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미니즘 (문단 편집) === 역사학 === 인류의 역사는 문명이 시작된 이후 꾸준히 남성이 여성을 억압한 형태였다는 건 페미니즘의 대전제 중 하나다. 이는 워마드 등을 받아들인 한국 여성단체와 여성계에선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몰아가는 원흉이 되기도한다. 이들의 주장은 농업혁명 이전의 인류는 모계중심사회였는데, 농업혁명 이후로 지속해서 남성이 여성을 억압해왔다는 것. 그러나 인류학의 최근 동향은 [[모계사회]]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일부일처제가 확립되지 않은 시기 모계사회는 일부 국가에서 존재하였다고 한다. 그 이유는 난교가 만연한 문화에서 남성은 자신의 자식을 확신할 수 없지만 여성은 임신하는 것이 본인이므로 가능하기 때문. 이러한 모계사회에 대한 의문 외에도, 정말로 페미니스트들의 주장대로 인류 역사 내내 남성은 언제나 고의적으로 여성을 억압했는가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있다. 고대에서부터 근대까지 여성의 사회활동이 제한되었던 이유는, 남성이 의도적으로 여성을 억압했기 때문이 아니라, ''' 여성이 종사할 직업도 마땅치 않았고, 여성이 스스로의 임신을 통제할 기술력이 없었고, 집안일을 도와줄 가전제품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증거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진 시기는 콘돔, 피임약, 전자레인지, 청소기, 냉장고의 발명시기, 그리고 사무직, 서비스직의 증가시기와 일치한다. 일단, 전근대시대에 성별 불문하고 할 수 있었던 직업은 농사를 짓거나 장사를 하고 학문에 정진하는 것 이외에는 군인 같이 몸 쓰는 직업밖에 없었다. 군인이 되는 것은 당대의 사회에서 출세로 가는 지름길로 여겨졌지만, 그 군인이라는 직업을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이 독과점하다시피 하는 이유는 워낙 근무 중에 사망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여성들이 아이를 낳는 역할을 하는 판국에, 그 여자들이 전쟁터에서 대거 전사해버리면 [[성비 불균형]]이 극심해져서 인구의 감소로 이어지는데, 이러면 문자 그대로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그래서 어느 나라든지 간에 아무리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 한들, 여성들은 후방에서 가정을 지키고 생업에 종사하기만 하니, 할 게 별로 없었던 것이다. 일례로, 추장 자리를 대대로 여성들이 독점적으로 세습할 정도로 철저한 모계 사회이고, 그런 만큼 여성의 지위가 매우 높았던 [[이로쿼이 연맹]][* 16세기에서 18세기까지, [[미국]] 북동부에 거주했던 [[이로쿼이어족]] 계통 원주민들이 모여서 결성한 부족 연맹이다.]에서도 전사들의 거의 대부분은 남성이었고, [[바이킹]]들도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남성들과 대등한 수준이었는데도, [[여군|여전사]]는 가뭄에 콩나듯이 드물게 나왔다[* 방패처녀(shieldmaiden)이라고 하여 [[여군|여전사]]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었고, [[빈란드 사가]]에서는 [[아메리카 원주민|현지 원주민들]]과의 전투에서 병사들을 지휘했다는 기록도 나오지만, 극히 드문 사례다.]. 그래서 자연스레 성 역할이 나뉘었는데, 부족 사회의 경우는 남성이 군인으로 활약하는 동안, 여성들은 내정과 경제를 담당했다고 보면 된다[* 의외로 이건 아직 전통적인 성 역할이 강조되던 20세기 초까지도 유지되던 부분이다. [[일본]]의 예를 들어보면, [[다이쇼 시대]]를 거치면서 급속도로 산업화되던 와중에, 남성들이 군인이나 정치인, 법조인 및 어선의 선원같은 사회의 최전방으로 진출하여 고군분투하는 동안, 동시대 여성들은 후방에서 여러 기업들에 의해 공장 노동자로 대거 채용되어 일하는 산업 역군 노릇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