Turnit a Loose]]", "[[Mother Popcorn (You Got to Have a Mother for Me)]]"를 히트시켰다. 이 외에도 The Watts 103rd Street Rhythm Band의 [[Do Your Thing]], 더 윈스턴스의 [[Color Him Father]], 부커 티 앤 더 엠지스의 [[Hang 'Em High]] 등 많은 펑크 히트곡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