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향 (문단 편집) == 설명 == {{{+1 [[偏]][[向]] / bias }}} 사전적 의미로는 '''"한쪽으로 치우침"'''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언론의 정치적 편향", "종교 편향 논란", "[[심판]]의 [[오심 및 편파판정|편향적 판정]]" 등의 용례가 있다. 위키 용어에 대한 설명을 찾고 있다면 '''[[POV]]''' 문서를 볼 것. 이 문서에서는 각종 [[사회과학]] 및 [[심리학]], 그리고 [[연구방법론]] 상에서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몇몇 편향들을 알아보기로 한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편향이란 쉽게 말해서 '''인지적 함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상적인 사고의 과정을 거쳐서 건전한 결론이 도출되지 못하도록 왜곡시키는 요인을 말한다. 보다보면 자신도 이런 편향에 빠져 있었다는 것을 알고 놀라게 될 수도 있지만, 상당히 한심하고 황당해 보이는 편향도 있을 수 있다. 간혹가다가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흥, 난 이런 편향들 따위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아!"라고 부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하에 설명하겠지만 '''이것 자체가 이미 훌륭한 편향(bias blind spot)의 사례에 해당한다.'''[* Pronin, Lin, & Ross, 2002.] 애초에 편향 자체의 범주가 아주 넓어서 인류란 종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하는 것은 물론이고, [[종교]], [[만능주의]], [[무용론]], [[음모론]], [[추종자|추종]]과 [[취향|선호]] 등도 편향의 일종이 된다. [[인간]]뿐만 아니라 동식물, 심지어는 무생물 역시 편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인공지능]] 역시도 편향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동식물이야 환경의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인공지능 역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게 편향을 저지르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의 성능은 어떤 데이터를 제공하느냐에 크게 달려있는데, 그 데이터를 제공하는 주체가 인간이기에 그의 선입견이 자연스럽게 반영된다. [[계량경제학]]에서 말하는 편향에 대해서는 그쪽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