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쉐 (문단 편집) == 기타 == * [[마세라티]]나 [[벤틀리]]처럼 열쇠로 시동을 걸던 시절에 생산된 대다수의 차량들은 시동을 위한 열쇠구멍이 핸들 왼쪽에 있던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르망 24시를 비롯한 몇몇 경기의 경우에는 지금처럼 드라이버가 탑승하고 차의 엔진시동이 걸린채로 그리드에 서서 출발하지 않고, 서킷 노면 왼편에 차를 정렬시켜 놓고, 오른편에 드라이버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출발신호가 떨어지면, 맞은편의 자동차로 뛰어가서 시동을 걸고 출발했어야 했다. 때문에 레이싱 드라이버가 자동차에 탑승과 동시에 시동과 기어를 같이 조작하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그런 레이싱 유산을 표현하기 위한 산물이며,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1092591371|#]] 최신 모델들도[* 파나메라 2세대, 카이엔 3세대, 911 992.] 포르쉐만의 아이엔티티가 있어서 열쇠를 따로 꽂지 않아도 좌측 노브를 돌려서 시동을 거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BMW 차량들처럼 기어 노브의 업시프트가 아래쪽, 다운시프트가 윗쪽에 달려있어 다른 차량들과 반대된다. 911의 경우에는 패들시프트의 업시프트가 왼쪽, 다운시프트가 오른쪽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니다. 패들시프트가 처음 적용된 997.2세대부터 다른 차량들과 똑같이 다운시프트가 왼쪽, 업시프트가 오른쪽이었으며 이는 991과 현세대 992도 마찬가지. * [[미국]]의 [[정유]] 회사이자 [[윤활유]] 회사인 [[엑슨모빌]]과 협력관계이며, 포르쉐 광고에 윤활유로 [[모빌 1]]을 권장한다고 나온다. 또한 플래그쉽 모델인 [[포르쉐 911|911]]의 일부 모델 (카레라, 터보, 타르가 계열)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기본 타이어로 [[미쉐린]]의 타이어를 제공하고 [[태그호이어]]도 포르쉐의 고정 스폰서다. * [[RUF]]라는 독일 자동차 업체가 포르쉐 차량의 바디나 부품 등을 이용하여 전혀 다른 [[슈퍼카]]를 만들기로 유명하다.[* 포르쉐 전문 튜너지 완성차 제조업체가 아니라는 지적도 있지만, 대부분은 엄연한 자동차 제조업체로 평가해주는 편이다.] 참고로 [[아스팔트]] 같은 다수의 자동차 게임에서 포르쉐 차량 대신 이 RUF 차량이 등장하는데, 포르쉐가 게임 업체 중에선 [[Electronic Arts]]와만 독점계약을 하고 타사엔 자사 차종의 사용허가를 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EA와 포르쉐 모두 매번 입을 닫고 있는 상태라 개발사들과 팬들만 애간장이 탔고,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인터뷰를 해도 쓸데없는 말만 하고 슬쩍 빠졌는데, 이런 독점계약이 2017년 4월까지 이어지고 종료되어 앞으로 더 많은 게임에서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었고,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와 [[Project CARS 2]], [[아스팔트]] 시리즈에서도 등장하여 환영을 받았다. 그리고 같은 해 [[마이크로소프트]]는 포르쉐와 파트너쉽을 체결하면서 6년간 [[포르자 모터스포츠]]에서 포르쉐의 이름을 사용할 각종 권리를 얻었다. * 자사가 소유한 [[라이프치히 서킷]]이라는 테스트 트랙이 존재하며 모회사 [[포르쉐 SE]] 산하 포르쉐 엔지니어링 소유의 이탈리아 [[레체]] 아풀리아 남부 지역에 위치한 고속 테스트 트랙 및 연구소인 [[나르도 링]]도 있다. * 2013년 당시 [[포르쉐 911]] 50주년을 기념하여 [[포르쉐 911|911]] 전 세대의 차량 엔진 배기음으로 생일 축하 광고를 찍기도 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6fKCMrHkdpQ|#]] * 90년대에 더 이상 911 터보를 만들지 않는다고 했지만, 다시 만들기 시작했다. 또 991.2 모델부턴 [[엔진 다운사이징]]을 한답시고 아예 다른 모델들에도 터보를 적용했다. 그래도 GT3는 끝까지 자연흡기를 쓰고 있다. * 과거 1900년대 초에 개발되어 하이퍼카나 수억대의 슈퍼카, 레이스카에나 사용되는 센터 락 휠 방식을 양산차인 911(997 후기형) GT3부터 GT2, 터보에 도입하였다. 이에 람보르기니도 아벤타도르 SV부터 우라칸에 적용하였다. * 2022년 현재 포르쉐는 [[세계 올해의 차]] 퍼포먼스 부문에 7번이나 선정되었다. * 영국의 전 [[탑기어]] MC, 현 [[더 그랜드 투어]]의 MC인 [[제레미 클락슨]]은 대다수의 포르쉐 차량들을 싫어한다. [[포르쉐 924]]나 [[포르쉐 928|928]], [[포르쉐 카이맨|카이맨]] 등의 일부 차량들은 매우 좋아하지만, 주력 모델인 [[포르쉐 911]]은 뼛속까지 증오한다. 특히 대다수 저널리스트들이 매우 극찬하는 911 GT3를 싫어한다. 하지만 말만 그렇게 해놓고 운전할 때는 좋아 죽는다.[* 924, 928의 경우는 포르쉐의 전통적인 리어 엔진 방식에서 벗어난 프론트 엔진 방식이라 포르쉐 골수 팬들이 싫어할 만한 차량들이라는 거다. 카이맨도 리어 엔진이 아닌 미드쉽 엔진이라 그런 차량들을 역으로 제레미가 매우 좋아한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공식 제원의 성능 수치가 실제 성능보다 더 낮아 차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마력과 제로백이 대표적인데, 마력은 정확하게 측정하지는 못하지만 992 카레라를 기준으로 20~30마력 정도 더 높다는 의견이 많고 제로백은 992 카레라 4s 기준 실측 3초로 실제 제원보다 0.3초 정도 빠른 것으로 측정되었다. [[독일]] 현지에서 [[포르쉐 타이칸|타이칸 터보 S]]를 리뷰했던 [[김진표(가수)|김진표]]도 타이칸의 최대 속력이 실제로는 260km/h를 넘어간다고 평가했다. * [[페라리]]와 더불어서 [[공모|새내기 주식]]으로써는 이른 시점에 상당한 주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4분기 호실적에 이어 2023년 2월 2일에 있었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인플레이션 둔화 발언으로 이 날에 주가가 단번에 8% 오른 주당 118.4 유로에 거래가 마감되었다. 주식이 상장된지 1년도 되지 않은 기업으로써 포르쉐에게는 상당히 의미심장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날 주가 급등에는 [[페라리]], [[테슬라]]에 비해 포르쉐 주식의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어 해당 주식이 유망하다고 꾸준히 언급했던 전세계 애널리스트들의 입김도 작용했다.[* [[페라리]]의 [[주가수익비율]] (PER)이 45배인데에 비해 그동안 주당 110 유로 밑으로 거래되었던 포르쉐의 PER은 20배도 되지 않았다는 점, 포르쉐가 페라리에 비해서 [[자기자본이익률]] (ROE)은 낮아도 그만큼 [[빚|부채]]도 적고 [[레버리지]]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프레스티지 [[명품]] 브랜드로써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여 재무 건전성이 우수하다는 점이 포르쉐 주식에 대한 투자 매력을 끌어올렸다.] * 포르쉐를 탄다고 하면 보통 억대의 가격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것으로 보는 시선이 일반적이다. 포르쉐를 타면서 대리비 6만원을 "이체해 주겠다"며 먹튀한 남성이 있어 이슈가 되었다. 이 사람을 믿고 보낸 이유가 포르쉐를 타서 였다고. [[https://www.news1.kr/articles/?520255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