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싱 (문단 편집) === 장비/클럽 === 장비의 경우 많은 펜싱 클럽에서 장비를 빌려주기 때문에 검도처럼 자기 호구를 따로 마련해야 되거나 하는 일은 별로 없다. 대신 관리 안하는 곳은 땀냄새가 쩔어 찝찝하다. 사회인 저변이 넓지 않은 엘리트 체육이라 그런지 국공립 시설에 있는 펜싱 클럽의 장비가 더 좋은 경향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도청이나 광역시 소재지에 있는 펜싱 클럽에 고교생이 오면 정말 산뜻한 신품 장비를 쓸 수도 있다. 보통 장비를 구입하려는 사람은 우선 신발을 사서 한 달쯤 배워본 후, 칼, 장갑, 마스크를 사고, 그 다음 유니폼을 사고, 그 다음에 전기 장비를 산다. 양심있는 코치라면 1년 정도 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사지 말라고 만류할 것이다. '''보통 그 안에 접어 돈지랄이 되기 때문.''' 하지만 제대로 펜싱을 즐기려면 개인 장비는 반드시 필요하다. 일단 빌려 입는 것 자체가 굉장히 고역이다. 통풍 하나도 안되는 옷에 수많은 사람들이 굉장한 양의 땀을 장비에 흘리기 때문에 빌리는 사람도 유쾌한 일은 아니다. 많은 코치들은 장비를 되도록 빨리 사는 것을 권장한다. 펜싱 장비는 저렴하다고 할 수 없지만, [[https://fencingseason.kr/|펜싱의 계절]] 등 동호인을 위한 보급 장비를 판매하는 업체가 생겨 예전만큼 진입 장벽이 높지는 않다. 2016년 [[강남구]] 일대 펜싱 강습 학원이 때 아닌 인기를 끌었다. 올림픽 선전으로 레저용 펜싱 인기가 높아진 게 아니고, "펜싱 수련으로 체육활동 스펙을 쌓으면 '''해외 명문대''' 진학에 유리"하다는 황당한 입시 전략 때문이다. 물론 명문대 입시에서 체육부 활동이 중요하고 좋은 인상을 주는 건 사실이나 굳이 그 종목이 펜싱이여야 할 특별한 이유는 없다. 학생이 펜싱에 관심과 흥미가 있다면 모르지만 겉보기에 있어보인다고 하여 무작정 입문하는 것은 돈 시간 낭비이다. 해외 대입 목적으로는 야구, 축구, 농구 등 교내 스포츠부 활동 정도로도 충분하다. 사실 학생 본인이 가장 흥미있어하는 운동을 하는게 제일 좋다. 2023년 10월 현재 전국에는 60여개의 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은 서울 및 [[경기도]]에 편중되어 있다. 지방에는 [[경상남도]] 위주로 클럽들이 분포해 있으며 아직 [[강원도]]에는 동호인들을 위한 클럽이 없는 상황이다. 본인이 가고자 하는 클럽이 어떤 종목을 하는지에 따라 본인의 종목이 정해지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이므로 미리 체험운동 혹은 종목별 특성을 살펴보고 시작하는 것도 펜싱에 더 빠르게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외에 본인이 펜싱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학교에 펜싱부가 존재하는지 잘 찾아보자. 현재 아래 대학교들에서 펜싱부가 활발히 활동 중이며 1950년대부터 활동 중인 동아리부터 2020년대에 설립된 신생 동아리까지 10여개 남짓한 동아리의 대학생 펜서들이 땀을 흘리고 있다. 펜싱의 저변이 넓어지면서 동아리 설립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클럽 동호인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펜싱을 배우며 장비를 다뤄볼 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만큼 얼마든지 운동을 많이해볼 수 있는 장점이 많다. * (이하 설립년도 순)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경기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대학교]], [[대전대학교]], [[부산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용인대학교]], [[한서대학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