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싱 (문단 편집) === 에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todayonline.com/22551335.jpg|width=100%]]}}} || '''에페'''(Épée)[* '에뻬'라고 표기하기도 한다.]는 19세기 말의 결투 룰을 따라 전신이 유효면이고 우선권이 존재하지 않아 둘이 동시에 찌르더라도 모두 점수가 인정된다. 아무데나 먼저 상처를 내서 피를 보면 이기는 규정이었기에 사정거리를 길게 하기 위해 칼의 길이가 길어지고 공격보다는 서로 견제하다 틈을 노리는 식으로 경기가 발전한다. 에페 칼은 세 종목들 중 가장 무겁고 길며, 시합을 보고 있으면 2점 앞선 선수는 공방이고 뭐고 기다리다 동시타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공격까지 시간이 길고 견제가 많지만 방어적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견제 위주로 풀어나가다 기회를 잡아 순간적으로 공방을 주고받는 심리전 위주의 종목이다. 펜싱인 만큼 방어적으로 나오면 스스로 공격 방식을 제한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15점이 나지 않고 3바우트(9분)가 지나서 끝나는 경기도 많고, 과거에는 1-2 바우트에서 선수들이 경기 의사가 없으면 서로 합의해 일찍 다음 바우트로 넘어가기도 했다. 보고 있으면 느리게 진행되는 경기가 답답하다고 느끼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가장 스릴 넘치는 종목이다. 또한 칼이 상대방 몸에 먼저 닿으면 점수를 얻는다는 직관적인 규칙 때문에 일반인이 보기에도 가장 이해가 쉬운 종목이기도 하다. 상대방과 수싸움이 가장 중요하며 실제 유럽에서는 에페가 가장 인기가 많다. 남자 선수들은 주로 피스톨 그립, 여자 선수들 절반은 피스톨 그립, 절반은 프렌치 그립[* 막대형 손잡이. 손잡이 아래를 잡아 더 멀리 뻗을 수 있고 상대의 검을 피하면서 빠른 진퇴와 반복 공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을 사용하는데 한국의 에페 선수들은 대부분 리치가 긴 프렌치 그립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