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가르기 (문단 편집) ==== 엎어라 뒤집어라 계열 지역 ==== * [[경기도]] 대부분 지역: '엎어라 뒤집어라' 혹은 '엎어라 뒤짚어라' 류가 보통 쓰인다. 후자의 경우, '뒤집어라'가 맞는 표현인거 같지만 음이나 반복 문구 때문에 저렇게 발음하는 듯 하다. 흔하진 않지만 '엎어라 뒤짚어'라는 문구를 쓰는 곳도 있다. '엎어라 뒤집어 죄도 모른다 똥두간 애기낳기' 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엎어라 뒤집어라 쫄려도 말 못해'라고 하는 지역도 있다. 엎을 뒵을, 엎을 뒤집을[* 발음은 '어플 지플'에 가깝게 한다.]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 '엎~어라 뒾어라'라고 뒤짚어라를 뒾어라로 하는 곳도 있다. * [[인천광역시]]: '엎어라 뒤짚어라 (못 먹어도 말 못 하기)[* 혹은 쫄려도 말 못하기/딴 말 말기.] 한~판'. 중간의 '못 먹어도 말 못 하기'는 생략 가능하며, 편가르기 결과가 불리하게 되었을 때에도 군말없이 따르라는 암묵의 룰을 표현한 듯 하다. 재차 하거나 짧게 할 때는 '한~판'만 사용한다. 여기서 동네에 따라 한~판 대신에 데덴찌를 넣어서 '엎어라 뒤짚어라 데덴~찌'를 쓰기도 한다. 단 옆 동네 부천과 인접한 지역인 부평구나 남동구 일부지역[* 부천시와 동일한 생활권에 있는 부평구의 경우야 그렇다치지만 남동구의 경우는 나머지 원인천 지역처럼 '엎어라 뒤집어라'류를 쓰는 경우도 많다.]의 경우에는 '데덴찌엔 후레시(후라이)' 한번에 편이 안갈렸을땐 '이이 후레시(후라이)'를 반복한다. 정확히는 부천 지역에 쓰는 말인데 같이 놀다보니(?) 쓰게된 듯. 부평구 부개동에서는 부천 중동 소사구 바리에이션을 쓰기도 한다. 덴치엔 후레시 데덴~치. 요즘에는 빠른 게임 진행을 위해 데덴~치만 쓰기도 한다고. 강화군의 경우 '뒷펑엎펑'이나 '뒤퍼라 엎어라'를 사용한다.[* 인천 전역에서도 '엎팡뒤팡'이라고 하기도 한다.] * [[수원시]]: '엎어라 뒤집어 째도 모른다 똥두간에 애기낳기', '엎어라~ 뒤집어!', '째~도~ 모른다!', '똥둣간에~ 애기낳기!' 순으로 3번 안에 결판이 나지 않으면 '애기낳기'만 반복한다. 그리고 편이 나눠지면 같은 편끼리 손을 모으며 '이렇게'... 하지만 요즘은 이렇게까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째도 모른다'까지만 하거나 '엎어라 뒤집어(어퍼라 뒤지퍼)[* 이 경우는 각각 사람마다 '위 또는 아래'라고 외치는 경우도 있다.]'만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이 영향인지 수원에서 '편가르기'가 아닌 '앞뒤'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왠지 모르게 '째도 모른다'를 '때도 모른다'라고 아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똥뚜간에'를 '순식간에'로 아는 경우도 있다. 발음도 비슷하고, 아무래도 이쪽이 더 많이 듣는 말이라 그런 듯. 서울 출신 이주민의 영향으로 데덴찌라고 하면 뭔지 알아는 듣는다. 다만 아는 사람이 많은 편이라는 것이지 다 아는건 아니라는 것.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영통구]] 지역에서는 보통 '엎어라 뒤짚어’ 후 ‘위’, ‘아래’ 함. 참고로 [[권선구]]와 영통구 경계지역에서는 '똥두간에 애기 낳기' 대신 '매그너킥'을 사용한다. [[장안구]]에서는 "엎어라 뒤짚어! 뒤도 모른다! 순식간에 뒤집기!"를 사용하고 그때까지도 편을 가르지 못하면 계속해서 "매그너킥!"을 외친다. 일부 구에서는 '째도~ 모른다~'가 아닌 '패도~ 모른다~'라고 하기도 한다. 권선구 서쪽 끝자락인 [[칠보산]] 근처[* [[금곡동(수원)]], [[호매실동]], [[당수동]] 등][* 특히 [[금곡 LG빌리지]]에 오래 거주한 사람은 잘 알 것이다.]에서는 '엎어라 뒤지퍼' '위, 아래' 계속 반복. 가끔씩 그 다음에 '째도~모른다'를 해주는 것이 국룰이었다. * [[의정부시]]: '뒤집어라 엎어라[* '뒤퍼라 엎어라' 또는 '뒤-퍼- 엎-어-'로 줄여 말하기도 한다.] 쫄려도 한판'을 외친 후 편이 갈라지지 않으면 '쫄려도 한판'을 편이 갈라질 때까지 반복. 손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편가르기를 할 때, '앉았다 일어났다 가위바위보!'[* 구호에 가위바위보가 들어있지만 정작 가위바위보는 하지 않는다.]를 외치며 앉은 사람과 일어선 사람으로 편을 나누는 방법도 쓰이곤 했다. 다만, 이 방법은 손으로 하는 것보다 귀찮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 편.[* 의정부와 인접한 서울시 도봉구, 강북구 일원에서는 의정부식과 서울식이 퓨전된(?) '뒤집어라 엎어라 쫄려도 한판 데덴~찌'가 많이 사용되었다.] 그래도 서울 옆이라서 그런지 가끔 데덴찌 쓰는 아이들도 있다. * [[양주시]]: 의정부와 같이 '뒤집어라 엎어라 쫄려도 한판' 또는 ‘뒤집어라 엎어라 돌려서 한 판’을 쓰고 손바닥이 바닥을 보면 위 천장을 보면 아래를 외친다. 사실 의정부가 양주의 일부였기 때문에 구호가 같은 편이다. * [[시흥시]]: 북시흥(소래) 지역의 경우 '쫄려도 모르기', '쫄려 쫄려 쫄려라 모르기' 등을 사용하며, 남시흥 지역(수암, 군자)의 경우 '팀을 뽑~자↘ 데덴~찌'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 [[여주시]]: '엎어라 짚어라'. '뒤집어라'를 앞의 '엎어라'와 글자를 맞추기 위해 뒤자를 빼버렸다. * [[평택시]]: 처음에 '엎어라 젖혀라', '엎어라 뒤쳐라'가 쓰이며 이때 편이 가려지지 않으면 '째여도 모른다'를 외친다. 이때도 편이 가려지지 않으면 '따시기 백 대'까지 간다. 짧게 '엎을 뒵을'도 많이 쓰인다. 평택 서부지역([[안중읍]])에서는 '엎어라 제쳐라'는 말도 쓰인다. 평택 남부지역([[비전동]])([[신평동(평택)|합정동]])에서는 ‘어플디플 위 아래’라고 쓰인다. * [[안성시]]: '엎어라 제쳐라', '엎어라 젖혀라, 팀짜 팀짜 팀짜', '팀짜 팀짜 팀짜'라고 말하고 뒤에 위, 도는 아래를 붙이는 방식 등이 쓰인다. * [[가평군]]: 1970~80년대생 사람들은 주로 '뒤집어라 엎어라'를, 1990년대생 이후부터는 '뒤집어 엎어'를 하고 위 아래를 외친다. * [[구리시]]: 리듬을 타면서 '엎~어라, 뒤집어라~ 쫄려도 말~못해(편이 안갈라 졌을경우 말 못해 한 번더)'가 주로 쓰였다. * [[용인시]] 동부: '뒤-뒤-뒤-집어 엎어[* 앞에 '뒤'라고 서너번 정박으로 한다.](뒤에 위! 또는 아래!)'[* 용인시 서부와 가까운지역은 외부에서 들어온 데덴찌와 군인아파트를 통해 들어오는 다앙한 지역민들이 합쳐져서 아예 초등학교별로 갈리기도 한다. 이들이 모두 섞이는 고등학교쯤 되면 구호 맞추기 어려워진다.] * [[화성시]] 동부: '어~배라 뒤지배' 를 외친 다음 '위' 나 '아래' 를 외친다. * [[화성시]] 중서부: 처음에 '엎어라 젖혀라'가 쓰이며 이때 편이 가려지지 않으면 '새도 모른다'를 외친다. 편이 가려질 때까지 두 가지 표현이 번갈아 쓰인다. * [[파주시]]: '엎어라, 뒤집어라, 쫄려도 모른다'가 쓰였다. * [[오산시]]: '엎어라 뒤쳐라'가 쓰인다. 엎어라 젖혀라도 쓰였다. 엎어라 뒤집어라도 많이 쓴다. 손 방향에 맞춰서 한박자 쉬고 '위, 아래'를 말한다. * [[안양시]]: '엎어라 뒤퍼라'가 쓰인다. '데덴~찌' 도 쓰인다. 평촌 신도시의 경우 '엎어라 뒤퍼라 데덴~찌'처럼 둘 다 쓰는 경우도 있다. * [[포천시]]: '뒤퍼라 엎어 돌려서 한판'을 외치고 위, 아래를 외친다. * [[양평군]]: '엎어라 뒤집어라'와 '엎쳐라 뒤쳐라'를 사용한다. '데덴찌'도 함께 혼용하였다. 그러나 양평내에서도 지역별로 다르다. * [[남양주시]]: '뒤집어 뒤집어 엎어'가 쓰이며, 편이 안 갈릴 경우 '엎어 엎어 뒤집어'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편이 갈릴 때까지 두 가지가 번갈아가며 쓰인다. 그리고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이라 서울처럼 '데덴~찌'도 종종 쓰였으며, 의정부시처럼 '앉았다 일어났다 가위바위보'를 쓰기도 한다. 다만 남양주시의 경우 '앉았다 일어났다 가위바위보~요'라는 추임새가 들어간다.[* 보에서 앉고 요에 맞춰서 일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