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미사이드 (문단 편집) === 챕터별 내용 정리 === 각 챕터의 내용들을 각각 [[세줄요약|세 문장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책에서 전반적으로 논의하고자 하는 내용들은 하단에 간략히 정리할 것이다. 먼저 페미사이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본서의 설명과 이후 학계의 논의를 설명하겠다. 다음으로 페미사이드 사건이 법정에서 다루어질 때 여성들에게 불공정할 수 있는 요인들을 설명한다. 그리고 문화 간의 대비를 위하여 인도에서 여성들의 안전이 어떻게 위협 받고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게 되는 의문점과, 본서가 여성운동의 역사에서 가질 수 있는 의의를 짧게 짚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네바 무장폭력 및 개발 선언(Geneva Declaration on Armed Forces and Development)에서 조사한 국제 통계를 소개할 것이다. * '''1.''' 페미사이드는 가부장제만큼 오래되었다 여성 대상 폭력은 동서고금에 만연해 있으나, 단지 그것이 최근 발견되었기에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보일 뿐이다. 서구문화의 경우, 전근대 영국의 마녀사냥이나 빅토리아 시대의 가정폭력, 동성애자 여성에 대한 미국의 사형선고 등이 그 사례이다. 인도를 비롯한 다른 문화권들에서도, 사티 풍습이나 남아선호에 입각한 여성 영아살해 등이 폭력의 사례로서 발견된다. * '''2.''' 가부장제 가정: 여성에게 가장 치명적인 장소 흔히 여성이 가장 안전한 곳은 자신의 집 또는 가족의 품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가정이야말로 페미사이드의 위험이 가장 큰 곳이다. 이는 남편들이 아내의 섹슈얼리티를 배타적으로 소유 및 통제하려는 동기에서 기원하며, 입법 및 보호를 위한 제도적 대책이 필요하다. 서구에서 남편이 아내를 갖기 위해 아내를 살해한다면, 인도에서는 막대한 [[지참금]]으로 인한 부모의 영아살해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 '''3.''' 페미사이드와 인종차별 [[흑인]] 여성이 겪는 페미사이드는 [[백인]] 여성에 비해 잘 주목 받지 못하며, 성차별이 아닌 인종차별 문제로만 받아들여지곤 한다. 페미사이드는 비단 흑인들만의 문제는 아니며, 그 외에도 아시아계 여성들이나 북미 원주민 여성들의 문제이기도 하다. 백인 여성들의 관심과 참여는 흑인들의 즉각적 신뢰를 얻지는 못하지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 * '''4.''' 매스미디어, 포르노그래피, 고어노그래피 매스미디어는 페미사이드 가해자들을 비극적 영웅으로 미화하고, 남성들이 그들을 동경하고 기념하고 모방하게 만든다. 스너프 영화나 고어노그래피는 전적인 폭력성을 통해 성적 흥분을 이끌어내나, 남성들은 이를 그저 오락거리처럼 취급한다. 광고나 음란물과 같은 대중매체는 성범죄자들과 연쇄살인마들의 직접적 범행동기가 되지만, 적절한 사회적 대책이 부족하다. * '''5.''' 페미사이드와 모조 정의 요크셔 리퍼 등의 유명한 페미사이드 사건들에서, 가해자들은 법정에서 흔히 도발 변론과 합리적 인간 변론을 통해 옹호되곤 했다. 이런 변론들은 여성의 불복종이 가장 합리적인 사람조차도 이성을 잃고 살인을 저지를 수 있게 만드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믿어지게 했다. 이 변론들이 설득력을 가졌던 이유는, 남성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당연히 여성이 제공할 거라고 생각하는 권리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6.''' 페미사이드에 맞서 싸우는 여성들 페미사이드에 대해 많은 여성들이 항의하고 시위를 했으나, 수사 당국과 언론사들은 도움보다는 방해가 될 때가 많았다. 여성 운동가 니키 크래프트는 페미사이드 피해자의 시신을 성애화한 사진 작품에 항의하여 그것을 파괴함으로써 화제가 되었다. 크래프트와 함께, 많은 여성들이 《Hussler》 나 《Penthouse》 등의 폭력적 음란물 게재에 대해 항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